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곰
노블리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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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에에!- 먹잇감을 찾아 사냥을 나섰던 늑대 수인 매튜. 그는 귀여운 양 수인 라피를 보고 첫눈에 반해 제 보금자리로 납치한다. 영문 모를 상황에 겁을 먹은 라피는 두려워하고, 매튜는 라피에게 구애하며 아이를 갖자고 조르는데……. -늑대가 잡아먹혔다!- 짝을 데려온 큰형에게 관심을 빼앗긴 라피. 꼭 큰형보다 멋진 짝을 데려와 마을의 1인자가 되려고 결심한다. 그러다 엄청나게 큰 양 수인을 발견하고 짝 사냥에 시도하는데! 어라…? 잡혀버렸다…?
소장 900원전권 소장 2,250원(10%)2,500원
마그넷
시크노블
5.0(5)
“야! 자전거!” 13년간 ‘스노우 필드’에 갇혀 있던 이담은 천둥벌거숭이 같은 전학생 현호에게서 새로운 색을 보았다. 현호는 이담이 무려 여섯 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바다를 그대로 담은 영롱한 물빛이었다. “이런 건 친구가 다 해 주는 거야.” “당번이 하는 거거든.” “당번이 비실비실할 경우는 또 다르지.” 현호와 이담은 뒤에서 일등과 만년 일등. 축구 덕후와 책벌레. 파워 인싸와 자발적 아싸. 그야말로 물과 기름, 개와 고양이처럼 상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500원
사약
링크
3.0(3)
망돌 출신 배우 최은호의 앞에 연예인들의 연예인, 현시현이 나타났다. 악덕 사장에게 놀아나 빈털터리가 된 은호에게 시현은 새로운 소속사 소개는 물론, 영화 출연에 동거까지 제안한다. 그는 은호에게 왜 이렇게까지 해 주는 걸까? “내가 은호 씨 새 동아줄이 되어 주고 싶은데.” 은호는 그런 시현에게 푹 빠져 버리고 만다. 그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도 까맣게 모른 채……. “오해입니다. 설명할 기회를 주면 제가 다 말할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조용한
미열
3.6(52)
대한민국 재계 4위 그룹 회장의 차남이자 뛰어난 피아니스트인 서라온. 그리고 그를 짝사랑하는 라온의 전속 조율사 지은원. 소심한 그는 남몰래 라온을 향한 마음을 키워 가지만 남성을 싫어하는 그에게 번번이 푸대접을 받는다. 그러던 중 하룻밤의 사고처럼 두 사람은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 * * “들러붙지 마. 오메가 냄새 나잖아.” 서라온, 그는 나를 아주 혐오하는 인간이었다. 그래도 괜찮다고 나를 부단히 달랬다. 이런 수모쯤이야 늘 겪어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000원
금목서향
블루문
4.2(49)
엘프리데는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의 트렁크에서 하나의 일지를 발견한다. 일지에 쓰여 있는 ‘남자가 임신하는 법’을 실험하기로 결심하는 엘프리데. 아이의 아버지로 평소 신경 쓰이던 자신의 상관을 낙점하고, 하룻밤을 위한 사랑의 묘약을 제조한다. 한데 마기사단장인 그에게 어떻게 먹인다? 어찌어찌 사랑의 묘약을 먹이고 난 뒤 그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나 그에게 대체 뭘 먹인 거지? *** “이봐, 약제사.” 알릭스가 부르자 엘프리데가 멍하니 뒤돌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보리수염
연필
4.4(302)
* 해당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성기를 지칭하는 비속어, 비위생적 장면, 공 외의 인물과의 관계 등 자극적인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왕x용사 #미인공x떡대수 #더티토크 #슬라임 #골든플 초보 용사 구트윈은 성공적인 용사 데뷔를 꿈꾸며 ‘마왕성 일주일 공략’을 다짐한다. 야심차게 자신의 모습을 담아 줄 영상구까지 야무지게 챙겨서 출발하였으나……. 마계 초입에서 곤란에 처한 초절정 미인, 루치펠을 구조하게 된다!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
긴네오
블릿
4.3(142)
수인 전문 펫숍 <아이러브펫>의 손님들에 관한 기록. #수인의인권없는세계관 #신분차이 #고수위 #하드코어 #모럴리스 1. 회사원x고양이 #까칠공 #츤데레공 #입걸레공 #까칠수 #발정기 #키잡물 #장싸 섹스 펫이 유행하는 사내 분위기에 맞춰 암고양이를 분양받기로 한 재민. 하지만 분양 사기를 당해 검은색 새끼 수컷고양이를 키우게 된다. 그러다 발정기가 오고, 발정 난 짐승을 보며 재민은 자신이 분양받은 게 반려동물이 아닌 섹스 펫임을 깨닫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500원
네라프
텐시안
3.8(23)
밤하늘에 뜬 세 개의 달이 한곳으로 합쳐지는 신성한 시간, 우연히 떨어진 곳은 다름 아닌 마계로 통하는 검은 숲이었다.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겁니까.” 눈앞에 나타난 새카만 머리칼에 붉은 눈동자. 천계에서는 본 적 없는 악마의 위엄에 몸이 떨려 온다. 그런데 이 남자, 왜 이렇게 어딘가 익숙한 걸까. 난 분명 악마 따위와는 상종한 적이 없는데. “저리… 비키거라. 천한 것이 어디에 손을 대려 하는 게냐?” “이곳은 마계입니다. 그리로 계속 걷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첼리아케
민트BL
4.1(332)
절친한 친우이자 황제인 이아니스의 기사 루네트 바질티안.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황녀 피냐를 친우의 손에 잃었고, 자신은 황제의 방에 끌려가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감금, 사육당했다. 어째서 우린 이렇게 변해버린 건지. 어째서 우린 이렇게 어긋나버린 건지.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그와의 고리를 끊기 위해선 이 방법밖에 없었다. 비틀린 친우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지만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자신처럼 자살을 택했던
한시원(pshaw)
이클립스
3.9(27)
*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오컬트, 차원이동물, 동거/배우자, 애증, 다정공, 강공, 까칠공, 집착공, 후회공, 절륜공, 순정공, 평범수, 단정수, 무심수, 순정수, 상처수, 도망수, 잔잔물,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개인지 출간본에서 일부 수정·추가된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본 도서는 연작으로 발간될 예정이나 커플링이 다르며, 각 편에 완결성이 있으므로 시리즈를 모두 보지 않아도 내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