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보스
문라이트북스
총 2권완결
5.0(24)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 및 사건은 모두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국가,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일체의 연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2부는 1부의 두 조연이 메인 커플로 등장합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부) 1989년 미국 네밍주. 모리세이 호텔 그룹 오너 일가의 차남 릭 모리세이는 고등학교 졸업 직전 프롬에서 우연히 폴 케니라는 장학생을 만난다. 애프터 파티에서 충동적인 키스를 나눈 뒤, 폴은 릭네 가족의 여름 휴가에 초대를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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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한
텐시안
총 7권완결
4.8(9,384)
생애 가장 혼란스럽고 아프던 소년기에 만나, 어엿한 어른이 된 현재까지도 늘 서로의 곁에 있었다. 세월을 갑옷처럼 두른 우정은 단단했다. 두꺼운 갑옷 아래서 지선욱은 우정이 아닌 사랑을 키웠다.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으려는 절박함을 짝사랑의 동력으로 삼으며. 스물아홉의 가을, 이지훈이 그렇게 묻기 전까지는 평생 숨기며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내가 그 시간 동안 너한테 사귀는 여자 이야기 한 번 못 들어본 거에 대해 생각을 안 해 봤다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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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빗
모드
총 5권완결
4.5(104)
내 형이자, 내 알파. 그 풋사랑의 상대와 재회했다. “이걸로 계산해.” “내가 형 사 주려고….” “응. 해준이는 이따가 제대로 벗겨 먹을게.” 그간 성장했다 생각한 세월이 무색하게 막 스무 살이 된 그에게 형은 너무나 어른 같아 보였고, 그래서 해준은 끝까지 몰랐다. 제 몸만큼 마음도 자랐다는 것과, 때로 사랑은 떨어져 있어도 자란다는 것을. “이거 사이클 증상이잖아. 넌 어떻게 오메가가 사이클 온 것도 몰라.” 그리고 이 미성숙한 히트 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700원
총 136화완결
4.9(4,02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300원
휴강이다
젤리빈
4.4(7)
#현대물 #캠퍼스물 #첫사랑 #친구>연인 #구원 #대학생 #복수 #질투 #오해/착각 #재벌 #할리킹 #힐링물 #애절물 #잔잔물 #달달물 #상처수 #소심수 #순진수 #병약수 #얼빠수 #미인수 #호구수 #미남공 #다정공 #카리스마공 #재벌공 #헌신공 #강공 #사랑꾼공 때늦은 폭설이 내리는 날, 원영은 호텔 객실 청소를 하다가, 잠시 짬을 내서 담배를 피우느라 차가운 바람을 맞고 있다. 대학교 입학을 앞둔 시기이지만, 천애고아에, 이제 독립을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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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별
글로번
총 3권완결
4.4(46)
혁아, 난 네 사랑이 너무 따뜻하지만, 때론 아파.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도예가 윤이진. 그런 그의 곁에는 오래된 연인인 선우혁이 함께한다. 선우혁은 이진을 사랑하며 보호하고, 이진은 그의 사랑과 보호를 받는다. 하지만 이진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너무도 큰 사랑에 의문이 든다. “진짜인가 봐요.” “선배 기억 잃었다는 소문이요.” 선우혁을 향한 의심이 들던 중 잃어버린 기억의 공백을 채워 주겠다는 낯선 남자가 다가오는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클레어
4.6(834)
가난을 벗어날 방법은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영원은 중학교 3년, 고등학교 2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다. 남은 1년 동안 늘 그랬던 것처럼 계획대로 살려는 영원의 앞에 모두가 좋아하고, 또 어려워하는 유선우가 나타난다. 같은 중학교를 나왔지만, 말 한마디 해 본 적이 없는 유선우는 영원을 잘 아는 것처럼 나긋하게 아는 척을 해 오고, 친해지고 싶다며 노골적인 관심을 보인다. 영원은 저와 친구 사이를 질투하는 것처럼 심한 말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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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개냥이
원스
총 4권완결
4.0(24)
10년 만에 나타난 아버지는 겁에 질려 벌벌 떨고 있는 작은 생명체를 남겨두고 또다시 홀연히 자유를 찾아 떠나 버렸다. 발정 난 짐승처럼 새끼들만 주야장천 낳고는 무책임하게 버려두고 떠나는 아버지라는 작자를 보며 서윤은 생각했다. 섹스는 즐기되 아이는 낳지 않겠다고. 달랑 등에 배낭 가방 하나 메고, 다 헤진 토끼 인형을 손에 쥔 채 바들바들 떨며 서윤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땅바닥만 빤히 내려다보고 있는 이 아이. 이름이 유진이라 했나? 딱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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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에
더클북컴퍼니
4.8(224)
오랜 입원 생활을 끝내고 집에 돌아온 원영. 아무도 없어야 할 집이지만, 어째선지 석 달 전에 죽은 친구 희주가 거실 소파에 앉아 멋쩍은 표정으로 원영을 맞이하며 말한다. "아무래도 나 흡혈귀가 된 것 같아." 생전에 딱히 친했던 기억도 없는 친구가 자신을 찾아올 이유는 도무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왜 이곳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쾌활한 어린 흡혈귀를 무사히 성불(?)시키기 위해 원영은 흡혈귀 희주와의 짧은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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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담
BLYNUE 블리뉴
4.5(299)
#직진미남공 #수앞에서내숭떨공 #수모르게계략공 #수한정다정공 #어른스러운데애같은연하공 #자낮미인수 #어릴때부터병약했수 #짝사랑오래했수 #섭공밖에몰랐수 #공한테스며들었수 “저는 선배가 저를 이용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던 여준과 그런 여준을 오랜 시간 지켜준 도원. 여준이 도원을 짝사랑하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긴 시간 동안 도원을 짝사랑하며 여준은 수없이 희망을 가졌다가 다시 절망하길 반복하고, 그러는 사이 그의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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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봄
4.6(2,161)
선우연은 알파라면 질색하는 사람이었다. 오메가로 발현하기 전에도, 발현한 후에도. 그의 유일한 구원은 알파가 아닌 과외 선생님이었다. 그래서였다. 우연이 자신은 ‘선우 연’이 아니라고 정정하지 못한 건. 그가 부르는 제 이름은 무척이나 설레었으니까. “연아.” “선생님 군대 가.”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으로부터 4년. 우연은 선생님과 같은 대학교에 입학한다. 선생님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우연은 그를 첫눈에 알아봤다. 김도현. 그 세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