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자씨
위트북
5.0(2)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를 사고로 잃고 어머니와 둘이서 살아가던 우영. 스물한 살이 된 우영은 어머니의 재혼 소식을 찬성하며 어머니의 행복을 응원한다. 하지만 새아버지가 된 남자는 우영의 약점을 쥐고 몸을 요구하기 시작하는데……. * 이 시간대에 제 모친이 문화센터로 외출을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혹시 모를 불안감에 우영이 턱을 덜덜 떨며 연신 고개를 내저었다. “뭐가 안 돼…… 부끄러운
소장 1,000원
아아메
비단잉어
4.5(18)
‘좋아해, 재성아.’ ‘경영학부 걔’라는 타이틀로 모두의 사랑을 받는 은하영에게 재성은 고백을 받는다. 승리감에 사로잡힌 재성은 그 고백을 받아들이지만…. “재성아, 가끔은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아니, 시발 내가 너랑 사귀고 있잖아. 만나달래서 만나주고 있고, 여자랑 할 수도 있었는데 네 생각해서 안 했다고.” “만나주고 있다고?” 본인의 마음을 자각하지 못하는 재성은 날이 갈수록 하영을 업신여기고 만다. “아니 형, 왜 하영
강아늘
뮤트
총 2권완결
4.6(45)
차또. ‘차원하가 또 해 먹었다’ 줄여서 차또. 고등학교 수석 입학을 비롯해서 졸업때까지 단 한 번도 전교 1등 자리를 놓친 적이 없던, 차원하의 고등학생 시절 별명이었다. 난 저 별명이 내 별명이 아닌데도 들을 때마다 몹시 거슬렸다. 이유는 하나였다. 그 전교 1등을 기어코 꺾지 못했던 전교 2등, 졸업 차석이 나였으니까. * * *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천재 차원하(공)의 그늘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한 차석 백진하(수). 차원하가 박사학위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진9
피아체
4.5(131)
“내가 강희겸 좋아해. 희겸이는 날 친구로만 보는데, 내가 녀석을 친구로 안 봤어.” 희겸이 술김에 장난으로 한 입맞춤은 금세 분위기를 달구었고 그들은 섹스까지 하게 되었다. 헤테로인 희겸은 절친인 한주오와 벌인 일을 단지 술김에 일어난 사고라고만 치부하고 회피하려고 하지만, “넌 장난으로 던진 돌이었는지 몰라도 그 돌에 맞은 나는 반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오는 희겸에게 자신을 책임지라고 말하며 돌연 고백까지 해버린다. 이로 인해 희겸은 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첫소절
딥블렌드
4.4(762)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가스라이팅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부터였을까. 은재의 꿈속에 악몽이 드나들기 시작한 것은. [좋아, 좋아, 아, 아, 아, 악, 아, 맛있어맛있어맛있어.] [할래, 나도 할래. 나도나도나도나도.] [으, 으, 은재야. 손님 받아야지.] 그것들은 매일 밤 집요하게 은재의 몸을 탐했고, 정신을 갉아먹기 시작했다. “혹시, 요즘 꿈에―.” 끝없는 악몽에 휩싸여 절망한 은재의 앞에, 말 한 번 섞어
소장 3,200원
김순열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7(8,544)
*본 작품은 강압적인 스킨십 및 성희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본편의 에필로그는 AU 설정을 담고 있습니다. #인생쉬웠공 #공포의주둥아리공 #능글사랑꾼공 #혐성공 #다른사람오래짝사랑했수 #눈치없수 #공한정까칠수 #자낮수 #삽질수 “한번 자자. 너랑 하고 싶어.” “맡겨놨냐? 씹새끼야?” 게이로 소문난 이후 학교에서 아싸로 지내게 된 수윤. 우진은 수윤에게 자꾸 족보를 건네주거나 말을 걸며 접근하려고 하지만, 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800원
홈키퍼B
총 3권완결
4.3(230)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가 나옵니다. 책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너, 그거 알아? 귀신의 질문에 세 번 대답하면 죽는대.” 기연은 그 말을 웃어넘기지만 그날 새벽,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세 번 대답하고 만다. 그리고 시작된 노크 소리. 똑, 똑, 똑- “뭐야……. 이게 대체, 뭔데…….” 기연은 밤이 되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노크 소리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집안을 살피고, 갑자기 나타난 문을 열게 되는데……. 모든 것이 뒤죽박죽인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피치티라떼
3.8(91)
#대학선배공 #맹추격하공 #삼각팬티좋아하공 #섬에감금하공 #수못믿공 #신념강하수 #5년째도망수 #각인튀수 각인이 제로의 기적이라고? 운명의 짝? 대학교 MT에서 갑자기 히트 사이클이 시작된 해율은, 평소에 자신을 괴롭히던 같은 과 선배 극우성 알파 재하와 관계를 가지게 되고, ‘제로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각인을 하게 된다. 처음 겪는 감정과 평소 오메가 기피자라고 소문난 재하가 무서웠던 해율은 휴학까지 하며 그에게서 도망을 친다. 그 후 5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8,000원
삼월해
텐시안
4.2(57)
“선배님, 제 이름 기억하시죠?” 개강총회에서 혼자 멋쩍게 술을 홀짝이고 있는데 다가온 말끔하고 훤칠한 신입생. “이도훈. 맞지?” 다정하게 웃으며 숙취해소제를 건네주는 그가 왠지 어색하게 느껴졌다. “제 이름, 이번엔 잊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겁니다.” 그게 무슨 말이지. 생각하기가 무섭게 정신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어쩐지 묶여있는 손과 발. “너 뭐야? 나한테 왜 이래? 우리 어제 처음 본 사이잖아!” 대체 이도훈이 내게 왜 이
빨딱팀
체셔
3.7(97)
#현대물 #오메가버스 빨딱 2 (조폭, 엘리베이터 그리고 히트사이클): 자신이 인류 중 10%에 해당하는 베타라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폭력 조직 말단 간부 이진혁. 유독 컨디션이 안 좋던 그날, 알파인 직장 동료 김태웅과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과연 진혁은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빨딱 3 (오메가3): 우성 오메가지만 생선 냄새를 풍기는 덕분에 오메가3로 불리는 기상. 배우로서도 더는 일하기 힘든 시기에 놓인
소장 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