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덩이
더로맨틱
3.9(89)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민석은 현관에 있는 낯선 신발과 형의 방에서 나는 야릇한 소리에 형의 방문을 연다. 그리고 의붓형과 다른 남자와의 정사를 보게 되는데. 다른 남자의 좆을 뒤로 삼킨 채 ‘민석아’ 하며 제 이름을 부르며 느끼는 형을 보고 가방을 떨어뜨린다. 동시에 그들 또한 민석을 보게 되는데, 민석을 발견하고 경악하는 형. 형의 그런 모습에 민석은 제 안에 잠재되었던 어두운 욕망을 느끼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언제부터 내 이름
소장 1,000원
팀 노프로모션 외 5명
피아체
총 1권완결
4.3(343)
*본 앤솔로지는 양성구유, 근친, NTR등 비윤리적이며 하드코어한 소재가 있으니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산신_김인명 #헌신공 #집착공 #연하공 #순정공 #떡대공 #미인수 #요정수 #다정수 #잔망수 #역키잡 #제형 아장아장 저를 따라오던 동생. 유독 귀여웠던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기진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었다. 그 시절. 어머니 아버지와 귀여운 동생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을 기진은 진심으로 사랑했었다. 긴 이별 끝에 재회한 동생은 아름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무냐
블랙아웃
총 2권완결
3.9(16)
인간의 키스를 받은 인어. 달이 차오르는 밤이면 두 다리가 생기고, 인간의 고기를 먹은 인어는 사람의 언어를 얻는다. 셋째 형의 취미 사업으로 아쿠아리움 운영을 이어받은 에녹, 만월이면 두 다리가 생기고 인간의 말을 뱉을 수 있는 우연을 마주한다. "저건 좀 인간 같지 않나?“ 그 때문인지 에녹은 우연에게 강한 관심을 보인다. 네 얘기가 듣고 싶어, 우연. 서로를 향한 감정을 무어라 정의할 수 있을까. 시리도록 푸른 수족관 속 만남. 그 짧은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000원
동해
필연매니지먼트
4.2(93)
대공의 서자 레온은 차기 대공위 후계 싸움에 휘말려 모친과 함께 내쳐지면서, 목숨보다 아끼던 동생 라이너와도 헤어지게 된다. 라이너에게 돌아가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에 방황하던 그를 대공이된 라이너가 불러 들이고, 맹목적이리만치 라이너만 바라보면서도 그를 위해 거리를 두려하는 레온을 라이너는 그져 지켜 보기만 하는데....
소장 3,000원
2nez 외 2명
WET노블
4.6(206)
안녕하십니까. 연안 사립 고등학교 학생부입니다. 이 지침서는 학우 여러분이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목적에서 작성되었으며, 우리 학생회에서는 학우 여러분들이 아래의 지침을 반드시 지킬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열두 가지 항목을 어길 시 발생할 수 있는 공통적인 사건에 대해 학교 측에서는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9호실 기숙사> 2nez 같이 살던 외삼촌과 떨어져 연고 없는 타지로 전학 온 이정휘. 그는 외로움을 견디며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600원
한여름
B&M
4.6(1,181)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대학생, 미남공, 다정공, 순진공, 무심공, 연하공, 짝사랑공, 후배공, 미인수, 소심수, 짝사랑수, 성실수, 선배수, 일상물, 잔잔물, 달달물, 수시점 스물다섯. 대학생. 애인 없음. 만들 생각도 없음. 카페 ‘커피 브레이크’ 아르바이트생 임솔의 일상은 평화롭다. 좋아하는 커피가 있고, 원하는 만큼 마음껏 틀어 둘 노래가 있고, 아침에는 환한 햇빛이, 오후에는 주홍빛 노을이 창 너머로 드리워지는 여름. 더 바라는
소장 2,600원
청우희
마리벨
3.9(115)
#알파x열성오메가 #쌍방짝사랑 #여장공 #미인공 #평범(하다고 믿는 객관적미남)수 #얼빠수 #철벽수 알파 진형은 같은 회사 직원의 동생에게 반했다. 노골적으로 어필해 봤지만 상대, 남희는 그에게 웃음 한 번 주지 않았다. 남자 알파가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한 진형은 여장한 모습으로 남희와 선을 보는데-. “…저, 사실은 오늘 거절하려고 왔어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황인 듯 환하게 미소 짓던 진형의 얼굴이 굳어졌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이언씨
3.9(67)
*본 작품은 양성구유, 자보드립 등 비도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책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둘 다 사랑해서 고를 수가 없는걸요.” 절망의 순간 도움의 손길을 내민 차가운 스폰서 기매정, 안온한 생활에 젖어들 즈음에 만난 애교스러운 후배 정다정. 어쩌다 보니 이들을 동시에 만나게 된 민시헌은 지금의 기만적인 관계가 지속되리라 믿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애인인 다정과 섹스하던 호텔에 스폰서인 매정이 들이닥치고, 현장에서 양다리를 들키고 마는
대여 3,800원
소장 3,800원
곰슬곱슬모아나
너굴스토리
4.0(109)
#현대물 #오해/착각 #첫사랑 #능욕공 #초딩공 #연하공 #후회공 #다정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야, 해겸 선배님이 너한테 진짜 대 준다고?” 부족함이라고는 모르고 살아왔던 스무 살 유은기. 그런 그에게 잘 대 주는 선배가 있다. “강해겸 선배가 미쳤다고 사내새끼한테 뒷구멍 대 주시겠냐?” 평판도, 외모도, 능력도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강해겸. 해겸이 자신을 좋아하는 걸 알면서도 그의 감정을 조롱하는 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500원
라루체
4.5(1,047)
#현대물 #오해 #첫사랑 #재회 #다정공 #능글공 #연하공 #짝사랑공 #미인수 #다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달달물 유난히 달라 보였던 그 교복, 그 한 사람. 수십 번, 수백 번, 아니, 수천 번은 떠올렸던 사람. 말 한번 섞어 보지 못했는데, 몇 년이 넘도록 자신의 머릿속을 찾아왔던 사람. 몇 번이나 그를 잠 못 들게 한 사람. 그리고, 죽을 때까지 만나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사람. 그 사람을 다시 만났다. 그 미소에, 그 목소리에, 그 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000원
징솔
3.7(56)
현대물, 재회물, 나이차이, 능욕공, 능글공, 연하공, 존댓말공, 순진수, 소심수, 짝사랑수, 연상수 자꾸만 젖꼭지가 선다. 평소 옷 태에 신경 쓰는 진수에게 큰 스트레스였다. 니플 패치를 구하기 위해 한국 최대 규모 드러그 스토어에 갔다. 그곳에서 우연히 좋아했던 후배, 석주를 만난다. 석주는 매우 적극적으로 니플 패치를 추천해 주는데-. “유륜은 큰 편이에요?” “……뭐?” 석주의 노골적인 질문에 진수의 얼굴이 단번에 홍당무처럼 붉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