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fail
블루코드
총 10권완결
4.5(8,588)
‡줄거리‡ 빚을 모두 탕감해주고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새아버지 영훈은 사실 어머니를 이용해 정현을 곁에 두려는 계획을 세우고 호시탐탐 욕망을 드러낸다. 새아버지의 옳지 못한 욕망을 알아챈 정현은 미국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그를 이기적이라고 나무라기만 한다. 어떻게든 최악의 상황은 면하려는 정현은 우연히 만난 승원과 서로 호감을 느끼지만, 거침없이 다가서는 그는 계부의 아들이다. 철없는 어머니, 의붓아들에게 욕정하는 새아버지 사이에
소장 1,200원전권 소장 31,400원
은구
문라이트북스
총 2권완결
4.0(19)
열 살의 나는 하나뿐인 형을 숲속에 버리고 왔다. 가족들에게 끔찍하게 이용될 바에는 차라리 형이 죽었다 생각하는 게 나았으므로. 그런데 15년 만에 집으로 형이 찾아왔다. “여긴 형이 있을 곳이 아니야.” 아무도 듣지 않는 목소리만 허공을 치고 떨어질 뿐이었다. “그래, 나도 많이 보고 싶었어.” 형과 나는 과거에 서로 지독한 원수지간이었을까. 그렇지 않고서야 함께한 시간보다 떨어져 있는 시간이 더 긴 걸까. 저 멀리서 형이 다가오는 걸 보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800원
홈키퍼B
피아체
총 3권완결
4.3(230)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가 나옵니다. 책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너, 그거 알아? 귀신의 질문에 세 번 대답하면 죽는대.” 기연은 그 말을 웃어넘기지만 그날 새벽,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세 번 대답하고 만다. 그리고 시작된 노크 소리. 똑, 똑, 똑- “뭐야……. 이게 대체, 뭔데…….” 기연은 밤이 되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노크 소리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집안을 살피고, 갑자기 나타난 문을 열게 되는데……. 모든 것이 뒤죽박죽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잭앤드
녹턴
4.4(113)
[녹턴T067] BL(boy's love) 작품입니다. "다음에 보자." 짧은 말만 남기고 사라진 태헌은 이린이 불의의 사고를 겪고 난 후 돌아온다. "사탕 먹을래?" "여기서 그냥 살까? 어때, 여기서 꼬부랑 할아버지 될 때까지 사는 거야." "교복 입혀줄까……." 몸도 마음도 지친 이린은 기태헌에게 속절없이 빠져들었다. 하지만 그 사랑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다시는, 다시는 보지 말자." 운명처럼 또다시 만났다. "성이린. 지금 오면 너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