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진
페로체
총 76화
5.0(2,150)
마성가의 수장이었던 아버지가 죽고 저택이 화마에 쌓였던 날 마재승은 기억을 잃었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가운데 그의 곁에 남은 자라고는 오로지 한 명, 사건의 용의자 신우뿐. 끝없는 불안과 외로움에 시달리고 굴지의 그룹 후계자라는 타이틀 탓에 친구 하나 사귀기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찾아온 러트. 그렇게 눈을 떴을 때, 재승은 혼자가 아니었다. * “한 번 더 하죠.” 싫었으나 좋았다. 첫 경험이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7,300원
원리드
BLYNUE 블리뉴
4.7(20,140)
*'특별 외전'은 2021년 3월 12일 오후부터 연재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강제행위, 폭력 등 모럴리스한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에게도잔인하공 #암흑가후계자공 #당근과채찍으로길들이공 #후회따윈없공 #돈이없수 #사채빚많수 #비굴수 #울보수 스토킹하던 중 상대가 사람 죽이는 걸 목격했다. 희운은 웃고 있을 때도 어딘가 서늘한 기운을 풍기는 후배 강우를 짝사랑하게 되었다. 둘러싼 소문은 많지만 아
소장 5,050원
문하원
톤(TONE)
총 6권완결
4.6(48)
※본 작품은 무속 신앙을 기반으로 삼은 창작물로, 소설적 각색 또는 창작된 허구 설정이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중 폭력, 자살 등 기피 요소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평범했던 23살의 여름. 주휘언은 살해당한 부모님을 발치에 두고 웃고 있는 동생과 마주한다. 아니, 그가 마주한 건 동생이 아닌 악귀였다. 부모님을 죽인 칼이 휘언을 향했고, 그는 사자(使者)와 거래해 저승의 경계에서 돌아온다. 「살아 있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총 209화완결
4.9(3,193)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600원
총 197화완결
4.8(57)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를 구분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연령별 기준에 맞추어 내용이 삭제 혹은 수정된 부분이 있으므로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은 무속 신앙을 기반으로 삼은 창작물로, 소설적 각색 또는 창작된 허구 설정이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중 폭력, 자살 등 기피 요소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평범했던 23살의 여름. 주휘언은 살해당한 부모님을 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400원
램보프
러스트
총 3권완결
4.1(50)
포식자의 이름을 타고났으되 세상과 단절된 F급 세터로 살아온 이리. 기억을 잃은 채 생활하던 그는 괴물의 공습에 휘말려 사망한다. 그러나 과거에서 다시금 눈을 뜨고. “뭐 해, 누구 기다려? 괜찮은 거야?” “우리 예쁜 세터 이리, 부르면 모시러 갔을 텐데.” “내 메시지 씹지 마라?” 세 명의 친구를 보는 순간 기묘한 위화감에 휩싸인다. 이런 친밀함은 기억에 없다. 나는 왜…… 기억을 잃었지? ‘관상용 모기 주제에.’ 이들 중 누가 나의 파트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샤샤슈슈
비욘드
4.4(1,885)
[은형은 사물과 사람의 기억(강렬하게 남은 잔상)을 읽을 수 있는 사이코메트러이나, 그 능력을 자의로 전혀 조절할 수 없다. 평소에는 하루에 대여섯번 소소한 기억을 보는 것으로 그치지만, 어느 날 주관적인 기준으로 충격적인 기억을 보게 되면 끊임없이 기억의 습격을 받는다. 시야가 좁아져서 눈도 잘 보이지 않고 귀도 잘 들리지 않게 하는 그 기억의 사슬을 끊을 수 있는 것은 남자의 정액. 그래서 은형은 주기적으로 남자를 찾아다닐 수밖에 없다. 하
소장 6,050원
킬디
블로이
4.7(293)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리버는 상주 경호인을 구한다는 자리에 지원하고, 첫인상이 뭐같이 안 좋았던 인간과 다시 마주한다. "어느 날 그쪽 스토커가 권총을 들고 골목에서 기다린다 쳤을 때, 어떻게 해야 그 총에 맞지 않을지 생각해 봐요." "그쪽이 대신 다 맞으면 되겠네요. 여섯 발 다." 인간 보기를 돌같이 하는 알렉스 그레이 말이다. 융통성, 없음. 인간미, 없음. 싸가지, 씨발 좆나게 없음. 리버는 이 사이코패스인지, 소시오패스인지
소장 18,9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쓴은
링크
4.8(191)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작품 내 등장하는 지명 및 상호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닭공 #닭쫓수 #트라우마있공 #트라우마있수 #공이었수 #쌍방구원 #섬탈출물 기진의 새 업무는 닭싸움 무대 출입 관리였다. 닭싸움(鬪鷄). 동물로 하는 닭싸움이라고 생각했건만. 이제껏 닭으로 불리던 그들은 모두 사람이었다. 발목에 구속구를 차고, 연결된 쇠사슬은 주인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총 9권완결
4.7(295)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