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Off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4(36)
#테니스선수였공 #가난때문에포기만해왔공 #수의곁에있고싶어괴롭공 #헤테로공 #언더독공 #재벌4세수 #태생우월군림수 #공을만나기전까지어려운게없었수 #게이수 ‘당신 서브로 상대방 얼굴을 갈길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 본 적 있습니까?’ 프로 2년 만에 챌린저스에서 우승까지 했던 유망 테니스 선수 강준섭. 하지만 그는 부모님의 사고사와 다리 부상이 겹쳐 결국 은퇴를 하게 된다. 테니스가 다였던 그의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하나뿐인 형은 테니스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400원
사틴
이색
4.7(2,141)
평범하게 결혼해 아이 둘을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아온 오유진. 그랬던 그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여자 친구에게 차인 날, 홧김에 들어간 술집에서 모르는 남자와 키스를 나누게 된다. 보수적인 집안, 신실한 신앙의 부모 아래에서 자라면서 성 정체성을 의심할 여지는 조금도 없었는데. 황홀한 키스를 나눈 그 남자가 자꾸만 눈앞에 아른거리기 시작한다. 실연에, 계속되는 부모님의 압박에, 힘든 회사 생활에, 설상가상으로 이제는
소장 3,300원
할로윈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7(2,002)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계약 #스폰서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헌신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우월수 #계략수 #재벌수 #연상수 #상처수 #후회수 #능력수 #얼빠수 #전문직물 #달달물 #힐링물 #일상물 #3인칭시점 #쌍방구원 #역할리킹 #너드공 #천재공 대학 졸업 후, 이렇다 할 직업 없이 그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000원
총 2권완결
4.7(2,143)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백승희
블랙아웃
4.3(56)
※ 본 작품은 가상 한국을 배경으로, 현실과 다를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재영은 비밀리에 윤주환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연인인 도흔에게 반복적인 거짓말을 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 거짓말을 눈치채는 것 같은 연인과, 자신에게만 특별하게 대하는 윤주환의 태도에 복잡해진 재영은 점차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본문 중> “재영아. 너는.” 그가 내 목덜미에 고개를 묻은 채로 느린 호흡을 이어갔다. “자국이 너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불합리
M블루
4.4(436)
형의 표정이 꼭 새벽 공기 같았다. “왜 날 다시 여기로 보낸 줄 알아?” 날카로운 이면 속에 감춰진 외로움이 보였다. “난 벌받는 거야.” “…….” “내가 태어난 자체가 벌인 줄 알았는데. 아니, 난 벌을 이제야 받는 거야. 시험대 위에 놓인 내 세상은 실패했어. 그래서 그걸 만회하러 온 거야.” 그리고 그 외로움 속에는 형과 내가 갈라섰던 그때의 순간이 선명하게 담겨 있었다. “다시 잘해 보자고 욕심 안 부릴게. 내가 너무 보기 싫더라도…
소장 600원전권 소장 9,300원
유재이
더클북컴퍼니
총 3권완결
4.4(11)
“나 때문이야? 내가 당신을 이렇게 만들었어?” “네가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착각하지 마.” 나이 차이가 좀 나는 어린 애인 지윤우에게 일방적으로 차인 주태완. 어른스럽고 쿨하게 대처한다고 했지만, 자꾸 윤우를 떠오르게 하는 집 때문에 이사까지 했을 정도로 사실은 타격이 컸었다. 그러나 갑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며 제 눈앞에 다시 나타난 윤우는 태완을 '과거의 좋았던 기억'으로 자꾸만 끄집어낸다. 못마땅한 태완의 기분에는 아랑곳없이 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은우령
4.0(71)
고등학교 동창이던 강민과 우영은 10년 만에 방송국에서 재회한다. “상처 준 건, 미안해.” 우영은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입술을 살짝 짓씹었다. “사과받았는데 왜 더 좆 같은 기분이 들지.” 우영의 얼굴이 죄책감으로 더 수그러들었다. 우영은 고개를 들고 순식간에 어둠이 가득 차오르는 강민의 눈을 마주 보았다. “키스해 봐.” “뭐?” “나도 확인이 필요하거든.” 직장상사로 돌아온 유강민, 그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연우영. 소나기 같던 열아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이순정
(주)고렘팩토리
4.2(240)
[SF(미래물), 비서공, 일편단심공, 무심공, 천재수, 미인수, 기억상실수, 후회수] 12년 전, 우주항공 사고로 연인 쉐이든과 그에 대한 기억 대부분을 잃은 아일.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과 지독한 고독으로 아일은 계속해서 고통받는다. 우주항공 사고로 다친 아일이 눈을 떴을 때부터 그의 곁을 지켰던 수석비서 루제인은, 오랜 시간 감정 없는 로봇처럼 싸늘한 무관심으로 아일을 대한다. 그러던 어느 순간 아일은 루제인에게서 낯선 감정들을 발견하고,
소장 7,980원
김키메
4.4(71)
*2권 ‘Another notes: 프러포즈.’ 내용은 미공개 외전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무감정 러브홀릭]과 [무자각 퍼퓸]은 연관성이 있는 연작 시리즈입니다. 각 작품은 독립적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짝사랑공 #툴툴대는다정공 #수최애공 #천재조향사수 #향에예민하수 #알고보면헌신수 비온은 그 향을 만들어내고 싶었다. 사람의 체향을 ‘연구’하고, 그것을 그 사람의 몸에 뿌려 ‘시향’하는 과정을 통해 향수를 제조하는 조향
Leefail
블루코드
4.5(1,990)
‡줄거리‡ 그는 오늘, 그리고 지금, 이 시간, 다시 사랑에 빠졌다. 같은 사람에게. 감사팀에서 근무하는 태윤은 어느 날 친할아버지의 부고를 듣는다. 아버지의 외도로 부모님이 이혼한 후 친가와 거의 연락을 끊고 지냈지만, 어릴 때 방학이면 늘 찾아뵈었던 친할아버지의 부고는 외면할 수 없어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그러면서도 내심, 여름을 함께 보낸 사촌 형 연우를 다시 볼 수 있을까 기대한다. 10년 넘게 연락 한 번 닿지 않았으나 태윤은 그와 함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