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웅
비욘드
총 5권완결
4.6(256)
“사람은 사랑하는 것을 쉽게 미워하지 못하지만, 미워하는 것도 쉽게 사랑하지 못하는 법이었다.”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 현수현은 어릴 적 교통사고로 페로몬 장애를 가지고 있다. 그 장애로 인해 언제 발정이 터져서 죽을지 모르는 시한폭탄의 몸이지만, 그는 삶에 미련이 없는 자살중독자이다. 그런 현수현을 살리기 위해서 조부모가 계약으로 데려온 씨받이는 다름 아닌 자신이 가장 동경했던 죽은 소설가의 외동아들 강류진이었다. 까칠하고, 예민하고, 병약한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5,400원
무조점
문라이트북스
총 6권완결
4.5(835)
**본 도서에는 트리거 요소(자해 관련)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년간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으며 ‘우이제’는 더는 자신이 아픈 이유에 관해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을 둘러싼 사건과 루머에서 그는 벗어나기를 원한다. 상처가 되어 버린 첼로와 그가 가장 의지했던 사람에게서 도피하고자 우이제는 홀로 한국에 오는 것을 결심한다. 말려 줄 사람이 곁에 없자 그는 자해를 반복한다. 이를 지켜본 형의 소꿉친구이자 애인 ‘주노’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