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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8화
4.9(3,225)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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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7,500원
총 5권완결
4.4(133)
소설 속에 나오는 희대의 악당 리히트. 황후인 누나가 죽자마자 하나뿐인 조카를 인질로 붙잡고, 황위를 노리다가 죽어버리는 인간. 그 인간에 빙의되어 버렸다. 그럼 이제 역할대로 악당짓을 해야겠구나. 한숨을 쉬며 움직였는데. 어라? 의외로 악당짓이 적성에 맞는다? 황태자인 조카도 인질로 잡고. “테오도르, 이 과자 좀 더 먹어보겠니?” 그 때문에 대공으로부터 위헙도 당하고. “황태자님께 과자 좀 그만 먹이십시오! 배 터지겠습니다! 돼지 사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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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0원총 4권완결
4.6(177)
오래간만의 비행을 만끽하던 흰머리오목눈이 포르모는, 왕국의 경계를 넘어 천적들의 지역에 떨어지고야 만다. 기절한 포르모를 구해 준 것은 재규어 수인인 세르딘이었다. “피피, 다친 날개가 다 나으려면 오십 년…… 아니, 백 년이었던가. 아무튼 오래 걸리겠지만, 나랑 있으면 재밌을 거야. 안전할 거고.” 말도 안 되는 말을 뻔뻔하게 늘어놓고, 제 멋진 이름을 두고 제멋대로 피피라고 부르며 저를 놀리다가도, 눈물만 고였다 하면 저를 어르고 달래는 몹
상세 가격소장 2,790원전권 소장 11,160원(10%)
1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