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파인
로튼로즈
4.3(10)
헬리 황자의 질투와 저주로 동정의 삶을 살고 있던 비셀리. 눈에 띄는 활약 때문일까, 이번에는 성전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헬리는 감금된 비셀리가 절망할 것을 떠올리며 기쁜 마음으로 마사지를 즐기려 하지만. 어째 강제 소환을 당한다. 탈출을 위한 제물행이 당황스럽다. “이런 기분, 이었군. 후우. 이런 거였어.” “무슨! 하읏.” “이런 걸, 느끼지 못하고 죽을 뻔, 한 건가. 포기하고 죽을 뻔했다니. 용서할 수 없겠는 걸, 헬리 하트.”
소장 1,500원
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5(33)
*본 작품은 범죄행위 등 비도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처음 만났을 때 그는 19살이었다. 제이는 내 어머니가 결혼하게 될 남자의 아들이었다. “형이 내 형이 된다고 했을 때 무척 기뻤어요.” “…왜?” “우리 무척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그러나 사랑의 크기가 다른 것을 그는 이해하지 못했다. “…사랑과 동정을 어떻게 헷갈려요.” 그리고 비극은 언제나처럼 평범한 날에 일어난다. *** “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파인애플덤플링
마담드디키
4.4(230)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 루카는 두고온 물건을 가지러 아침일찍 학교를 찾았다가 의문의 비명을 듣게 된다. 그리고 사타니즘에 경도된 미치광이에 의해 몇십년 전 죽은 살인마가 부활해 돌아다니는 학교에 갇혀버렸다는 걸 깨닫는다. 공포스러운 상황에 겁이 나는 한편, 자신과 함께 갇힌 노아가 신경쓰인다. 노아의 앞에서 늘 미안할 수 밖에 없기에. 그러나 여전히 자신에게 다정한 노아때문에 루카는 괴롭다. 하지만 루카의 사정을 알리 없는 살인마로부터 루카와 노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