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파크
페이즈
4.4(175)
* 강간, 윤간 등 강제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도르윈의 왕, 에델린 제뉴어리는 아름다운 용모만큼 위대하고 잔혹한 폭군. 그런 왕의 유일한 벗이자 사랑, 남작이 떠나갔다. 주교는 사랑에 애닳는 왕을 협박하고 왕은 수도원장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손에 묻은 피를 지울 수 없는 왕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고 마는데... 왕, 쾨니히와 그를 차지하려는 아랫계급들의 운명 <쾨니히>
소장 6,600원
일나인
라돌체비타
4.1(26)
데뷔 6년 차 아이돌 정유빈은 모처럼 들른 단골 게이바에서 원나잇 상대를 물색한다. “일행 있다더니. 까였구나? 우리 통성명이나 할까요? 난 구태성.” 플러팅 상대에게 대차게 거절당한 유빈 앞을 서성이는 남자 태성. “어이쿠. 조심해야지 자기야.” “제발 그 자기란 말 좀! ……이름. 그냥 이름으로 불러.” “그래. 그럼 유빈아. 이제 그만 위로 올라갈까?” 유빈은 태성의 또라이 같은 매력에 말려들고.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그에게 안겨 있다.
소장 1,300원
AZ
트윈비
총 2권완결
3.8(8)
미국 미술계의 유망 신인 작가 제이 버핏. 그는 LA 브르도 현대미술관에서 윈슬로 그룹의 임원, 데이비드 강을 만난다. “당신이 지금 행복하다니 진심으로… 다행입니다.” 얼굴에 혼란과 슬픔이 가득한 데이비드에게서는 익숙한 듯 독특한 향이 나고 제이는 기억을 되찾기 위해 떠난 한국 여행에서도 데이비드와 만나게 되는데…. “두 번 다시 무르지 않아요. 이젠 절대 놓아주지 않을 거야.” *** 제이는 제대로 된 말을 내뱉지 못하고 뚝뚝 굵은 눈물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총 4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차건
문라이트북스
4.1(17)
명지승에게 연인 계태하와의 관계는 일탈에 불과하다. 계태하는 명지승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인처럼 부려져도 만족한다. 명지승은 계태하를 사랑하지 않는 갑의 위치를 고수하려 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에게 마음을 주게 된다. 애정을 부정하고자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가진 명지승은 계태하에게 들키고 만다. 그때부터 일상처럼 유지되던 갑을 관계에 금이 간다. 평범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명지승이 우습다는 듯, 계태하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용인하며 연인의 속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무림
에스엠하우스
4.6(78)
중국 황무지를 떠도는 검객 루사이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전설의 무사, 옌을 만난다. “너를 쓰러뜨리려 왔지만 싸우고 싶지 않군. 어떻게 하면 될까.” 명성을 높이기 위해 옌을 쓰러뜨리려던 루사이는 그에게 반해 싸우려들지 않고 동반할 것을 청한다. 외모와 다른 마음씨를 가진 옌은 황무지의 무법자 구호를 쓰러뜨리면 자신을 이긴 셈 쳐주고, 동반하겠다고 약속한다. 구호는 숨어있다. 두 사람은 구호를 찾기 위해 황무지를 떠도는데, 옌은 루사이가
소장 3,700원전권 소장 8,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