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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8화
4.9(1,773)
수인들이 사는 피폐 BL 소설에 빙의했다. “삐- 삐비빗!?” 근데 왜 하필 비실비실한 뱁새수인이야…? 새오는 엔딩을 보아도 빙의한 소설에서 나갈 수 없다는 걸 알고, 메인 커플을 이어주고 받은 보상금으로 건물을 사 노후를 꿈꾼다. “노후는 역시 건물주다.” 그런데 하필 건물 계약 후 첫 입주 날, 집 앞에서 악역 이물질이었던 녀석을 주워버렸다. “사,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뭐냐? 식량이 한 입 거리밖에 안되잖아.” “나, 나나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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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0,500원
총 4권완결
4.2(58)
본 작품은 폭력적이고 강제적인 장면이 있으며, 성에 관련된 민감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이는 필요하니까.” 아이라는 말에 재현의 시선이 목소리가 들린 쪽으로 고정됐다. “아니. 난 결혼할 생각 없어.” 재현은 서승현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조용히 발걸음을 옮겼다. 취하지 않은 것처럼 또렷한 목소리였다. “애만 필요해. 오메가는 필요 없어.” 눈도 깜박이지 않은 시선이 서승현의 옆모습만 바라봤다. “있어,
상세 가격소장 2,790원전권 소장 11,430원(10%)
12,700원총 6권완결
4.6(127)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좀 더 꼴리는 신음 소리는 낼 수 없어요? 짜증 나네." "흐으윽! 미안해…! 아파… 아읏!" "아. 혹시 뒤는 처음이신가?" "아흐흣!" "조교님. 지금 제가 질문했잖아요. 사람이 물었으면 대답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남자는 경주마의 고삐를 잡아당기듯, 사내의 천연 갈색 머리칼을 난폭하게 잡아당겼다.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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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