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리
톤(TONE)
총 5권완결
4.8(554)
※본 도서는 2017년 1월 25일 최초 서비스된 <부서진 룩의 반격>을 개정하여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5권 도서에 수록된 <갈증>은 신규 외전입니다. 나의 킹, 나의 군주, 그레이 질라라드. “네가 필요하다, 달빛검.”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어떤 난관도 우리 사이를 가르지 못할 것입니다.” 달콤한 말에 나는 그레이의 것이 되었다. 그레이가 필요하다기에 왕이 내린 칼로 왕국을 쪼갰다. 변절자, 학살자라는 꼬리표가 붙어도 신경 쓰지 않고,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7,800원
히비에
미열
총 3권완결
4.0(53)
※본 도서는 리버스 등 호불호 강한 소재를 다루고 있으며 극단적 통제 성향 및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주 보고 있는 얼굴에, 더 이상 아무런 마음이 들지 않는다. 널 볼 때면 느껴지던 두근거림도. 또 다친 마음에 피를 토할 것같이 아프던 가슴도. 더 이상 아무것도 느껴지지가 않았다. “현아. 우리 이제 그만하자.” “예주야? 무슨 소리야? 갑자기?” 갑자기. 갑자기라니. 추운 바깥 날씨와 달리 온기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까마중
12어클락
4.6(22)
#공시점 #삼각관계 #계략 이번으로 세 번째. 내 애인이 바람피우는 정황을 알아챘다. 하지만 이번엔 정말 우연이었다. 내 남자의 바람 상대인 데다 내 취향으로 생긴 그의 어린 애인을 마주한 건. “찬형이 애인한테는 입 다물어 줄게.” 나는 짧은 계산을 끝내고, 제안했다. “그러니까, 나랑 사귀자.”
소장 1,500원
유영하브
MANZ’
총 2권완결
4.5(65)
삶의 원동력인 가족을 모두 잃고, 폐건물에서 뛰어내리려던 순간이었다. “죽기엔 아까워.” “…….” “살아, 반드시.” 낯선 남자의 말이 위로가 되어 살아왔건만. 빚에 시달리다 매형의 권유로 클럽 자비에서 ‘204번’으로 일을 하게 되었다. 해가 지면 늘 입 벌린 밤이 다가와 괴롭히는 곳. “윤우정, 안 돼.” “이 일. 형이 먼저 제안해서 시작한 겁니다.” 차이환의 만류에도 하루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던 어느 날. 이젠 익숙하고도 그리웠던 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농솜
뮤트
4.3(22)
무더운 여름날, 무더워서 무섭기까지 한 날씨에 돌쇠는 마님과 처음으로 만났다. 돌쇠는 기대로 부푼 제 가슴을 흔한 짝사랑이라는 말로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날이 이리도 더운데, 이렇게 껴입고 있기엔 옷이 너무 많다고 생각 않느냐?” 수줍게 열리는 꽃봉오리를 닮았던 그녀의 치맛단. 돌쇠는 그녀에게 달려들어 마음껏 꿈을 탐했다. 그러나 그 꿈의 끝자락에 걸린 것은, 꿈꿔본 적 없던 어느 감촉. 돌쇠는 허벅지에 닿는 단단한 감촉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