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꼬
이색
총 3권완결
4.7(43)
모두에게 사랑받는 완벽한 학생 회장, 이랑일. 모든 것을 다 갖고 있어 더 이상 갖고 싶은 것도 없는 랑일의 눈앞에 갖고 싶은 사람이 나타났다. 바로 송원 그룹의 천덕꾸러기이자 눈엣가시, 게다가 열성 오메가인 송이주. 이주는 정상적이지 않은 집안 때문에 그저 쥐 죽은 듯 조용히 학교를 다니고 싶어 한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꾸 랑일과 얽히게 되고 그의 다정함에 속절없이 마음이 흔들린다. 이주에게 있어 랑일은 미처 알지 못하는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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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다
앰퍼샌드B
4.8(87)
“고유담,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아.” 19살, 교육 과정 12년을 마무리 하는 이 시점. 19년지기 소꿉친구 고유담에게 충동같은 고백을 건넨 김이룬과 그런 그에게 돌아온 충격적인 대답. “이룬아, ……네가 나 좋아한다고 해서 나 네가 갑자기 불편해졌어. 그거 취소해 주면 안 돼?” 애초에 답을 바라고 한 고백도 아니었던 터라, 어이가 없어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존나 어이없어, 너.” “그럼 그거 취소하는 거지?” 마치 확인이라도 하듯 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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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브
뮤트
총 2권완결
4.3(9)
곱상한 외모가 콤플렉스였던 강윤채는 복싱 유망주로 금메달을 딴 날, 교통사고로 인해 아버지를 잃고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을 정도의 부상을 입는다. “난 그냥 사람이 싫어.” 복싱을 잃은 동시에 친구도 잃은 그는 ‘조용히 살기’를 고등학교 생활 모토로 정한다. 이젠 정말 아무한테도 정 주고 싶지 않았다. 다시는 상처받고 싶지 않으니까. 그런데 자꾸만 말을 거는 예전 라이벌부터, 어렸을 적 흐릿한 기억의 소꿉친구, 심지어 같은 반 반장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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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트
모드
4.5(356)
“나는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거짓으로 감정을 포장해 표현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상대가 상처받는 걸 원하지 않아요.” * 에번과 로웬은 조부모 대에서 “혈통 유지” 명목으로 주고받은 혼담에 의해 정략결혼을 치른다. 조건으로 맺어진 결혼이라도, 노력한다면 충분히 마음이 통할 수 있다고 믿는 로웬은 에번이 내어주는 다정함과 사려 깊은 태도에서 사랑의 가능성을 보지만…. “혼전 계약서요. 거기 적혀 있던 조항 모두 에번의 의견인가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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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플러스
4.4(48)
태민은 분명 비행기 안이었다. 잠이 들었고 자신을 흔들어 깨우는 손길에 눈을 떠 보니, 이게 웬걸! 여긴 어디? 중세 시대? 아니면 대항해 시대? 왜 전쟁 중인 배의 갑판 위인 건데! “칼리번 전하, 주군! 대공 전하!” 전하라고? 대공? 태민은 정신이 나갈 지경이다. 그래, 거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북부냐고! 한여름에 태어난 유태민은 사계절 중 겨울을 가장 싫어했다. 왜? 추우니까! 추위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유태민이 북부 대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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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캔
비올렛
4.8(1,219)
* 자해에 대한 묘사 등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유의 바랍니다. “정이원. 나랑 잘래?” 전 여자친구에게서 청첩장을 받은 날, 정이원은 과거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던 대학 동창 윤태은에게서 원나잇 제안을 받는다. 엉망이었던 하룻밤을 시작으로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정이원은 윤태은이 궁금해지고, 조금씩 과거의 기억을 돌아보는데……. 그땐 미처 보이지 않았던 것들, 윤태은이 홀로 간직해 온 비밀이 이제야 보이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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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쵸영
텐시안
4.6(891)
※이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그런 건 사랑이 아니야. 집착이고 미련이지.” 이주언은 단정 지었다. 자신을 노려보는 눈에는 원망과 증오만이 끓어 넘쳤지만 윤서원은 그마저도 그저 사랑스러울 뿐이었다. “그럼 사랑이 어떤 건데?” “적어도 너처럼 사람을 억지로 소유하려 드는 건 아냐.” 아직 어려서 그런가, 아니면 사랑에 낭만이라도 가진 건가. 형체 없는 감정을 그 누가 정의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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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o
시크노블
4.6(96)
개망나니 상사 심건영 밑에서 5년간 고생하던 비서 강재희. 한계를 느낀 그는 부적처럼 품고 다니던 사직서를 내고야 만다. “강재희!” 항상 여유롭던 건영의 다급한 목소리에 마음이 약해진 것도 잠시, 평소와 같은 그의 모습에 재희는 고민 없이 자리를 떠난다. 그런데 멍청하게 서서 재희가 탄 택시를 쳐다보는 심건영의 모습에서 아까는 보지 못했던 이상한 점이 한 가지 눈에 들어왔다. 구두. 남들에게 보이는 외양만큼은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던 그 심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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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시
여름의BL
4.5(16)
2권 중복 오류로 인해 도서 파일 교체 되었습니다. 삭제 후 재다운로드 부탁드립니다. 키워드 #동갑내기 #일공일수 #거지공 #모쏠공 #눈치없공 #인기많공 #인싸공 #과탑공 #수한테감겼공 #게이됐공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잔망수 #허당수 #유혹수 #계략수 #재벌수 #짝사랑수 #헌신수 #연기수 잠깐 낮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옆이 허전했다. 잠에서 덜 깨 비몽사몽한 데도 백영은 일단 일어나
소장 1,100원전권 소장 8,200원
4.6(527)
재벌가의 귀한 외동아들로, 드문 우성 오메가로 발현한 황서림. 8살 연상 우성 알파, 옆집 형인 고세현을 일평생 다바쳐 짝사랑했다. 꿈: 고세현이랑 결혼하기 취미: 고세현한테 결혼하자고 조르기 특기: 고세현한테 애교 부리고 사랑받기 그렇게 스무살이 되던 해, 고세현과 연애를 시작하고, 곧바로 결혼에 골인했다. 그런 황서림이 성인이 될 때까지 인내심을 지킨 고세현은 흔히들 말하는 이른바 ‘스타’ 변호사였다. 잘생긴 얼굴에 똑 부러지는 언변으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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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그늘
BLYNUE 블리뉴
4.5(655)
[15세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의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채팅의 재미와 게임 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겜알못수 #발컨수 #성장형게이머수 #의도없이사사게갔수 #스토리에과몰입했수 #신컨랭커공 #수한정다정공 #의문스럽공 #도
소장 6,3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