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다
비엘레타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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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새끼가 널 가지는 꼴은 죽어도 못 보니까.” 6년 전 최악의 방식으로 헤어졌던 옛 연인, 채민결이 회사의 상사로 들어왔다. 이준은 그 말도 안 되는 현실 앞에서 도망치고 싶었지만, 민결은 그에게 하룻밤을 강요하는데…. * “굳이 말하자면 그런 거야. 장난감이 너무 구식이라 싫은데 남 주긴 아까운 거. 아, 이런 걸 계륵이라고 하나?” 계륵을 찾아 회사에 기어들어 왔다, 20대 청춘까지 바쳐 가면서. 채민결답다고 해야 하나. 대학 때 눈앞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종이지
텐시안
4.5(42)
※ 본 작품은 납치, 감금 등 일부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어, 어디 아프거나… 어지럽지는 않아? 반항이 심해서… 조금 거칠게 굴었다길래…….” 채헌은 제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집으로 가던 중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한다. 범인은 소꿉친구이자 제 연인‘이었던’ 유서안이었다. 서안의 고백을 받아 준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그가 제 통제를 벗어나는 경우가 늘어나서. 그러나 연인이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여섯시이십분
SNACK-B
5.0(1)
※ 본 작품은 리네이밍후 리메이크한 도서이며 양성 구유, 임신 등과 같이 호불호가 나뉘는 요소가 등장하오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태해 제국의 제 일 황자인 휘연. 황제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숨을 죽이고 기다리던 중 폐궁에 남성도 여성도 아닌 이가 산다는 소문이 돈다. 제 일 황자로 책봉된지 얼마되지 않은 시기에 퍼진 소문으로 인해 자신이 황제가 됨에 있어 걸림돌이 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없애야겠다고 생각한다. 폐궁의 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000원
마고
미열
4.1(16)
'왜 나를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또 이렇게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지.' 형에게 부모님의 병원비를 부쳐 주기 위해 여러 일을 전전하던 민혁은 손님 윤정에게 도움을 준 것을 계기로 윤정의 위스키 바에 취직한다. 윤정과 친한 까칠한 손님 태원과도 안면을 트는데, 하는 말마다 정말 얄밉지만 턱턱 내미는 돈은 결코 밉지 않다. 그러다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고등학교 선배 주원과 재회하고, 그의 제안에 주원의 회사 물류창고로 냉큼 일자리를 옮긴다. 하지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고래상어(WSRH)
크루비
3.6(13)
*본 작품은 픽션이며, 작품에 등장하는 배경 설정 등은 현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작품 내용에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당신 지옥이야…….”] 첫사랑 김주혁이 저지른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도망 다니던 이무영은 불법으로 수면제를 얻기 위해 뒷세계로 들어가 최정현을 만나게 된다. 덥수룩하게 기른 곱슬머리, 날카로운 콧날, 귀에 걸린 커다란 십자가 귀걸이, 몸에 즐비한 흉터. 180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라달금
희우
4.5(11)
근친혼으로 멸망한 미누엘라 왕가의 마지막 남은 후손인 3황자 라하리스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황궁에서 경멸의 대상이 되어 살아간다. 그런 그를 직속 시종이자 소꿉친구나 다름없는 이리스는 유일하게 걱정하며 늘 다가오지만, 까칠한 라하리스는 이리스마저 자신을 경멸할까 두려워 피하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이리스가 빚 대신 팔려 가고, 라하리스는 이리스를 구해 온 뒤 북부로 떠나게 된다. 4년 후 다시 돌아온 그는 이리스와 재회하는데…. * 달빛
소장 2,200원전권 소장 5,4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쓴은
링크
4.8(192)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작품 내 등장하는 지명 및 상호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닭공 #닭쫓수 #트라우마있공 #트라우마있수 #공이었수 #쌍방구원 #섬탈출물 기진의 새 업무는 닭싸움 무대 출입 관리였다. 닭싸움(鬪鷄). 동물로 하는 닭싸움이라고 생각했건만. 이제껏 닭으로 불리던 그들은 모두 사람이었다. 발목에 구속구를 차고, 연결된 쇠사슬은 주인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지학
블릿
4.6(33)
#알파-〉오메가수 #극우성알파공 #액받이수 #삼공일수-〉일공일수 고아였던 은수는 재벌인 하성가의 이상한 입양 조건을 듣는다. 인내가 강할 것, 18살 미만일 것, 마지막으로 반드시 알파 남자아이일 것. 자신의 인내를 증명하기 위해 120일간 어두운 창고에서만 생활한 은수는 고대했던 하성가로 간다. 하지만 이미 적자인 태주와, 서자인 혁진과 현석까지 있던 하성가에서 구하는 건 자식이 아니었다. 그곳에 가서야 자신이 하성가의 재액을 대신 받기 위한
소장 3,100원전권 소장 6,300원
애기코끼리
뮤트
4.3(21)
형의 대리인으로, 덜떨어진 자식 취급을 받으며 하루하루 숨이 막히는 삶을 사는 것도 이젠 지쳐 버렸다. 해서, “제게 방법이 있습니다.” 정당한 방법도 아니었거니와 지금껏 유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그런 윤리따위는 이제 아무렴 상관없었다. 여신의 축복을 받은 자, 제국 내에서 가장 고귀한 존재. 디오시아. 그건 아버지를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제게 가장 절실한 도피처였으니. 그러니 찾아야 한다. 제게 신성력을 넘겨줄 수 있는 존재를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맛이간복숭아
톤(TONE)
4.8(161)
※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및 강간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10년 전, 복잡한 과거로 인해 서로를 미워하게 된 이재헌과 최승윤. 이젠 각 길드를 이끌어 나가 부딪힐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건만. 어느 날, 임신하면 나갈 수 없는 균열에 갇힌다. 임신만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있다지만, 상대가 원수와 다를 바 없는 최승윤이기에 재헌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