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원
나일
총 2권완결
4.5(20)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전무후무한 실력, 수려한 외모를 갖춘 윤남우. 안정적인 직업과 성실하고 섬세한 성격, 단정한 미남인 한의사 구해권. 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아낌없는 지원을 받았지만, 몸이 아픈 형에게 늘 우선순위를 양보해야만 했던 남우는 언제나 자신을 첫 번째로 생각해 주는 해권을 의지하고, 해권은 어린 시절, 집안이 어려움을 겪을 때 자신의 곁을 지키며 지지해 주던 남우를 항상 응원한다. 그러나 남우를 향한 해권의 감정은 우정 그 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도은혁
B cafe
3.9(21)
#현대물, #오메가버스, #미인공, #다정공, #기억상실공, #무심공, #후회공, #개아가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임신수, #병약수, #시한부수, #짝사랑수, #울보수, #자낮수, #순정수, #순진수, #친구>연인, #첫사랑, #오해/착각, #소꿉친구, #일상물, #잔잔물, #애절물 유일의 연인 주한은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어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하필이면 그때는 유일의 형, 유리와 주한이 연애를 하던
새벽바람
녹턴
4.3(6)
꿈속에서 미래를 보는 능력을 가진 승윤. 그는 자신이 꿈에서 본 예지몽으로 인해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그의 곁에 친구로서 오랜 시간을 머물면서 마음 앓이를 하고 있다. 그런 자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좋아한다고 태연히 고백을 반복하는 이석. “이 짓도 얼마 안 남았으니까, 좀 참아. 기억하지? 100번까지 들어주기로 한 거.” “벌써 넘지 않았나.” “천만에. 지금이 97번째야.” 백이란 숫자는 생각보다 길고 또 짧았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문열
요미북스
4.8(159)
“나랑 잘래요?” 방금 무슨 얘길 들은 거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무려 순수하기까지 한 얼굴로 물었다. 마치 ‘현겸 씨 MBTI가 뭐였더라?’ 하는 질문보다도 더 사소한 물음을 던진 사람 같았다. “많이 놀랐나 보네.” 태하가 넋이 나간 현겸을 보며 웃었다. 분위기를 풀려는 웃음인 건 알겠지만 현겸으로선 더욱 황당해졌다. “지금 뭐라고……. 제가 잘못 들었을까요?” “제대로 알아들었으니까 놀랐겠죠. 잘 들었어요. 나 방금 현겸 씨한테 나랑 섹
프로관종러
B&M
3.4(34)
현대물, 오메가버스, 미남공, 배우공, 무심공, 츤데레공, 상처공, 집착공, 약후회공, 평범수, 짝사랑수, 성실수, 다정수, 임신수, 상처수, 자낮수, 카페사장수, 먹는데진심수,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재회물, 육아물 이 시대 최고의 배우 허인태는 나와 몰래 연애하고 있다. 나는 그가 나에게만 보여 주는 미소와 만남에 희망을 부여잡고 있지만 그에게 스캔들이 터지게 되고, 예상치 못한 임신 소식까지 들려오게 되면서 큰 혼란에 빠지게
갓노식스
4.7(75)
얼굴 빼면 평범한 고등학생 ‘현기’는 새 학기 첫날 소위 망돌 출신인 ‘재욱’에게 말실수를 해 버린다. 현기는 재욱에게 사과하지만 아무 반응이 없고, 두 사람의 사이는 어색해진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현기와 재욱이 마주치는 빈도는 늘어만 가는데……. 어쩐지 불편한 애가 나를 설레게 할 때까지,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 임재욱 [그럴 거면 번호는 왜 알려줘] 나 [아픈 데 있으면 연락하라는 거였지] 나 [아까 부딪히고 멍은 안 들었냐?] (……)
소장 2,500원전권 소장 6,000원
바플릿
윤송블린
4.5(21)
7년 동안이나 연락 두절이던 첫사랑과 재회했다. 어디서? 친형의 결혼식장에서! 때는 중학교 2학년, 과외선생님으로 처음 만난 문주헌(공)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최이준(수) 남몰래 달콤새큼한 첫사랑의 감정을 키워나가지만, 최이준 인생 최대 빌런인 친형, 최하준의 갖은 훼방으로 인해 안부조차 물을 수 없는 사이가 되고 만다. 성인이 되어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이번에야말로 이준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 “…선생님, 아직 안 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간장팩토리
고렘팩토리
4.6(114)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대학생, 리맨물, 동거/배우자, 미남공, 다정공, 사랑꾼공, 짝사랑수, 미인수, 단정수, 상처수, 잔잔물] 별과 우주, 로켓밖에 모르던 별난 소년 성원. 어릴 적 고래자리로 쏘아 올렸던 전파 신호가 도착하는 특별한 날, 옆집으로 이사 온 윤재헌과 운명처럼 조우한다. 그날 이후로 성원은 누군가에게 깊게 닿고 싶은 욕망에 처음 눈을 뜨게 되었고, 열일곱 살 때부터 아주 질리도록, 윤재헌만을 애타게 좋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모의자
FAINT 페인트
4.7(128)
※ 본 작품에는 등장인물의 비도덕적인 행동, 욕설, 윤간, 강간, 폭력, 약물 요소 등의 요소를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원청은 넓은 강의 화려한 다리를 기준으로 구원청과 신원청으로 나뉜다.가난의 상징 구원청과 부의 상징 신원청. 절대 섞이지 않을 그들 사이에는 딱 한 가지 연결점이 있다. 간판도 다 떨어진 구원청의 모란여관. 그 여관의 이름을 흘리면 누군가는 음흉하게 웃고, 누군가는 두려움이 가득한 눈동자를 숨기고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6,500원
소대원
텐시안
4.5(260)
금선국의 황제는 남자도 안는다지. 걸맞은 여식이 없으니 곱상하고 단정한 너도 괜찮을 테다. 아들을 향해 그리 말하는 왕의 얼굴은 아비의 것이 아니었다. 귀비로 삼을 왕가의 여식을 보내란 황제의 명에, 희안은 어미를 잃을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만리타향으로 팔려갔다. 원하던 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황제에게 잊혀 후궁의 외진 곳에서 외로이 삼 년을 보냈다. 말벗 하나 없는 적요한 나날 속에서 생기를 잃어가던 그에게 사신의 신분으로 황궁을 찾은 어
소장 1,300원전권 소장 4,300원
유선민
이색
4.4(48)
아픈 과거 때문에 양영으로 도망친 한채진은 자신이 운영하는 개인 카페 '카페 헤이미쉬'에서 과거에 자신을 도와주었던 강주호와 재회한다. 무명 배우인 강주호는 본인이 그를 도와주었던 걸 기억하지 못한 채, 자신에게 친절을 베푸는 채진에게 위로와 응원을 받는다. 우연한 만남으로 두 사람의 사이는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된다. 어느 날, 주호가 오디션에 실패하고 현실에서 도피하듯 채진에게 오면서 그들은 함께 지내게 되고, 채진은 같이 있으면서 매일 다정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