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봄
모드
총 69화
4.9(3,276)
*강압적 성관계 및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 소설의 모든 배경은 허구이며 등장인물의 사상은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바다가 메말라가는 시대. 사람보다 물건이 더 귀해진 세상에서 '오션스'에 근무하던 바다는 뜻밖의 인물을 마주친다. 바로 바다를 독점하는 '사해그룹'의 후계자 주도화. "저걸로 할게요. 얼마예요?"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롭고 느릿한 시선. 본래라면 하위층인 자신과는 만날 일조차 없었을 텐데.
소장 100원전권 소장 6,600원
크림카레붱
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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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버스 기사 영호. 오늘도 일상을 보내던 중 괴한의 습격으로 돈통을 도둑맞는다. 무척이나 상심한 그에게 괴한은 돈통과 함께 찾아와 제안을 하는데…. * “아저씨, 험한 꼴 당하고 싶으신가 본데 얌전히 있는 게 어때?” 쇠를 긁는 듯 거친 목소리가 기분 나쁘게 머리 위에서 울렸다. 아니, 어디에서부터 울리는지 알 수가 없었다. 안에서 완전히 밀려 나가지 못하고 가득 찬 숨이 불필요한 기압이 되어 뇌를 짓누르는 것만 같다. 케헥 켁 탁한 기침
소장 900원(10%)1,000원
금제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1(30)
*본 작품에는 서브공과의 강압적인 관계 및 서브수와의 스킨십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스폰서 #일공일수 #약피폐 #우성알파공 #다정한데선긋공 #뒤늦게자각하공 #베타였수 #순둥처연수 #자발적으로이용당하수 그림은 그가 매달릴 수 있는 유일한 미래였다. 빚더미 속에서도 그림 하나만은 놓을 수 없어 악착같이 버텨 온 이연우. 죽은 후원자가 마지막으로 선물해 준 작업실 건물에서 어딘지 모르게 낯익고 눈길을 끄는 남자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젤리탱탱
노블리
4.5(2)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체 훼손, 강압적인 관계, 배뇨플, 모유플, 자보 드립 등) 열렬한 신자인 부모님의 성화로 구원교의 가드로 일하던 민규. 이곳의 밑바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그는 어느 날, 능력자로 발현하고 말았다. 어제까지 같이 순찰을 돌던 동료들과, 셀 수 없이 많은 남자들에게 돌려져 능욕당했다. 참을 수 없는 모욕감에 반항하며 난동이 반복되고,
소장 1,350원(10%)1,500원
이소한
비욘드
총 131화
4.8(2,830)
해외파 축구선수 천해강(수)은 부쩍 떨어진 기량으로 타 리그의 중하위권 팀으로 단기 임대되는 처지에 놓인다. 이적할 구단 임원과의 첫 식사 자리에서 마주친 한국인 남자가 다른 남자와 진한 키스를 나누는 걸 봤을 때만 해도 별 미친놈을 다 본다고만 생각했다. 문제는 그 변태가 옆집에 살며 사사건건 참견을 일삼는 한량임을 알았을 때부터다. 무시하고 거리를 두려 해도 쉽지 않다.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삶에 파고드는 그는 뻔뻔한 데다 끈질기기까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700원
칵테로니
5살인 우진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이를 아내만큼이나 사랑했다. 아니, 그렇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내가 죽고 나서부터 모든 것이 달라졌다. 살결을 닿아 오는 그가 신경 쓰였고, 눈빛 행동 하나하나가 부담스럽고 버겁게 느껴졌다. 좀처럼 마음을 추스를 수 없었던 한서는 병원까지 다니기 시작하고, 사랑하는 양아들을 놓고 싶지 않은 마음에 의사의 조언을 따라 우진에게 목욕을 제안하는데……. * “정, 신 차려. 박우진! 너, 내가, 누군지 몰라? 싫
기릿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강압적 관계, 다공일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머니의 재혼으로 새 가족이 생긴 유안. 홀로 자신을 고생해서 키웠던 어머니의 노고를 알고 있었고, 외동이었던 유안은 화목한 가족을 동경했기에, 앞으로의 나날이 행복할 줄만 알았다. 첫날부터 쌍둥이 의붓형제가 어머니와 자신을 모욕하는 언사를 내뱉기 전까지는……. * “시, 싫어……. 더 이상은!” “유안아! 도대체 무슨 일이니? 문 좀 열어봐.”
BRRR
5.0(1)
초대박 작품으로 전 국민이 아는 유명 성우가 된 남자, 지우. 목소리 때문에 제집처럼 드나들던 게이바도, 클럽도 가지 못하게 된 그는 노출이라는 선택으로 스트레스를 풀게 된다. 그 도중, 지우는 오랜만에 들린 노출증 환자들의 성지와 같은 공원에서 수상한 남자에게 덮쳐진다. 당황하는 사이 정체를 밝힌 남자는 유명 아이돌 출신 배우이자 후배인 하성이었는데…. * “하아. 왜 이렇게 좋은 냄새가 나요? 피부도 정말 부드럽네? 뭐 발라요?” “…….”
소장 1,080원(10%)1,200원
그릭요거트
3.0(2)
*본 작품에는 최면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태권도 유망주였던 지환은 사고로 운동을 포기하고 취업을 선택하게 된다. 운 좋게 뛰어난 조건의 회사에 입사하게 된 그는 대표의 비서가 되어 첫 출근을 하고, 자신이 해야 할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다가 최면에 빠져드는데……. * “벌써 흔드네요?” “으하앙, 너무, 좋아서…….” 말 그대로 너무 좋아서 아무 생각도 안 났다. 그저 대표가 자신을 제대로 자극해 주길 바랐다. “잘 느
소장 900원전권 소장 2,700원(10%)3,000원
호박캔디
가장 친한 친구의 결혼식 소식에 묘한 허전함을 느끼던 은성. 가깝게 지내던 옆집 동생 해윤의 연락에 술 한잔하기로 하고. “그 사람 대신 전 안 돼요?” “대신이라니.” “형한테 제가 첫 번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은성 형, 좋아해요.” 갑자기 받은 고백에 은성은 취기에 뒤섞인 장난을 치게 되는데……. “나랑 할 수 있겠어?”
상냥하개
4.3(312)
악명 높은 공격 3팀의 전담 가이드로 들어온 보담은 오늘도 퇴사 생각뿐이다. 각기 다른 네 마리의 개새끼들로부터 갖은 무시와 냉대를 받으며 월급만 보고 살아가던 어느 날, 로또에 당첨됐다.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는 마음을 담아 사표를 준비하는 보담. 조금 덜 미치거나 제대로 미친 조합의 공격 3팀 에스퍼들과 무사히 이별할 수 있을까?
소장 8,0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