한유담
페로체
4.7(367)
제국 필로스의 자랑이자 훌륭한 스승. 마탑주 빈센트를 사랑하게 된 것은 황태자 라이모스의 필연이었다. 그리고 즉위를 앞둔 새벽. 정화 기도를 위해 찾아간 신전에서 빈센트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제국을 세운 자는 빈센트 본인이며 역대 황제는 모두 꼭두각시였다는 것. 그러나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내 얼굴을 정액으로 흠뻑 적시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로 한 적이 없습니까?” “…….” “저는 있습니다. 제자님의 얼굴을, 아니 온 몸뚱이
소장 1,000원
테암컵
B&M
총 4권완결
4.4(1,514)
론이 꿈꾸는 단 하나의 제국. 차별받고 좌절하는 이들이 없는 곳. 태생 때문에 낙오자로 살아야 하는 저 같은 인간이 없는 곳. 낮에는 땀 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저녁이면 가족들과 안락한 저녁 식사를 하고, 내일을 걱정하지 않고 침실에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곳. 그가 꿈꾸는 제국은 천년을 이어갈 수 있는 나라다. 테암컵의 BL 장편 소설 『천년의 제국』 제 1권.
소장 5,800원전권 소장 2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