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거
넥스트 프로덕션
총 176화
4.9(3,223)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300원
총 171화
4.8(10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800원
김빠
시크노블
총 113화
4.9(2,357)
※ 다수에 의한 폭력 및 학대 등 작품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설대영이야. 잘 부탁한다.” 식당에서 일하는 어머니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전학생은 누가 봐도 우성 알파라는 걸 부정할 수 없는 체격이었다. “특이종이네.” 살기 남기 위해 평생을 알파인 척 거짓 인생을 연기한 재민은 설대영이 처음부터 싫었다. “기형종이라고 해야 하나?” “미안. 지금 나한테 말한 건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000원
헤디
위트북
5.0(1)
접촉 가이딩을 기피하는 탓에 만년 가이딩 부족에 시달리는 현 정부 최강 에스퍼, 네이탄. 그는 좌천되듯 파견된 내란 지역에서 가이딩을 팔아 하루하루를 연명하는 C급 가이드 엔젤을 만나게 된다. 좋지 않은 첫인상과 달리, 엔젤의 접촉 가이딩은 네이탄에게 딱 들어맞았다. 짧지만 강렬했던 첫 접촉 가이딩을 맛본 후 돌아온 네이탄은 본능적으로 엔젤을 다시 찾아 나선다. 그런데 다시 만난 엔젤은 가이드가 아닌 차라리 섹스토이로 대하라며 그를 밀어내는데…
소장 900원(10%)1,000원
궤변의 미학
노블리
미치광이 남색가, 천 도령에게 스스로를 팔아넘긴 새벽. 새벽은 여동생을 위해 본래의 이름을 버리고 울새가 되어 그에게 안긴다. “아응! 읏…! 흐앙! 나, 나리잇!” “그래, 울새야. 잘 우는구나.” 함께 밤을 보낸 자들은 모조리 베어 죽인다는 소문은 거짓이었을까. 그는 다음날이 되어도 새벽을 죽이지 않고 정신없이 몸을 취하는데……. * “네 꼴을 좀 보거라. 얼마나 천박한지.” “그, 그읏….” “하아… 보거라. 네놈 낯이 얼마나 예쁜지.”
파배씨
0
그림과 서로를 사랑하던 두 남자, 사강과 운해. 사강은 미래를 위해 운해를 버리고, 이후 운해는 그림에 미쳐 살며 많은 겨울을 견뎠다. 그런데……. “…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 10년 후, 여전히 이름 없는 지망생인 사강의 앞에 성공한 ‘화가 박운해’가 나타난다. “이걸 넣으면 내 전시회 때 너를 추천해줄게.” 운해가 내민 건 바로, 굵직한 가시가 박힌 장미 한 송이. 그렇게, 저를 버리고 떠났던 연인을 향한 운해의 우아한 복수가 시작됐다.
허니그뇽
플레이룸
4.2(6)
#현대물 #굴림수 #광공 #납치공 #채찍공 #능글공 #농담공 #더블공 #야구공 #홈런수 #각성수 #원홀투스틱 #우정 #대학생 #선수수 #후원공 #초고수위 #하드코어 #3인칭시점 “야구부 에이스답게 방망이를 잘 다루는구나!” 야구부 에이스는 나야! 실력도, XX도! 야구부 여름 캠프로 야구부원들과 함께 한적한 숲속 휴양지에 온 한국 대학교 야구부 차기 에이스 타자 정세준. 캠프 첫날 훈련이 끝난 후, 날아간 공을 찾으러 깊은 숲속에 들어간 세준은
소장 1,350원(10%)1,500원
볼트너트
뉴콕
총 5권완결
4.7(92)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인물 및 기관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근현대 #쌍방구원 #힐링스릴러 #노란장판 #전직조폭공 #도축업자공 #아저씨공 #헤테로공 #사랑꾼공 #도망공 #상처공 #흑화공 #미인수 #명랑수 #해맑수 #살인자수 #집착광수 #계략수 #연기수 #후회수 <<인생이 거지 같은 두 남자가 만났다.>> 지친 마음에 위로를 얻고자 강원도로 내려온 권백호. 천천히 소멸해 가는 작은 어촌 마을에서 그는 신비한 파란 눈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몽년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7(205)
#양성구유 #짭근 #2공1수 #다같살 #3p #하드코어 #고수위 #SM #더티토크 #피스트퍽 #장내배뇨 #원홀투스틱 #산란플 #시오후키 #도그플 #란제리 #스패킹 #NTR * 본 작품에는 다수에 의한 강압적 관계 및 수위 높은 비속어(자보, 년, 강간)와 성행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선배 이러다 나한테 강간당해요.” 태현대학교 예술학부 교수인 하시우. 어느 날 긴 유학 생활을 끝내고 귀국한 후배 서도준이 찾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600원
녹치
페로체
4.5(6)
카페에 늘 찾아오는 손님을 몰래 짝사랑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수혁, 어느 날 갑자기 빚에 팔려 밤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에게 몸을 내어 주는 계약을 맺게 된다. 절망 속에서 그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는 것은 짝사랑 상대인 민준뿐. “거짓말은 지금까지 당신이 해 왔잖아요.” 밤에는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낮에는 민준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구원이었던 수혁은 도망치기로 결심한 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소장 3,600원
셰스장
피아체
총 3권완결
4.3(23)
잃어버렸던 기억의 조각이 딸깍, 소리를 내며 새로이 맞물렸다. 열성 오메가로 발현한 이후 기억을 잃은 민우제는, 외딴 마을에 버려져 낯선 할아버지 아래서 조각을 배우게 된다. 쇼핑몰도 차리고 나름 인정받는 조각가가 된 그는 어느 날, 나체의 남성 오메가를 조각해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목에는 개 목줄. 눈은… 안대로 가려 주시고. 자세는……. 무릎 꿇고 올려다보는 게 좋겠네요.’ 입에 담기도 민망한 주문을, 한참 고민하다 결국 받아들이고 마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