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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권완결
4.7(1,739)
교후부의 막내 교연오는 어느날 자신의 집에 찾아온 수려한 외모의 사내를 만난다. 첫인상과 달리 허술함이 있는 남자와 왕래하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그 남자가 혈육을 죽이고 제좌에 오른 현재의 황제라는 걸 알게 된다. 황제가 교후부에 온 것은 교씨 가문에서 후궁을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친척 누이들 중 누군가 남자의 후궁에 되겠구나 라는 생각에 연오는 기분이 기묘한데. 연오를 찾아온 황제는 증표를 건네며 그의 후궁이 되어줄 것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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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원총 3권완결
4.1(96)
진한의 역대 황후 중 가장 포악하고 사나웠다는 인물.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권력의 정점에 서서, 모든 것을 제 손에 쥐어야만 직성이 풀렸던 타고난 지배자. “담리하.” 노한 듯한 음성이 으르렁거렸다. “그래, 나야.” 리하는 조금도 움츠러들지 않았다. “너와 약속했던 그 담리하야.” 무연의 눈가가 살짝 일그러졌다. 그 작은 움직임에서 조차 시선을 떼지 않으며 리하는 재차 말했다. “네 옆에 내가 있겠다고 약속했잖아.” “오래 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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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총 3권완결
3.7(1,184)
……방금 죽지 않았었나? “아, 아무나 어서 성에 보고를……! 검은 머리가, 검은 머리가 나타났다고 빨리!” 죽음의 순간, 다른 세계로 떨어진 재연. 차원 이동한 곳에선 은발에 초록 눈을 한 사람들이 그를 둘러싼 채로 서 있었다. 넓은 들판을 달리는 마차. 게임 속 요새를 연상케 하는 성. 모든 게 혼란스러운 와중에 그는 황제를 만나게 된다. 큰 키에 넓은 어깨. 대리석만큼이나 깨끗한 피부에 잘 어울리는 짧은 은빛 머리칼. 그 안에 이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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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