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현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4.7(3)
“장성(長星)이야. 잘 부탁해.” 여기, 이제 막 친해진 두 학생이 있다. 왜소한 덩치의 장성. 그런 그에게 먼저 손을 내민 인기남 차춘일. 장성은 차춘일이 이 손을 놓지 않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었다... 그러나 다시 돌아온 장성에게 안겨진 건, 차춘일의 결혼 소식이었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봄날의 기억일 뿐인가. “정말 그런 거냐고. 묻잖아, 내가.” “변태 새끼! 개새끼! 발정 난 새끼! 좇 같은 새끼! 시발 새끼!” “다 너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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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뇽
미열
4.0(193)
#다정공 #절륜공 #능구렁이공 #까칠수 #츤데레수 #도망수 #강수 #선생과 제자 #티격태격 #유유상종 #배 맞고 눈 맞고 살아있는 학교괴담 채현준. 고3만 3년째. 필생의 목표는 졸업. 그러나 3학년 신학기를 시작하기 직전 접싯물에 코 박고 죽어버리고 싶은 원나잇을 저지르고 마는데. 하필이면 상대는 담임! 졸지에 담임 선생과 잔 미친 새끼가 되고 만 현준은 불가항력적으로 담임에게 코가 꿰이고 만다. 마성의 담임선생 신주원이 매일 공급하는 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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