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테오
툰플러스
총 2권완결
4.3(117)
경찰대학을 졸업해 겨우 취직한 곳은 서부 경찰서의 확정자 관리부서였다. 여기서 확정자란 오메가와 알파를 지칭하는 말이다. 요새 온몸이 시들시들하게 아프더니만 오메가로 확정 판정을 받았다. 타 부서로 이동을 요청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알파와 파트너가 되란다. "아니 제가 까딱 잘못해서 우성 알파한테 덮쳐지면요? 그땐 어쩌시려고요?" "사실, 너보다 걔가 더 걱정이야. 네가 덮칠까 봐." 이런 썅. 민중의 휘어진 지팡이 같으니라고. *** 사건은 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4.4(90)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및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1권> 스토커도 나름의 국룰이라는 게 있다. 첫째. 밤에 찾아가지 않을 것. 둘째. 집 앞에서 서성이지 말 것. 셋째. 웬만해선 말을 걸지 말 것. 한백영은 붕어빵이 땡기는 그 추운 겨울날에도 어김없이 자신의 스토킹 상대, 이신의 뒤꽁무니를 쫓아다니고 있었다. “붕어빵 세 개 주세요.” 그 남자다. 눈앞에 불쑥 나타난 그의 등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
강옆금빛소나무
이색
총 8권완결
4.3(378)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어느 날, 평소처럼 새벽 늦게 알바를 마치고 자취방에 들어서려는 찰나 나이 많은 대학생 이두이는 제 원룸 쓰레기장에 널브러진 정체불명의 남자를 목격하게 된다. 성격 더럽고 제멋대로에 싸가지 없는 HS그룹 회장의 차남 하연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주워준 음침하고 조용한 남자에게 점차 빠져들기 시작한다. 개싸가지 츤데레 하연과 착해 빠지고 말수 없는 두이의 식도락 힐링 BL 소설, 지금 시작합니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7,500원
총 200화완결
4.5(3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