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비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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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친구>연인 #사내연애 #리맨물 #오해 #질투 #달달물 #잔잔물 #순정공 #순진공 #다정공 #순진수 #순정수 #단정수 석은 태와 그의 누나 정과 셋이 함께 일을 한다. 누나 정이 대표로 있는 아주 작은 회사지만 그들의 실력은 만만치 않아 큰 프로젝트를 따냈다. 그리고 프로젝트로 야근을 밥 먹듯이 한다. 그런데 문제는 석이 차츰 눈에 띄게 지쳐 간다는 거다. 점심 식사는 늘 함께 해왔지만, 석은 그 시간을 이용해 부족한 잠을 채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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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루
비엘리
총 3권완결
4.7(51)
소규모 영상 제작회사 번엔터의 대표 원욱은 등산객에게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위한 산행에서 거래처의 대표 권치형을 만난다. 그날 이후 두 사람은 필연적으로 자주 마주치고, 원욱은 자신의 일에 언제나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는 치형을 보며 호감을 느낀다. 그러다 우연히 치형이 네임 발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원욱. 네임이 로맨틱한 사랑으로 포장되는 세상에서, 원욱의 아버지는 네임불륜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사내였다. 아픈 과거에 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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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열
요미북스
총 2권완결
4.8(159)
“나랑 잘래요?” 방금 무슨 얘길 들은 거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무려 순수하기까지 한 얼굴로 물었다. 마치 ‘현겸 씨 MBTI가 뭐였더라?’ 하는 질문보다도 더 사소한 물음을 던진 사람 같았다. “많이 놀랐나 보네.” 태하가 넋이 나간 현겸을 보며 웃었다. 분위기를 풀려는 웃음인 건 알겠지만 현겸으로선 더욱 황당해졌다. “지금 뭐라고……. 제가 잘못 들었을까요?” “제대로 알아들었으니까 놀랐겠죠. 잘 들었어요. 나 방금 현겸 씨한테 나랑 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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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이
마담드디키
4.0(20)
어머니의 자살, 영혼이 찢긴 채 쫓겨난 보육원 밖의 세상은 도저히 헤어 나올 수 없는, 거대하고 깊은 비관적 늪이었다. 유일한 자유, 홀로 써 내려가는 시로 그저 하루하루 죽어만 가던 은오는 자신만큼 시가 절박했던 출판사 대표, 지한을 만난다. “살고 싶습니까?” “네, 살고 싶어요. 나 좀… 나 좀 어떻게 해줘요.” 시집 계약을 하는 날, 그는 이상한 제안을 해 온다. “강은오는 매일 하루에 한 번씩 권지한과 만남을 가진다.” 잘못 태어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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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떡집
3.0(1)
#현대물 #동거/결혼 #오해/착각 #리맨물 #달달물 #잔잔물 #일상물 #다정공 #순정공 #능글공 #순정수 #외유내강 #단정수 장신구 세공 공방을 운영하는 재율.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하는 그는 공방을 차리고, 연인 도빈과 함께 살고 있다. 공방에서 반지 같은 장신구들을 만들고, 하루가 끝나면 공방을 깨끗하게 치우는 것에서 만족하는 재율. 그리고 그가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에 가면, 사랑하는 이 도빈이 그를 맞아 준다. 사랑하는 이와 평화로운
깅기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5(343)
어느 평범한 수요일, 노아는 낯선 남자로부터 작은 도움을 받게 된다. 그 후 남자와 마주치는 우연이 거듭되고, 애써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 하지만. “궁금해서요. 원래 친절하게 남을 잘 챙겨 주세요?” “글쎄. 처음 들어 보는 얘기라서 모르겠네요.” 무뚝뚝한 표정, 무심한 말투, 사과도 감사 인사도 받아 주지 않는 무성의함. 노아는 언제부턴가 자신이 그를 떠올리고 그에 대해 생각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런 게 왜 궁금한 겁니까?”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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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더클북컴퍼니
3.9(17)
[ Sweet Nightmare ] 대학 사진 동아리의 후배로 만난 권이현에게 첫눈에 반해 몰래 짝사랑을 해 오던 윤시우는, 자신의 생일날 열린 술자리에서 취기를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와 경멸, 그리고 앞으로 자신의 눈에 띄지도 말라는 협박뿐. 시우는 고백한 사실을 후회하며 이현을 피해 다니려고 애쓰지만, 어쩔 수 없이 끌려간 동아리 모임 뒤풀이에서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이현의 집을 찾아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800원
호돌이
#현대물 #오래된연인 #오해/착각 #리맨물 #잔잔물 #일상물 #다정공 #귀염공 #사랑꾼공 #순정공 #단정수 #다정수 #순진수 #순정수 한강 산책을 좋아하는 해민. 어느 날 한강을 걷던 그에게 다가와서 연인이 되어버린 지혁. 바쁜 사회생활을 하면서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장소라는 의미에서인지 한강 데이트를 좋아한다. 그리고 사귄 지 1년이 되는 날, 두 사람은 추억을 되새기며 데이트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날의 데이트는
더블리스
비터애플
총 5권완결
4.0(25)
※ 작품에 나오는 브랜드명과 광고 제작 방식은 픽션입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광고계의 거물 이재하 팀장. 일도 사생활도 완벽해 ‘광고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그가 사실은 매일 죽음을 생각했다고…?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절망 속에 살던 재하에게 6년 동안 함께 일한 부팀장 이건이 고백해 온다. “저는 망가진 사람이에요. 나 같은 사람 옆에 있으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 만나요. 내가 건 씨까지 망가트릴지도 몰라요.” “팀장님은 망가지지 않았습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비비인형
도서출판 돌풍
3.8(15)
#코믹/개그 #청춘로맨스 #쌍방짝사랑 한태인 그 녀석이 해오름 주식회사에 나타났다. 이제 겨우 잊고 살만해졌는데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한다는 말이? “은지율, 나랑 살자.”
소장 3,000원
삼나무
B&M
4.1(141)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유능한 회사원 서원제에게는 벌써 5년째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진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던 대학생 시절에 만난 첫사랑이었다. 카메라를 놓은 시간만큼이나 오래된 추억이지만, 아직도 우연히 생각날 때면 가슴 한편이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