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리노
BLYNUE 블리뉴
총 6권완결
4.8(1,214)
*본 작품에는 실제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이 등장하나 이는 대부분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재구성되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시대물 #프랑스혁명그이후 #헤테로공 #수만바라보공 #평민>부르주아공 #19세기재벌공 #공이었수 #비밀있수 #입덕부정수 #본투비귀족수 “대위님이 서 있는 곳이 내게도 진리입니다. 당신이 프랑스를 팔아먹는다 해도 난 상관없어.” 1824년, 나폴레옹 몰락 이후 부르봉 왕정이 복고된 프랑스. 클로드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3,600원
밀반시
미열
총 8권완결
4.7(148)
혁명의 싹이 자라는 시대. 학문의 전당 ‘후센’에 입학한 레반은 학생 사이의 서열 다툼, 대리 과제, 후견 관계라는 현실적인 문제 가운데 졸업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로지 생존만을 생각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그는 그곳에서조차 고차원적인 내적 탈피를 거부하며 자신을 지키고자 발버둥 친다. 그런 중 후센에서도 선망의 대상인 귀족 ‘일리아스’의 수상쩍은 행동을 추적하며 그를 제 삶에 들이게 되는데……. “그래도 만약 아름다움에 실체가 있다면……. 그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7,200원
해위
블루문
4.6(176)
원수의 고양이가 되었다. 엘로이 아론은 미래를 약속한 아름다운 약혼자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아가리라 생각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이 사라져버렸다. 친구인 테이안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냉정하게 거절당했을 때 그는 자신이 배신당했다는 사실을 직감한다. 친구라고 믿었던 테이안은 그를 무참한 현실로 밀어 넣었다. 배신감과 무력함에 휩싸인 채로 화마에 휩싸인 엘로이. 그것이 마지막 순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끝이라 생각한 순간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