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파인
로튼로즈
4.3(10)
헬리 황자의 질투와 저주로 동정의 삶을 살고 있던 비셀리. 눈에 띄는 활약 때문일까, 이번에는 성전 안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헬리는 감금된 비셀리가 절망할 것을 떠올리며 기쁜 마음으로 마사지를 즐기려 하지만. 어째 강제 소환을 당한다. 탈출을 위한 제물행이 당황스럽다. “이런 기분, 이었군. 후우. 이런 거였어.” “무슨! 하읏.” “이런 걸, 느끼지 못하고 죽을 뻔, 한 건가. 포기하고 죽을 뻔했다니. 용서할 수 없겠는 걸, 헬리 하트.”
소장 1,500원
핵불맛젤리
스너그
4.4(16)
자대배치를 받고 이제 갓 한 달여가 지난 신병, 박진하. 그를 괴롭히는 재미로 사는 것 같은 윤 병장. 어지간하면 문제를 일으키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의 성희롱도, 욕설도, 폭행도 견뎌온 진하였으나…. “야, 말 나온 김에 너 바지 좀 벗어 봐.” 도를 넘는 윤 병장의 희롱에 결국 인내심의 한계를 맞이한 박 이병. “좆집새끼라는 단어에는 저보다 윤 병장님이 더 잘 어울리시는 것 같습니다.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오지시는 것 같은데, 그런 새끼들이
소장 1,000원
이쟌
피아체
총 3권완결
4.0(368)
※ 가스라이팅 및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장면이 있으니 구매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이라고 정의하기에 우리는 너무나 파괴적인 관계였다.’ 자식이 없는 대호그룹의 장남에게 입양된 ‘차연’. 그러나 입양을 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양부모가 임신을 하게 된다. 그렇게 동생인 ‘차증후’가 태어나고 차연은 거의 파양을 당한 것과 다름없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차연은 모두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차증후에게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게 되고, 차증후에게 환심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