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들어빛
BLYNUE 블리뉴
3.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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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5,750원
위바위바
비터애플
총 4권완결
4.5(4)
#서양풍 #궁정물 #시대물 #왕족/귀족 #정치/사회/재벌 #계약 #구원 #인외존재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미남공 #다정공 #호구공 #휘둘리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우리 가족 중에도 게이가 있으니까!” 1980년대, 가상의 입헌군주국 샴발라. 왕자 라나스는 국왕의 말실수로 게이 스캔들에 휘말린다. 상대는 바로 왕정 폐지주의자인 평민 남자 아밀 판테리온.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4,800원
소대원
B&M
총 5권완결
4.7(365)
황족공*볼모수 / 수한정다정공*상처수 / 직진공*순둥수 / 구원물 / 달달물 / 쌍방짝사랑 / 암투한스푼 유하국의 왕자 유단영은 왕위에 오른 이복형에 의해 어린 나이에 혈육을 모두 잃고 외딴 집에 유폐되어 자란다. 열다섯이 되던 해, 죽어서도 돌아오지 말라는 말과 함께 볼모가 되어 금선국으로 보내진 그는 다정한 소년 무관을 만난다. “더 극진히 모실 작정입니다. 정말로 잘해 드리는 사람에게는 어찌 대하실지 궁금해서요.” 난생 처음 만나 본 또래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5,800원
분홍밀크
아가테
2.3(3)
아우렐로스는 가지고 싶은 건 그게 무엇이든 가졌고,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얻어내는 삶을 살아왔다. 하고 싶은 일만 하고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는 제멋대로의 삶을 살던 그에게 뜻대로 되지 않는 사람이 나타났다. 호위기사 클로드를 무척 갖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 상황이 못내 초조했다. 그랬기에 한 가지 계략을 생각해낸다.
소장 1,500원
초록귤
젤리빈
3.0(2)
#서양풍 #궁정물 #판타지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오해/착각 #초능력 #왕족/귀족 #코믹개그물 #잔잔물 #황제공 #순정공 #츤데레공 #까칠공 #귀염공 #귀염수 #순진수 #순정수 #능력수 라티오 제국의 황제인 카일과 제국의 마법사 아스틴은 어린 시절부터 친한 친구였다. 그러나 아스틴이 마법부를 책임지게 된 이후, 카일이 끊임없이 일을 시키는 바람에, 아스틴은 항상 앓는 소리를 달고 살며, 잠조차 제대로 자지 못하고 격무에 시달린다. 그러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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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립
나일
총 3권완결
4.4(201)
마계로 떠났던 용사가 13년 만에 돌아왔다. 어리고 유약했던 황자는 어느새 누구보다 강력한 권력을 지닌 황제가 되어 있었고, 오랜 친우의 귀환을 누구보다 반겼다. 용사 역시 황제의 친절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그런데 무언가 위화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귀환이었는데도 용사가 머물 방, 그를 기리는 축제, 그를 영웅으로 추대하는 수여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그러나 오랫동안 떠나있던 용사는 황제의 속셈을 눈치채지 못하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소유헤
MANZ’
총 2권완결
4.4(209)
포기를 마음의 준비라고 한다면 그건 울리히가 가장 잘하는 일 중 하나였다. 한때 모든 것을 가진 듯 보였으나 결국은 아무것도 가지지 못했다. 장자로 태어나 황태자가 되었지만 황제는 울리히를 싫어했고, 7살 어린 막냇동생은 울리히의 목에 칼을 들이밀었다. 끝내 황태자 자리를 제 손으로 내려놓은 뒤 조용히 여생을 보낼 생각이었건만……. “저로 하세요. 지금 저하께서 고르실 수 있는 상대 중에서는 제가 최상급이니.” 리브 한, 백작이자 새로운 황태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400원
desertrose
텐시안
총 6권완결
4.4(22)
비가 쏟아지는 어두운 밤길, 한 소년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울고 있었다. 귀한 비단으로 만들었을 것이 분명한 옷가지들은 이미 흙탕물에 젖은 채였다. "너는 누구냐. 흑, 무엄하다. 감히 어디 손을 대는 것이냐!" "내 손 잡아. 일단 비를 피해야 할 게 아니냐." 제 어미가 황제의 총애를 잃고, 원인 모를 병으로 세상이 떠난 것이 오늘. 은규는 제가 황제가 된다 해도, 이 손의 따스함만은 절대 잊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이제 그만 울어. 내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1,600원
퍼시픽
시크노블
4.3(1,779)
[후(后)의 별 아래 있는 자, 하잘것없으나 제(帝)의 별 옆에 있게 되리라. 그로 말미암아 제의 별은 그 어떤 시절에도 빛날지니.] BL 소설 작가 한지호. 그는 마치 관찰자처럼 꿈속 세계를 탐방하며 이를 바탕으로 소설을 쓰곤 했다. 이번 신작의 주인공은 바로 황제공과 후궁수. 대제국 후량의 황제 강무제는 예언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남자 후궁을 맞는다. 후궁 주은형은 강무제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강무제는 그를 냉대하고 다른 여인을 황후로 맞는
소장 8,050원
박이끄
4.0(108)
“네게는 황궁이 아닌 홍등가가 어울려.” 몇 번이고 당한 모욕이지만 익숙해질 수가 없었다. 들을 때마다 속으로 터져 나오는 울분을 삭여야 했다. 일곱 번째 황자, 클라렌스는 이 연회의 주인공이 아니었으니까. 그저 가지고 놀기 쉬운, 상품 가치가 있는 인형일 뿐. “조여대는 게 처음이 맞긴 맞나 보군요.” “흐윽… 흐…. 너무 커…. 아파….” 언젠가 이런 상황이 올 거라곤 생각했다. 하지만 첫 경험의 상대가 오늘 처음 만난 바르든 공작이 될 줄
나다
미열
3.7(91)
“전하, 괜찮으십니까?” 괜찮지 않다. 당연히 괜찮지 않다. 무경은 느릿하게 몸을 일으킨 후에 자신의 몸을 물끄러미 내려다보았다. 지금은 문밖에서 자신을 부르고 있는 시녀의 말에 대답해 줄 겨를이 없었다. 손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의 몸을 더듬어 보지만, 역시 상처는 없었다. 우릿한 통증도 점차 사라지고 있었다. “……설마, 꿈인가?” 하지만, 꿈은 아니다. 분명히 조금 전까지만 해도 피를 줄줄 흘리고 있었다. 아직까지도 복부에서 희미하게 느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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