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
뮤트
총 3권완결
4.5(62)
야근을 달고 사는 5년 차 BL 웹소설 편집자 이리오. 담당작 <모두가 그 애를 좋아해> 속 동명이인 아방수를 보며 같은 이름인데 얜 인생 참 편하게 산다 싶었건만, 눈을 뜨니 바로 그 아방수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 아방수의 삶, 생각보다 고달프다. 이상한 루머에, 수많은 질투에… 눈치 없는 원작 메인수는 그래도 괜찮았다지만, 평범한 직장인 이 대리에겐 너무 버겁다. 그래도 다행히 원작은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 같다. 본격적으로 공들과 엮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000원
손가락천재
로즈힙
3.5(33)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폭력적인 장면 및 마약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첫사랑을 버리고 도망친 지 1년, 이현에게 첫사랑이었던 강선호가 찾아왔다. “오랜만이에요, 선배.” 원망에 찬 눈을 한 그는 이현이 오메가가 된 것을 모른 채, 잠자리를 요구한다. “……한 번만 자면 되는 거지?” 현은 이번을 마지막으로 강선호와 더 이상 엮이지 않으려 한다. 1년 전, 그가 오랜 연인을 두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던 일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하루후에
페로체
총 4권완결
4.2(52)
유일한 가족이 떠나 버린 후 힘겨워하던 혜담의 앞에 기억을 잃은 한 남자가 나타난다. 화려한 외모와 귀족 같은 자태와는 달리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혜담은 바보 온달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정을 주는데. 나타났을 때만큼 갑작스럽게 사라진 온달, 그리고 몇 년 후. “우리 만난 적 있습니까?” 갑작스럽게 혜담의 상사로 나타난 온달, 아니 그 남자 레오 루이스. 알 수 없는 이유로 혜담이 꼭 자신의 비서로 일해 주기를 요청해 온다. 네가
소장 450원전권 소장 8,280원(10%)9,200원
청릿
이색
총 2권완결
4.4(53)
막 열일곱으로 올라가던 해의 겨울, 반우헌은 부모가 위탁가정이라는 명목 아래 집에 들인 이선겸을 처음 만난다. 우헌은 또래와 달리 순진하게 구는 선겸의 행동이 작위적으로 보이고, 한 집에서 자주 부딪쳐야 하는 선겸이 어쩐지 거슬리고 불쾌하다. 그러다 한 사건을 계기로 오해를 풀고 자전거를 가르쳐 줄 정도로 가까워지는데…. “왜.” “…….” “내가 만져줬으면 좋겠어요?” 우헌은 충동적으로 나눈 키스로 선겸에게 향하는 감정이 동정과는 다르다는 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일면식
텐시안
4.5(4,309)
오메가 애인을 하루걸러 갈아치우는 문란한 알파. 유인하는 그 질 낮은 소문의 주인공이자, 잿빛이던 재언의 삶에 갑작스레 들이닥친 빛이었다. “저 지금 히트 올 것 같은데…….” 그 다정함에 한 발짝이라도 다가갈 수 있다면. 자신을 속이고 상대를 속여서라도, 유인하에게 한 번 더 닿을 수 있다면. “……저랑 하실래요?” 알약 두 개가 재언의 손바닥 위로 놓였다. 벌써 숨이 찬 것처럼 가슴이 부풀었다.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 * * “……나
젤리탱탱
피아체
4.1(68)
*본 작품에는 가학적인 장면, 비도덕적 단어 사용, 하드코어한 소재가 나옵니다.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젖소가 되고 싶은지, 암캐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는 거예요.” 전쟁 용병으로 험난하게 살아온 크리스는 성향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뉴욕의 ‘아트리움 리베르타티스’ 가드로 일하고 있다. 그곳에서는 마피아의 보스도 가축보다 못한 돼지새끼가 되고, 상사의 심술에 괴롭던 직장인도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의 머리를 밟고 그 위에 올라탈 수가 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녹치
4.0(89)
“야, 자석 지나간다.” 매칭 에스퍼의 멸시와 센터 능력자들의 조롱을 받는 B급 가이드 남견우. 그런 그를 두고 에스퍼들은 세상사 무심한 손지혁에게 내기를 제안한다. “에스퍼라면 정말 다 좋아하는 건지 궁금하지 않아?” “남견우가 널 쫓아다니게 되면 네가 저번에 가지고 싶다고 했던 게임기 사 줄게.” 상품에 혹한 손지혁은 ‘의도야 어떻든 잘해 주면 좋은 거잖아?’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내기를 승낙하는데. 하지만, 당사자가 모를 줄 알았지? 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구월
블릿
4.3(559)
#오메가버스 #우성알파공 #베타수 #입덕부정공 #후회공 #짝사랑수 #무심수 #도망수 #배우공 #재벌수 #계약 “왜 알파인 척하는 건데요. 알파 집안이라? 형들한테 꿀리기 싫어서? 아, 설마……. 나 때문에?" 우성 알파 도의헌의 곁에 머물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제 형질을 숨긴 채 십여년의 순정을 고스란히 바친 베타, 정찬희. 의헌의 곁을 맴도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던 어느날, 의헌에게 베타라는 비밀이 까발려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매니저들한테 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옹글림
3.9(81)
#책빙의 #네같살 #황제공 #기사공 #공작수 #친자공x양자수 #집착능욕공 #개아가존댓말공 #무뚝뚝순정공 #복흑연하공 #인내심없수 #굴림도망수 #약피폐 #기승전떡 12살 생일 날, 내가 소설 〈아름다운 이든〉에서 환생했다는 걸 깨달았다. 사랑스러운 나의 동생 이든이 주인공으로서 맞이할 결말이 얼마나 끔찍할지, 나는 알고 있었다. “꼭 형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게.” 그런 더러운 세상에 이든을 던져 줄 수 없었다. 이든이 공작이 되었기 때문에
니르기
비욘드
4.5(435)
시민을 유전자 계급으로 분류하고 독재자들이 권력을 독점한 시대. ― 당면한 멸망 앞에서 교차하는 사랑과 집착, 동경과 증오, 그리고 말할 수 없는 비밀들. Dial-A-Tale 오웬은 어린 시절 책을 읽어주던 아버지의 친구, 18살 연상의 앨튼에게 특별한 마음을 품었다. 오로지 오웬의 아버지 그라스만을 사랑해,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 오웬은 앨튼을 위하여, 또한 자신을 위하여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려 든다. 세월이
소장 6,000원
퍼시픽
시크노블
4.4(4,392)
#SF/미래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신분차이 #미인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연하공 #후회공 #절륜공 #미인수 #순정수 #단정수 #연상수 #임신수 #도망수 #오해/착각 #외국인 #사내연애 #삽질물 #시리어스물 타 행성 간의 전쟁으로 알파 장교들의 확보가 절실해진 시대. 군부의 베타 서포터로 조용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던 유리아스 밀튼은 어느 날, 청천벽력과도 같은 진단을 받게 된다. “유감스럽게도 밀튼 씨는 오메가라는 소립니다.” 놀란
소장 2,200원전권 소장 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