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9
피아체
총 2권완결
4.5(131)
“내가 강희겸 좋아해. 희겸이는 날 친구로만 보는데, 내가 녀석을 친구로 안 봤어.” 희겸이 술김에 장난으로 한 입맞춤은 금세 분위기를 달구었고 그들은 섹스까지 하게 되었다. 헤테로인 희겸은 절친인 한주오와 벌인 일을 단지 술김에 일어난 사고라고만 치부하고 회피하려고 하지만, “넌 장난으로 던진 돌이었는지 몰라도 그 돌에 맞은 나는 반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오는 희겸에게 자신을 책임지라고 말하며 돌연 고백까지 해버린다. 이로 인해 희겸은 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구글리
B&M
총 3권완결
4.3(56)
* 본 작품은 커뮤니티와 팬 반응의 현실성을 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맞춤법에 맞게 표현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며, 작중 등장하는 인물, 단체, 기업 등의 설정은 허구로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키워드 : 현대물, 연예계, 아이돌, 탑골, 복고, 1990~, 친구>연인, 쌍방짝사랑, 오래된연인, 다공일수, 질투, 오해/착각, 비밀, 천재공, 미남공, 무심공, 츤데레공, 순정공, 상처공, 후회공, 적극수, 잔망수, 얼빠수, 지랄수, 유혹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2,000원
갓끈
인앤아웃
총 4권완결
4.5(132)
[#캠퍼스물 #착각물 #혐관 #또라이수 #철벽공 #코믹/개그 #애증 #선후배 #동갑 #첫사랑 #헤테로 #일공일수] 대학교 캠퍼스에서 엘리트 조폭과 마주쳤다?! 너 내 영화의 뮤즈가 돼라!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영화를 사랑하는 송지한. 그 잘난 영화 하나 만들어 보겠다고 사람들을 장기짝처럼 이용할 정도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한은 동네에서 피로 물든 채 서 있던 위도영을 목격한다. 내가 찾던 조폭 자체, 누아르 영화 한 편 뚝딱! 캠퍼스에서 도영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소문
피플앤스토리
4.5(154)
*본 작품은 2010년 출간한 개인지를 전면 개정하였습니다. 요 몇 년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톱스타 하민은 화보 촬영을 위해 사진작가 유재의 경비행기를 얻어타게 된다. 그러나 사진 문제로 둘은 기내에서 사소한 언쟁을 벌이고,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비행이 시작된다. 그것이 어떠한 증조였을까. 그들이 탄 비행기가 추락하고 만다. 동승자 모두가 죽고, 단둘이 살아남은 하민과 유재. 비록 첫 만남은 삐걱거렸지만, 몇몇 사건을 함께하며 둘은 서로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앤초비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4(244)
#복수를다짐하공 #수한테만다정하공 #수눈에만귀엽공 #수오해했공 #미남수 #친화력갑수 #처세술넘치수 #뺀질뺀질한량수 #공찾아헤매수 “어찌하면 당신을 잊을 수 있습니까. ……도련님.” 한교국 제일의 권세가 집안의 장남인 김서진은 자신의 시동인 희성과 마음을 나누지만, 넘을 수 없는 신분의 차이로 괴로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희성이 사라져 버리고, 김서진은 괴로움에 허덕이며 계속 그를 찾는다. 희성이 사라지고 몇 년이 흐른 어느 날 새로 등극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5,800원
황해우
4.5(206)
#미남공 #금욕적인흡혈귀공 #어쩌다보니보모공 #상식적이공 #도망공 #망충한계략수 #자낮재벌수 #명랑4차원수 #뇌가맑수 #집착광수 #쌍방구원물 “제발 그 빨......아 준다는 표현을 좀 자제해 주겠어?” 파티광, 약쟁이, 난봉꾼이라는 표현이 누구보다 어울리는 세실 우드먼. 그는 할머니로부터 받은 엄청난 재산으로 오직 쾌락만을 좇으며 한량처럼 살고 있다. 아침에 잠들고 밤에 일어나며, 술과 약에 찌들어 이름 모를 사람들과 섹스를 하며 지내던 어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1,200원
이누카이 노노 외 1명
리체
3.4(23)
어머니 백설공주와 닮은 미모가 화근이 되어 부왕의 손에 성에서 쫓겨난 왕자 스노우 화이트. 크로우라는 이름으로 깊은 숲 속에서 고독하게 살던 그의 곁에 사나운 야수 비스트가 나타난다. 무슨 이유에선지 매일 자신을 찾아오는 비스트를 두려워하면서도 그를 거처 안으로 들이자, 갑자기 비스트가 수인으로 변하여 야성을 잃고 크로우를 유린한다. 난폭하고 일방적인 성교――. 그러나 사랑을 모르는 순수한 크로우는 단 한 번뿐이었던 쾌락을 잊지 못하는데…….
소장 3,800원
마뇽
페이즈
3.9(148)
“이 아이 이름은 추영이다. 연청이 네가 이 아이의 형님이다.” 형과 아우. 서자와 적자. 정실부인의 자식과 기생의 자식. 둘의 관계는 그런 관계였다. 연청은 좋았다. 그렇게 바라던 동생이 생겨서 그저 기분이 좋을 뿐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단 하나밖에 없는 동생에게 가슴이 두근거렸다. “나는 밤마다 꿈을 꾼다.” 꿈속에서 동생에게 입을 맞췄다. “너와 심알잇기를 하고 네 손이 나를 만지는 꿈을 꾸는데.” 그 손에 만져지며 사정을 했다.
소장 2,000원
무림
에스엠하우스
4.4(31)
스물세 살의 나이에 검신(劍神)이란 별칭으로 불리던 검술의 고수, 원금영은 산동의 도지휘사로 부임하기 이레 전 오랑캐 장군 갈막수로부터 도전장을 받는다. 아름답고 우아한 겉모습과 다르게 성미가 불 같은 검신은 갈막수를 조롱하고, 이후 대결에서 그를 쓰러뜨리나 살려주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대결에서 패배한 갈막수는 군에서 직위를 잃자, 군대에서 나와 산동에 처들어가 검신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운다. 검신이 산동으로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갈막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