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에 마코토 외 1명
리체
4.5(8)
좋은 냄새 페티시인 샐러리맨 아리가는 어느 날, 만취해서 이웃인 타카세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페로몬이 가득 넘쳐나는 듯한 색향과 취향인 냄새에 현혹당해 그만 관계를 갖고 말지만, 동정에 연애에 서툰 아리가는 강압적인 그 때문에 당황스러울 뿐이다. 좋은 냄새로 달콤하게 유혹하면 거부하지 못하고 만날 때마다 몸이 녹아버리는 꼴이 나는데! 좋아하는 건 타카세의 ‘냄새’뿐일 텐데, 차츰 몸도 마음도 매료되어 버리고?!
소장 3,800원
이토 유키 외 1명
3.6(15)
“겁먹은 얼굴은 최고로 흥분되는군.” 아키토는 학생 시절 방문했던 러시아에서 친구들에게 윤간당한다. 6년 뒤, 아키토는 아물지 않는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일본에서 사회인이 되었다. 하지만 거래처의 수장 비탈리에게 그 비밀을 들키고 만다. 냉혹한 눈동자로 응시당하며 피할 수 없는 증거를 약점으로 잡혀 강간당하는 나날. 두려워하면 두려워할수록 비탈리는 즐겁게 아키토를 희롱한다. 끝없이 능욕당하던 아키토는 마음속 깊이 잠들어 있던 무언가가 점차 꽃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