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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안
총 2권완결
4.6(338)
※해당 작품은 자보드립, 양성구유 등의 호불호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새신부 XX 수업 (김해준X강도영) 오랜 짝사랑의 끝. 1년의 연애와 결혼까지. 도영은 늘 다정하고 완벽한 해준과의 첫 경험을 앞두고 잔뜩 기대에 부풀지만, 도영이 상상한 첫날밤과는 전혀 다른 현실이 펼쳐지는데…. 2. 산지기와 야외에서 XX (사내X선우) 산에 터를 잡고 오랜 시간 홀로 살아온 사내. 마을에서 쫓겨난 선우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200원
손소생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7(690)
[버킷리스트 : 스무 살 윤재이에게] ‘형아. 이거 뭐 하는 거야?’ ‘앞으로 매일 하나씩 재이가 하고 싶은 거나 이루고 싶은 걸 쓰는 거야. 너 스무 살 형아 되면 여기 있는 거 형이 전부 같이 해 줄게.’ 병마와 싸워 이겨 내 살아남아 스무살이 된 윤재이. 스무살이 되어 남몰래 짝사랑하던 옆집 형 도해욱과 함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뤄 가는데…… 윤재이에게는 가장 이루고 싶은 0번째 버킷리스트가 있다. “축하해. 진짜 성인이네, 이제.”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재생크림
블릿
4.5(599)
※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장내배뇨, 스팽킹, 피스트퍽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남공 #계략공 #능글공 #양성구유수 #미인수 #잔망수 #짝사랑수 #하드코어 #달달물 #수면간 #요도플 #(유사)산란플 #배뇨플 #정조대 #목마플 “형 침대에 누워 형아 이름 부르면서 자위했잖아.” 성현은 가느다란 아이의 손가락 두 개를 잡았다. 보지를 쑤시던 손이었다. 이불 위에 널브러진 손을 연우의 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yian
페로체
4.6(777)
올해 스무 살인 김비비. 성년이 된 기념으로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한, 띠동갑 알파 장록에게 고백한다. “네가 올해 몇 살이지?” “1월 1일로 스무 살이에요.” “그럼, 내가 몇 살인지는 알아?” “서른둘이잖아요!” 분명 답을 들었는데도 장록은 아무런 말이 없었다. 필터가 창백하고 붉게 타들어 갈 동안 무표정하게 담배 맛을 곱씹다가, 툭. 회색 재가 떨어지자 잔디 위로 꽁초를 던졌다. “알면 들어가. 다음에도 이러면 혼난다.” 장록은 나이 차이
소장 2,000원전권 소장 7,400원
벨벳해머(AreYOUok)
미열
4.0(2)
※본 소설은 픽션이며 작중 기관명, 인명, 상호 및 배경 설정은 모두 실제와 무관합니다. 대대로 미래를 보는 신(神)을 모시며 지내는 집안에서 태어난 하람. 그러나 스스로 신을 믿지 않아 어른이 되자마자 독립하게 된다. 그렇게 홀로 지내던 중 어릴 적부터 저를 키워 준 할머니 순영이 곧 죽는다는 믿을 수 없는 소식과 함께 가문의 신이 자신을 보고자 한다는 말에 당황하는데……. 이한은 하람에게 순영의 죽음에 대해 명부에 얘기를 해볼 수는 있으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나남
라피스
4.2(59)
집안의 무관심 속 외롭게 자라온 김하준, 그리고 그런 그의 곁을 항상 지켜주는 이웃집 형 서우진. 하준에게 우진은 때론 친형이었고, 때론 아빠처럼 빈 곳을 채워주는 존재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하준은 그에게 돌봐줘야 할 아이가 아닌 특별한 사람으로 여겨지고 싶다. "나 형 좋아해." "형도 하준이 좋아해." "아니. 난 형 남자친구 하고 싶어. 형 애인하고 싶어." 그러나 우진은 자신에게만 꽂혀 있는 하준의 애정이 그가 조금 더 넓은 세상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난바다
비밀
4.7(3,780)
#불도저공 #초딩인데어른공 #깜빡이없수 #공한정포메수 #직진배틀 #고당도힐링물 ‘불행에도 주기가 있다. 그것은 복잡한 수식을 거쳐 나오는 0이나 1 따위의 정답처럼 꼭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봄이 지나면 결국에는 겨울이 오고 마는 만고불변의 법칙처럼 시나브로 찾아와 흉포하게 내 삶을 들쑤시곤 했다’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손여일과 ‘나는 맹세코 업어 키운 9살 연하의 남동생을 연애의 대상으로 고려해 본 적이 없었다. 발정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
Akos
블랙아웃
4.6(57)
<유르겐 레녹. 그것이 에반을 길러 준 남자의 이름이었다.> 거리의 고아 에반 블레어는 임금을 갈취당하고 맞아 죽기 직전, 한 남자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에반은 무작정 그를 쫓아가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지만, 남자는 냉담하게 반응한다. “저… 절 좀 데려가 주세요.” “내가 왜 그래야 하지?” 막대한 재산과 고귀한 지위를 가진 남자 유르겐 레녹. 부족한 것 없는 그에게 에반은 쓸모없는 어린애일 뿐이었다. “저어… 레녹 님. 가끔 찾아
씨밋
피아체
4.1(119)
“내가 너를 보지 않은 날이 있을까?” 어릴 때부터 막냇삼촌 집을 드나들며 자주 보았던 삼촌 친구 남도하를 남몰래 짝사랑하는 유지원. “우리 강아지.” 다정스레 마주친 두 눈이 접히는 순간, 빙그레 웃음 지으며 입이 열리면 멍하니 그 얼굴을 감상하기 일쑤다. 한참을 속앓이 하다 고백을 결심한 지원. 그러나 무엇이든 다 들어 줄 것만 같았던 그가, 지원의 고백을 이상하리만큼 다정하고 완고한 태도로 밀어낸다. *** “내가…… 많이 좋아해요.” 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500원
리라레
시크노블
4.2(508)
#아고물, #키잡물, #조직/암흑가,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계약, #나이차이, #아저씨공, #연상공,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댕댕수,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병약수, #상처수 열일곱 살, 연호가 병원에서 나온 지 일주일 만에 부모님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집에는 험악한 인상의 사채업자들이 우르르 몰려 있었다. 분명히 상상 그 이상의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 예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