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
마담드디키
총 4권완결
4.7(27)
마약 조직 ‘우성’ 관리책으로 있는 삼촌을 따라 전달책으로 생활하던 설하진은 조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자신을 대체할 대상을 찾는다. 그리고 다리를 저는 형과 단둘이 산다는 이유로 폭력에 노출된 같은 반, 윤현수를 발견한다. 그를 도와주며 자신에게 의지하게 만들고, 사소한 부탁을 시작으로 교묘하게 현수를 이용한다. 삼촌을 찾으러 집으로 온 조직원들을 피해 도망친 하진은 훗날 다른 이름으로 살게 된다. 그렇게 13년이 지나고, 마약 전담팀 형사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1,400원
adultoid
비터애플
총 5권완결
4.7(100)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SM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미인공 #존댓말공 #동정공 #다정공 #상처공 #순정공 #후회공 #절륜공 #집착공 #재벌공 #미인수 #도망수 #상처수 #후회수 #얼빠수 #적극수 *공: 유백희, 20세 → 30세, 190cm, 닉네임 BK 라온 그룹 3세. BDSM 커뮤니티에서 본디지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사람을 좋아하지도 신뢰하지도 않는 편이다. 가늘고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HATESUN
여름의BL
4.5(14)
※해당 작품은 가상의 세계관에서 일어나는 가상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실제 사고로 몸의 마비를 겪은 환자들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쓰여지긴 했지만 환자들에 대한 비하나 조롱의 의도는 없습니다. 또한 미숙한 등장인물들의 비하적인 생각은 작가 본인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 키워드 #현대물 #동거 #첫사랑 #배틀연애 #애증 #복수 #시리어스물 #피폐물 #3인칭 시점 #공시점 #구원 #정병공 #신체결손공 #미인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짝사랑공
소장 3,000원
낙레
텐시안
총 200화완결
4.9(3,548)
옛 멤버가 죽었다. 돈도 많고 잘생기고 인기도 제일 많던 새끼가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 과거로 돌아온 나는 언젠가의 약속을 떠올렸다. 내가 망하면 책임질 거냐는 말에 밥은 주겠다던, 그 새끼의 싸가지 없고 무책임한 말. 나는 전 재산을 탕진했고, 녀석의 집을 찾아갔다. “나 망하면 네가 밥은 준다며, 새끼야.” “…같이 살자는 뜻이야?” 나는 유서한을 살려 두는 방법으로 녀석의 복귀를 택했다. 일단 녀석은 활동 중에는 살아있었으니까…. 이를 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700원
4.9(109)
조도차
비욘드
총 6권완결
4.8(3,391)
실종된 할머니를 찾기 위해 고향에 돌아온 반 클라크. 그에게 수상한 임무가 주어진다. 1년간 ‘그것’을 아무에게도 뺏기지 않고 지킬 것. 할머니가 쪽지와 함께 맡긴 미심쩍은 세포는 예상과 달리 기함할 속도로 자라나고, 반은 임무 완수 시에 주어질 백만 달러만 보고 베이비시터의 길에 뛰어든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그럼 가르쳐 줘.” “어?” “글 가르쳐 준 것처럼, 키스도 가르쳐 줘.” 무럭무럭 자라난 디아가 배은망덕한 접근을 하기 시작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8,500원
틸루
톤(TONE)
4.5(1,085)
'약속 다방' 외아들 고백우는 미성년자에게도 담배를 판매하는 슈퍼를 찾아다니다 우연히 들어간 '담배 가게'에서 차홍조를 마주한다. 불꽃 튀는 첫 만남 이후, 고백우는 차홍조를 보기 위해 계속해서 담배 가게를 찾아가는데……. ―본문 발췌 “내가.” 차홍조가 손목을 꺾어 뚜껑을 밀어 올리며 입을 열었다. 고백우는 병 입구에 꽂혀 있던 시선을 들었다. 그와 동시에 뚜껑을 따고 내버린 차홍조가 말을 이었다. “원래 남자랑 둘이 안 마시는데.” 날아간
소장 8,300원
미지호
4.7(1,793)
헌터 용역회사 디셈버의 악덕 대표 이주원. 돈만 밝히며 악독하게 살던 주원은 크리스마스이브에 갑작스럽게 발생한 던전에 홀로 갇히게 된다. 그 속에서 주원은 제가 죽은 이후를 보게 된다. 모든 사람이 주원의 죽음을 성탄처럼 기뻐한다. 단 한 명만 제외하고…. 디셈버 소속 S급 헌터 강인헌. 그는 모두에게 친절하나 주원에게만 차갑기에 주원은 다른 사람들처럼 그가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주원이 죽고 난 후 강인헌이 이상하다…? 예쁜 쓰레
소장 9,380원
lit
LINE
4.7(221)
※ 본 작품에는 다소 폭력적인 장면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좆되거나 덜 좆되거나! 차기작을 두고 고민하는 명연은 갈림길에 서 있다. 그러던 중, 자신을 스타덤에 올려 준 윤예영 작가에게서 <불현듯>이란 작품을 제안 받게 되는데……. 이 영화 정말로 모든 게 완벽하다. 대본 아래 쓰여 있는 전남편 이름만 빼면. <불현듯> 만큼은 절대로 찍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감독을 만난 순간부터 굳은 결심도, 완전히 접었다고 생
소장 10,360원
벤라
BLYNUE 블리뉴
4.3(289)
#기억상실 #우성알파X극열성오메가 #모든건계획이있공 #수한정주접공 #매너장착조폭공 #여우공 #순진계략수 #한입거리조빱수 #애정결핍자낮수 #가난수 “사장님이랑 약혼했어요, 저.” 생활고에 시달리던 유현은 어느 날 일하던 가게에서 큰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 성준을 발견한다. 유현은 그 상황을 수습하다가 우연히 성준의 반지를 줍게 되고, 그 반지가 성준이 귀찮은 선 자리를 거절하기 위한 ‘가짜 약혼반지’라는 걸 떠올린다. 기억 상실에 걸린 성준이
소장 5,55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