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담담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6(258)
#임보하려다임종까지보호 #달달힐링물 #수인물 #메인쿤공 #혼자가편하(했)공 #양심있었공 #시고르자브종수 #사랑이필요하수 #어설픈유혹수 “강아지, 태선이랬지…. 난 유민현이야. 잘 지내다 가.”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이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살아오던 개 수인 태선. 무사히 구조되었지만 호르몬 문제로 인간화가 불가능해진 그는 작은 강아지의 모습으로 임시 보호를 가게 되고, 고양이 수인 민현은 귀엽고 조그마한 강아지 태선과 당분간 함께 지내기로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4,000원
완동십오
총 3권완결
4.8(333)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단체,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으며 허구임을 밝힙니다. #따뜻한노란장판감성#눈가촉촉감동드라마#침샘자극주의#묵묵하게챙겨주공#부끄럼많공#잔정많은조폭수#솔직한직진수 “고등어 먹을래? 구워 줄게.” 건설 용역 회사 소속으로 재개발 지역에 남아있는 주민들을 내보내기 위해 창1동을 찾은 안기주. 그는 노인들만 남아있는 창1동에서 그들을 살뜰히 챙기는 청년 서재길을 만난다. 서로 으르렁 대던 첫 만남 이후 조폭인 자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파인애플덤플링
비욘드
4.4(235)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배우로 길러졌다가 아빠의 범죄로 은퇴해야만 했던 임나울. 모두가 자신을 싫어하리라 여기는 그는 대중에게 잊힌 지금의 삶이 편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느날 '아역배우 임나울'을 알아보는 이를 만나고 만다. 유명 연예기획사 [파도]의 대표 공운파다. 그는 나울에게 배우로 복귀하라고 제안한다. 나울은 제 일상을 뒤흔드는 운파가 밉고 원망스럽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나 오랜만인 온기에 속절없이 이끌리고 만다. 그리고 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5,500원
헤카테
문라이트북스
4.3(151)
늘 몸이 약해 먼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 없었던 연우. 스무 살 이후, 일상생활 정도는 가능해지자 어머니의 권유로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탈리아 여행 마지막 날. 바티칸 시국에서 열리는 교황 집전 미사가 끝날 무렵, 연우는 고통스러운 심장 박동과 함께 짓누르는 공기의 압박을 느끼며 누군가의 미래를 보게 되고 그 강렬한 운명에 손을 뻗게 된다.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인지 인형인지 모를 창백한 안색을 한 연우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모리미
도서출판 태랑
4.2(12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메가 일족, 사라족의 유일한 후손인 준은 부모님의 전기를 집필한 작가, 지훈을 만나고 그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한 번의 일탈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 * * 준은 온 힘을 다해 지훈을 뿌리치며 그에게서 벗어났다. 그리고 지훈의 뺨을 힘껏 내리쳤다. 날카로운 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옆으로 돌아간 얼굴이 서서히 정면을 향하더니 지훈은 준을 바라보며 손등으로 입술을 닦았다. “이래도
소장 270원전권 소장 4,590원(10%)5,100원
불합리
M블루
4.5(171)
기승을 부리던 추위가 함박눈과 함께 얼핏 사그라든 날. 누군가에겐 더없이 행복한 하루로 남게 될 크리스마스. 그날, 나는 원하지 않던 선물을 받았다. “우리 집에 기어든 것도 모자라서 이제 가족 놀이까지 해 보시겠다? 누구 맘대로 네가 내 형이야, 씹새끼야.” 그 선물 역시 나를 달가워하진 않는 것 같지만. *** 강사월의 목덜미를 쥔 채 힘을 싣자 얼굴 사이의 간격이 점점 가까워졌다. 이내 눈앞으로 바싹 다가온 얼굴이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800원
피모
고렘팩토리
총 2권완결
4.4(104)
[현대물, 사장공, 연하공, 다정공, 수의사수, 유혹수, 명랑수, 상처수] 어느 날 영민의 동물병원 앞에 누가 커다란 쓰레기를 투기하고 간다. 그러나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 사람이었다. “경찰도 싫다. 구급차도 안 된다. 흐음, 그럼 어쩌죠?” “곧 갈 테니까. 조금만…….” “혹시…… 님, 개세요?” 그쪽이 개라면 자신이 치료해도 된다는 말을 하며 남자의 말을 개소리로 취급하는 영민. 결국 그를 치료하고 수액까지 맞힌다. 그런데 알고 보니, 옆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bise
이클립스
4.5(25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유혹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오해/착각, 외국인, 잔잔물,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외전) 존재감 없는 작은 트럭 스탑. 그곳에서 일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인 트러커, 카일을 발견한 첼시는 그를 대담하게 유혹하기로 한다. 하지만 ‘커피는 공짜’라는 어설픈 말과 딱딱한 몸짓밖에 나오지 않아 스스로의 멍청함을
소장 700원전권 소장 2,200원
까만고래
4.4(222)
[캠퍼스물, 소프트SM, 재회물, 계약,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능욕공, 미인수, 적극수, 유혹수, 계략수, 재벌수, 짝사랑수, 굴림수] “우성훈. 드디어 찾았다.” 아르바이트하던 성훈의 앞에, 7년 전 그를 괴롭히던 동창 한세가 나타난다. “너, 나 싫어하지? 그래서 말인데, 나 때려 볼래?” 한세는 다짜고짜 때려달라며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는데… “나 변태거든. 맞는 거 좋아하는 변태.” 알고 보니 한세는 정말 때려 줄 사람을 원하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나나코
앰퍼샌드B
4.2(210)
모든 것이 정석의 FM, 모범적인 공대생 윤동하. 인생을 좌우하는 건 본능, 놀 만큼 놀아 본 변호사 한희. 모범생 윤동하 인생에 야한 변호사 한희라는 최대의 위기가 찾아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진-짜 내 스타일이라서. 나랑 한번 할 생각 없어?” 희가 턱받침을 하고 화사하게 웃었다. 그런데 그 화사한 미소와 다르게 내뱉은 말이 너무나 노골적이어서 동하는 순간 자신이 잘못 들은 게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었다. “저기, 한다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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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4.0(384)
수 백년 전, 신을 모시던 사제였던 이델은 믿고 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 모든 것을 잃고 자신마저 잔인하게 죽임 당했다. 그는 죽음 직전 남은 힘을 다해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나 원수를 갚을 수 있게 해달라고 신에게 빌었다. 신은 그의 바람대로 이델을 몇 번이고 태어나 원수인 남자를 죽일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원수인 남자를 죽여도 마음 속의 깊은 원망과 슬픔은 사라지지 않았고, 소원이라 생각했던 것은 저주가 되어 그를 괴롭힐 뿐이었다. 지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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