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미
시크노블
4.7(526)
[※베타는 존재하지 않고 알파와 오메가만 존재하는 세계관입니다.] “내 향을 가지고 살아 줘. 그게 내 마지막 소원이야.” 페로몬에 향이 존재하지 않는 장애를 가진 열성 오메가 윤해완은 심장병으로 죽음을 앞둔 우성 오메가 윤해언의 페로몬샘 이식 수술을 받고 해언의 향을 가지게 된다. 보육원에서 형제처럼 같이 자란 해언이 마지막 소원이라며 울고 매달리는 것을 거절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로부터 1년 뒤, 해언이 네게 남긴 선물이 있다며 가 달라
소장 14,350원
한고요
비욘드
4.6(934)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 한평생을 범재와 함께해 온 서혁은 보육원 원장이었던 자신의 아버지가 저지른 만행들로 인해 매번 범재에게 천밥 취급을 받지만, 그럼에도 쭉 홀로 그를 짝사랑한다. 그러나, 역시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던가. 범재는 어렸을 적 옥탑방에 갇혀 있던 자신을 구해준 또다른 보육원 동기 지수를 짝사랑 중이었고, 그런 지수의 미래를 위해 일방적으로 서혁을 희생시킨다. 그러던 어느날, 서혁은 복부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길거리에서
소장 6,050원
한소무
이색
4.2(832)
“……그럼 나랑 자.” “……뭐?”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듯 그가 되물었다. 충동적으로 뱉은 말이었지만 절대 다시 주워 담을 생각은 안 들었다. 나는 그가 누운 침대에 걸터앉으며 전보다 더 단호한 발음으로 말했다. “나랑 자자고.” “……?” “나랑…… 섹스하자고.” 끝은 비극일까…. 이보다 더 나빠질 수도 있을까. 또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는데 지금은 정말 울면 안 될 것 같다. 울음을 멈출 자신이 없다. 오랜 친구를 짝사랑하는 은우.
소장 5,000원
동래
BLYNUE 블리뉴
4.5(571)
#동정공 #절절하게후회하공 #뒤늦게깨닫공 #늦게라도직진하공 #동정수 #공한테상처입었수 #호락호락하지않수 #다시시작하기무섭수 -우리가 앞으로 사귀면서 서로한테 상처를 안 줄 수 있을까?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난 윤성과 같이 다니며 친해진 주헌. 친구로 여겼던 윤성이 점점 신경 쓰이고, 자신의 감정이 단순한 우정이 아님을 깨닫는다. 마침내 용기를 내서 윤성에게 고백하고 두 사람은 연인이 되지만, 윤성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확신하지 못한 채 혼자만
소장 5,450원
헤제
4.3(622)
#남들에게적당히선긋공 #독점욕강하공 #다정한데왠지쎄하공 #은근히심술쟁이공 #대형견수 #브레이크없는직진수 #소심한거같은데적극수 #공이제일중요하수 #미남수 “…보고 싶어 하면 안 돼요?” 짝사랑하는 의현을 보기 위해 정치외교학과 학생이면서도 미술동아리 ‘화랑’에 가입한 산호. 그는 의현을 볼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두근두근하며 개총에 참석했지만, 마주친 의현은 산호를 기억하지 못한다. 마치 찰나와 같은 짧은 시간 동안 의현과의 재회에도 감격스러워 하
소장 4,550원
뷰이뷰이
4.3(748)
#처절하게반성하공 #수빼곤다쉬웠공 #후회하며완전변하공 #이기적이공 #스토커수 #자낮수 #각성했수 다정한 그 한마디에, 옆집 남자를 스토킹하기 시작했다. 형을 편애하고 자신에게 무관심한 부모님과 함께 살기 싫어 혼자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는 은오는 최근 한 남자를 스토킹하고 있다. 상대는 바로 자신의 옆집에 사는 남자, 서선우. 선우가 은오에게 건넨 다정한 말 한마디를 계기로 은오는 그를 짝사랑하게 된다. 그에게 다가갈 용기가 없는 은오는 자신의
소장 5,650원
홍아리
4.0(541)
#반존댓말공 #첫사랑아픔있공 #인기배우공 #불우한환경수 #공이첫사랑수 #임신하고성격변하수 “저랑 해요, 결혼.” 빚을 갚느라 형편이 어려운 은호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학교 도서관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시험 기간이라 한가한 서고에서 한숨을 돌리는 것도 잠시, 갑자기 찾아온 히트 사이클에 은호는 억제제가 없어 곤란해한다. 그러던 중 우성알파로 보이는 잘생긴 남자가 안쪽 소파에서 쉬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은호는 그의 아카시아 향 페로몬에 두근거
소장 4,050원
레드윤
모드
4.6(621)
도일 그룹의 이사 권태경. 모두가 선망하는 우성알파의 자질을 타고난 그의 곁에는 충실한 수행비서, 오직 주인만을 바라보고 섬기는 “원맨독” 정재헌이 있다. 모두에게 사나운 권태경은 정재헌에게만 온순했다. 그리고 정재헌은, 그런 권태경을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다. 친구라기엔 너무 멀리 와 버렸지만, 결코 연인은 될 수 없는 두 사람. 서로 적정선을 지키며 표면상으로는 완벽한 페어 관계를 유지해왔던 그들의 일상은 아주 작은 균열을 시작으로 조금씩 부서
소장 10,360원
총 5권완결
소장 500원전권 소장 12,100원
잔허
4.8(588)
※본 작품의 작중 인물과 지명, 사건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작품 내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을 비롯하여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발정기에 대한 실험이 있어. 그래서 대상자를 구하고 있지.” 1980년대 말, 발정기 약이 없는 시대. 매번 발정기를 버티느라 괴로워하던 설경은 우연히 마주친 서울의 사업가 최백조에게 유혹적인 제안을 받는다. “남들 다 사는 평범한 삶. 너도 살아 보고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5,500원
똑박사
희우
총 2권완결
4.6(720)
#현대물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질투 #오해/착각 #키잡물 #달달물 #삽질물 #힐링물 #하드코어 #양성구유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후회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순정수 #단정수 #짝사랑수 #후회수 #상처수 #대학생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양성구유,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를
소장 1,700원전권 소장 3,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