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테린
BLYNUE 블리뉴
총 153화완결
4.8(4,549)
#가이드버스 #요란한입덕부정공 #사람이랑닿기도싫공 #혐성인데수에게만숨기공 #입덕7년차수 #햇살인데약자낮수 #산책수 “내 팬이라고 했잖아. 내가 좋다며.” 국내 유일 S급 에스퍼 유지호의 오랜 팬인 신입 가이드 혜성. 그는 유지호의 인간혐오증과 결벽증을 뛰어넘고 가이딩에 성공한 유일한 사람이 되었다. ‘성격도 좋고 책임감도 강한 유지호 팀장님’과 일하게 되면 마냥 기쁠 줄만 알았는데, 자신의 낮은 가이딩 등급은 물론 일에 사심이 섞이고 말았다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000원
레이휴
트리스트
총 5권완결
4.5(80)
그곳엔 빛이 바랜 흑백 사진처럼 ‘그’가 서 있었다. 지난 칠 년간 지독하리만치 잊을 수 없었던 그 사람, 강건우. 그 순간, 윤서는 마치 저주에 걸린 바위가 되어 버린 듯, 몸을 한 치도 움직이지 못했다. 고개를 돌려서는 안 되었다. 아니, 애초에 이곳에 오는 게 아니었다. 그는 천천히 걸어와 윤서의 맞은편에 앉았다. 두 손이 가늘게 떨려 왔다. 윤서는 떨리는 두 손을 맞잡고 고개를 푹 숙였다. 차마 그와 눈을 마주할 수 없었기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4,800원
해목
페로체
총 177화완결
4.9(3,534)
※본 작품은 웹드라마 <깨물고 싶은> 원작을 각색한 소설이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500년이 넘는 긴 세월을 살아온 뱀파이어, 준호. 그는 이성을 잃은 상태에서 피를 탐해 연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죄책감과 절망에 빠져 삶의 의지를 잃게 된다. 일족의 강제에 의해 죽지 못하는 삶을 간신히 이어 나가던 어느 날, 준호는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할 유일한 구원줄인 민현을 발견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400원
백화점상품권
희우
총 2권완결
4.2(75)
#동양풍 #시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나이차이 #구원 #전생/환생 #첫사랑 #재회물 #계약 #시리어스물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절륜공 #상처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헌신수 #단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대사형은 내 목숨을 지키다 죽었고, 나는 대사형의 시신을 지키다 죽었다.- 정파의 후기지수 중 제일로 손꼽히는 매화산파 제일검 윤청화에게 첫눈에 반해 버린 그의 사제, 상아.
소장 500원전권 소장 1,600원
공연희
총 4권완결
4.6(4,426)
#청게에서캠게로 #소꿉친구 #쌍방삽질 #오해/착각 #배틀호모 #혐성여우미인공 #건실능글미남수 #무자각집착공 #짝사랑수 세상에서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 그거면 충분했다. 어릴 적 우연한 기회로 둘도 없는 가장 친한 친구 사이가 된 태성과 우영. 두 사람의 우정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도 계속될 듯했으나, 우영은 어쩐지 태성에게 친구 이상으로 가까워지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한편, 고등학교에서 우영과 가까워진 수화를 경계하던 태성은 수화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2,200원
신사과
비엘리
4.4(34)
본 작품 내에는 자보드립,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등 비윤리적인 묘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구매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학창시절 하루가 멀다 하고 동급생들에게 두들겨 맞던 다훈은, 딱 한 번 내밀어진 권준오의 손길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고 만다. 10년의 세월 동안 스토커에 가까운 짝사랑을 하던 다훈에게 돌아온 것은 준오에게 남자 애인이 생겼다는 소식이었다. "개또라이 새끼네." 참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다훈은 쏟아지는 혐오의 눈길에 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0,200원
noone노원
크루비
총 155화완결
4.9(3,511)
*본 작품은 픽션이며 2000년 중반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하였으나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사이코패스에 대한 묘사, 인물과 배경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소재와 관련하여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무자비한 개새끼, 감정 없는 사이코패스 새끼, 그리고 괴물…. 사랑하는 괴물.] 인태는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한 정반리의 곁을 떠나려고 결심한다. 아무리 사랑해도 정반리는 자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
모리미
4.5(94)
“유전자 검사. 그것만 하면 돼. 그전에는 절대 쫓겨나면 안 돼.” 사랑하던 누나가 죽은 뒤, 대학교도 그만두고 핏덩이 같은 조카를 키우던 차민재. 강우진이라는 이름 석 자와 사진 한 장만 가지고 누나와 조카를 버린 쓰레기를 찾던 그의 눈앞에 어느 날 사진과 꼭 같은 얼굴의 남자, 강우혁이 나타나는데…. * “아니에요. 저도… 당신이… 음.” 다음 순간,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을 알아채지 못한 민재는 자신이 왜 말을 이을 수 없는지 알 수 없었다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구월
MANZ’
4.8(5,224)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폭력, 마약, 트리거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서울 변두리에 자리한 볕이 들지 않는 낡은 맨션. 그중 제일 구석진 모퉁이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성경은 한 가지에 몰두하는 편이다. 현재 몰입하는 대상은 레드 맨션 관리자 권청림. 「7월 13일 총 8분. 아이스크림 천 원짜리를 사고 3만 원을 냈다. 베이지색 셔츠에 알이 큰 은색 시계를 찼다.」 「선풍기를 내 쪽으로 돌려주었다. 미지근한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4,600원
아르곤18
블루브
4.5(467)
고대의 일족, 사마족. 반도의 모든 권력은 사마족 아래 몰려든다. 그리고 사마족의 가주이자 사마콘체른의 대표 사사헌은 범인보다 배는 강한 신체와 명석한 두뇌를 지녔다. 하지만 저주 또한 이어받아 들끓는 사마의 기운을 다스리기 위해 누군가와 관계를 맺어야 했는데……. 사실, 그보다 좋은 방법이 있었다. 바로 은족과의 신체 접촉. 은빛으로 빛나는 머리카락과 붓꽃색의 눈동자를 띤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사사헌은 그런 은족이 혐오스럽기만 했다. 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드강
FAINT 페인트
4.3(31)
수년간 이어진 이상기후로 인해 점차 먹을 식량조차 줄어든 세계. 곳곳에 성행하는 약탈자들을 피해 삼삼오오 모여 아지트 생활을 하는 사람들. 사람이 모이는 곳엔 권력이 생기고 권력의 구조가 자리 잡은 곳엔 항상 빈부격차와 팽배한 갖가지 감정들이 존재하는 법. 당장 내일의 사활도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그저 평온한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목표인 수와 우연히 그런 수를 만나 감겨 버린 공들의 이야기. *** 넘어진 주아진을 내려다본 남자는 지체할 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