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밍크
이색
4.3(864)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게이트가 열린 지 벌써 60여년. 게이트 건너편의 세계인 이세계로 어느 날 훌쩍 떠나버렸던 후배가 피 칠갑이 된 채 돌아왔다. 녀석을 본 지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손을 들어 인사를 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고 손을 흔드시면 어떡해요, 선배.” “……뭐?” “보고 싶었어요, 선배.” 갑작스럽게 일상에 끼어든 후배님 덕에 평화롭던 김현수의 집에는 바람 잘 날이 없는데. “아침에 한 번씩만 빨게요.
소장 4,100원
물들어빛
BLYNUE 블리뉴
4.1(799)
#고수위 #씬중심소설 #납치당했수 #감금당했수 #조교되고있수 #토끼수 #통제욕구강하공 #납치범공 #조교천재공 #사랑인지집착인지알수없공 #조교물 # 현대물, 추리/스릴러,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애증,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호구수, 강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능력수, 감금, 약SM, 외국인, 사내연애,
소장 4,000원
김솔다
비엘레타
5.0(1)
* 본 도서는 2021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K홍연 저’)의 개정판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 순간, 깨달았다. 이 사람이다. 나를 지켜 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앞으로 내가 지켜야 하는 사람. …바로, 레이크 퀸이었다. 5년 전 인간쓰레기라 할 수 있을 만큼 방탕한 해리를 경호하다, 어떤 사건에 의해 그에게 총까지 겨눈 제이 런던. 그길로 해리의 라이벌인 레이크 퀸의 경호원으로 전향한 제이는 어느 날 레이크의
소장 1,000원
바밀씨
유즈
총 3권완결
4.5(161)
*작품의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남은 것이라고는 불탄 집과 빚, 망가진 노트북이 전부인 해커 이안의 앞에 자선가가 나타났다. 원하면 무엇이든 해 주겠다는 그가 내세운 조건은 단 하나. 자신은 익명의 자선가로 남겠다는 것. 하지만 이안은 도무지 그 말을 따를 수가 없었다. 그는 분명히 자신을 알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는 과거에 사랑했던 누군가를 떠올리게 했다. 국적부터 직업까지 전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응선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6(307)
※ 본 작품은 폭력 및 정신적 학대 등 작품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영 시장에 있는 ‘태화 정육’의 평범한 청년 사장, 서태화. 그의 숨겨진 비밀은 바로 살인 청부업자라는 것. - 띵동-! 배달의 제왕에서 배달 주문이 들어왔어요! 태화의 눈동자가 돌연 번뜩이며 소리가 난 쪽으로 향했다. 벌건 핏물이 밴 도마를 깨끗이 닦고 끼고 있던 비닐장갑과 목장갑을 벗었다. “이번엔 누구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소장 9,520원
실버문
문라이트북스
4.1(462)
여록은 오메가인 찬우의 대역(代役)으로 톱배우 주도원과 만난다. 어쩌다 보니 그와 원나잇을 보내게 되는데…. ‘섹스는 무서운 게 아니에요. 달콤한 거죠.’ ‘자… 잠시만요…….’ 여록은 찬우의 신분으로 선을 넘을 수 없어 저항하지만, 그의 다정함에 취해 다리를 벌리고 만다. 그렇게 뜨거운 밤을 보낸 뒤 여록은 도망친다. 그 후 은여록으로 면접을 보러 갔는데…. ‘안녕하세요. 주도원이라고 합니다.’ 보름 전 침대에서 뒹굴었던 그가 고용주로서 눈앞
소장 9,750원
총 6권완결
4.1(463)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500원
박우니
피아체
4.5(389)
내 아빠라고 우기는 알파가 셋이나 된다고?! 이중에서 진짜 내 아빠는 과연 누구일까? 전 세계적으로 미남 알파가 드물던 시절, 하늘이 내린 옴므파탈인 장범곤 씨는 미남 알파 기근 현상에도 불구하고 잘생긴 총각들과 염문을 뿌리다가 나를 낳는다. 그리고 26년이 흐른 뒤, 산속에서 우연히 줍게 된 수상한(?) 미남과 알콩달콩 잘 살고 있던 내 앞에 친부라고 주장하는 세 명의 알파가 나타나는데……. ***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어 홀로 힘겹게 살아온
소장 6,900원
청요람
4.2(50)
* 본 작품 내 등장하는 일부 국내 지역 명칭, 종교명, 법 등은 가상으로 창작된 것임을 밝힙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채업자, 엄윤도. 그는 유일한 일반인 고객의 돈을 받아내기 위해 고객의 고향 집을 방문한 날 밤, 신의(神意)라는 이름의 소년을 만나 허무맹랑한 질문을 듣게 되는데……. “혹시 아저씨도… 절 위한 제물이세요?” 정체를 알 수 없는 질문을 시작으로, 윤도는 등골을 서늘케 하는 규칙과 진리로 가득한 마을의 비밀을 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1,0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