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쟌
블릿
총 2권완결
4.7(163)
※본 도서는 자보드립을 포함한 스팽킹, 배뇨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면 #다공일수 #계략공 #능글공 #개아가공 #양성구유수 #순진수 #짝사랑수 #굴림수 #도망수 #상식개변 #6p #인터넷방송 #정조대 #요도플 #카테터 #산란플 #확장기 #도그플레이 #코스튬 #퍼리슈트 #탄산수 #전기자극 #퍼킹머신 #목마플 #수면플 “모란아. 너 여기에 뭐 하러 온 줄 알아?” 그가 모란의 부드러운 머리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청릿
이색
4.4(53)
막 열일곱으로 올라가던 해의 겨울, 반우헌은 부모가 위탁가정이라는 명목 아래 집에 들인 이선겸을 처음 만난다. 우헌은 또래와 달리 순진하게 구는 선겸의 행동이 작위적으로 보이고, 한 집에서 자주 부딪쳐야 하는 선겸이 어쩐지 거슬리고 불쾌하다. 그러다 한 사건을 계기로 오해를 풀고 자전거를 가르쳐 줄 정도로 가까워지는데…. “왜.” “…….” “내가 만져줬으면 좋겠어요?” 우헌은 충동적으로 나눈 키스로 선겸에게 향하는 감정이 동정과는 다르다는 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사약
링크
3.0(3)
망돌 출신 배우 최은호의 앞에 연예인들의 연예인, 현시현이 나타났다. 악덕 사장에게 놀아나 빈털터리가 된 은호에게 시현은 새로운 소속사 소개는 물론, 영화 출연에 동거까지 제안한다. 그는 은호에게 왜 이렇게까지 해 주는 걸까? “내가 은호 씨 새 동아줄이 되어 주고 싶은데.” 은호는 그런 시현에게 푹 빠져 버리고 만다. 그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도 까맣게 모른 채……. “오해입니다. 설명할 기회를 주면 제가 다 말할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리화
문라이트북스
4.3(104)
“그 대단하신 분께서 왜 하필 저를 골랐대요?” “아무래도 네가 베타니까, 그편이 깔끔하다고 생각했겠지.” 재벌가의 사람에게 스폰을 받아 인기 가수의 위치에 올라선, 중소기획사 소속의 무명 가수 세민. 그저 스폰 관계일 뿐이란 걸 알면서도 세민은 자신을 도와준 이환에게 끌리는 걸 멈출 수가 없다. 하지만 알파인 이환이 베타인 자신을 선택한 건 임신 등 뒤탈 없는 섹스 파트너이기 때문일 거라 생각해 애써 마음을 숨기는데…. 그러던 어느 날. “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두뚜
딥블렌드
3.8(68)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지건에게 가족과 모든 일상은 물론, 감정까지 휘어 잡힌 채로도 화민은 그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 믿었다. 꼭 좋은 것만이 사랑은 아니니까. 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 것이니까. 아픈 것도 포함될 수 있는 거니까. “나를……, 사랑하긴 했어?” 하지만, 사랑하느냐 물었을 때. 돌아온 것은 무기질적인 새카만 시선뿐이었다. 그때서야 화민은 알았다. 서지건은
마리다이
하늘꽃
2.5(4)
오메가, 알파 그리고 베타. 오메가가 희귀해질수록 베타는 짓밟혔다. 알파들은 부족한 오메가를 대용해 사용할 베타를 오메가로 만들기 위해 오메가 호르몬 주사를 강제 주입하기에 이르렀다. 이러려고 버텨온 게 아니다. 이러려고 살아온 게 아니다. 죽기보다 싫은 일을 강요당하기 위해서 살아온 게 아니란 말이다. 밝은 미래를 꿈꾸던 한 베타, 대런 베가(오메가화가 진행된 베타)를 오메가로 인식한 알파, 이겸 갖고싶은 것을 차지하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수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염견
M블루
4.1(83)
인연이라는 건 매달리면 구차해지고 놓아버리면 부질없는 거야. 윤수는 제 얼굴을 보고 다가오는 이들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정현태를 만나기 전까지는. 정현태와의 악몽 같았던 날들을 잊기 위해 발버둥 치던 윤수는 다시 정현태의 앞에 서게 되고, 자신을 감금한 정현태와 함께 살아가야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단 한순간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 윤수야.” 윤수는 정현태의 말이 지긋지긋했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윤수의 신경을 거슬리게 만든
오햇살
LINE
4.2(41)
추웠던 겨울, 꽁꽁 얼어붙어 한기만이 흐르던 밤. 아버지가 붉은 눈으로 강하게 목을 조르던 기억은 15년 째 악몽이 되어 진득한 물비린내처럼 달라붙는다. 남세진은 약물중독인 아버지의 살해 위협에서 가까스로 도망치지만, 그곳은 어둠과 죽음이 짙게 깔린 조직의 밑바닥이었다. 성매매와 폭력이 난무한 오 실장의 조직, 세진은 열일곱에 우연히 만난 최건형에게 팔려왔다는 명목 아래 구원받는다. “세진아. 너 그냥 죽을래?”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그는 이렇
소장 300원전권 소장 3,300원
은우령
4.0(71)
고등학교 동창이던 강민과 우영은 10년 만에 방송국에서 재회한다. “상처 준 건, 미안해.” 우영은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입술을 살짝 짓씹었다. “사과받았는데 왜 더 좆 같은 기분이 들지.” 우영의 얼굴이 죄책감으로 더 수그러들었다. 우영은 고개를 들고 순식간에 어둠이 가득 차오르는 강민의 눈을 마주 보았다. “키스해 봐.” “뭐?” “나도 확인이 필요하거든.” 직장상사로 돌아온 유강민, 그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연우영. 소나기 같던 열아홉
네라프
텐시안
3.8(23)
밤하늘에 뜬 세 개의 달이 한곳으로 합쳐지는 신성한 시간, 우연히 떨어진 곳은 다름 아닌 마계로 통하는 검은 숲이었다.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겁니까.” 눈앞에 나타난 새카만 머리칼에 붉은 눈동자. 천계에서는 본 적 없는 악마의 위엄에 몸이 떨려 온다. 그런데 이 남자, 왜 이렇게 어딘가 익숙한 걸까. 난 분명 악마 따위와는 상종한 적이 없는데. “저리… 비키거라. 천한 것이 어디에 손을 대려 하는 게냐?” “이곳은 마계입니다. 그리로 계속 걷
헬로미니
비엔비컴퍼니
총 1권완결
3.6(18)
황제 묘영과 예태희는 신분조차 아랑곳하지 않는 절친 사이였지만, 태희의 음인(오메가)발현으로 두 사람 사이는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음인은 기피대상이자 축복의 대상으로 태희의 의지와 상관없이 황제와 황국을 위해 후사를 낳게 될 몸. 묘영은 그런 태희가 안타까워하면서도 치솟는 자신의 욕망을 제어하지 못한다. 이때, 가까스로 죽음을 면한 태희는 산속에서 비류(비영)를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태희를 위해 헌신하는 비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