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8(484)
섹스에 미친 흑마법사. 그게 세피드 트라비안의 별명이었다. 인큐버스와 계약해 되살아난 그는 남자의 ‘정기’를 흡수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강제 발정 상태에 접어들고, 결국에는 악마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급구> 남자성기삽니다 - 알마데일, 142번지] 한 놈만 걸리라는 마음으로 주점에 붙여둔 종이를 들고 누군가 찾아왔다. 바로 ‘성기사’ 요한이었다 “자, 자지!” 발정상태의 세피드는 앞뒤 재지 않고 뛰어들었다. 순진한 척
소장 1,000원
단람 외 4명
딥블렌드
4.3(69)
1. <전설의 그것> 단람 #서양물 #판타지 #게임빙의 #이공일수 #인외공 #미인공 #절륜공 #계략공 #능욕공 #동정공 #다정공 #미인수 #동정수 #빙의수 #나름계략수 #한입거리수 어느 날, 가볍게 플레이하던 게임에 빙의된 제른. [중요 퀘스트 ― ‘전설의 그것’을 찾으시오! (미달성) ―보상 : 궁극의 열쇠]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한 중요한 아이템, ‘궁극의 열쇠’를 얻으려면 ‘전설의 그것’을 찾으라고? 제른은 ‘전설의 그것’의 행방을 알고 있
소장 3,300원
핑바일
젤리빈
2.0(2)
#동양풍 #시대물 #원나잇 #인외존재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귀신공 #다정공 #귀염공 #상처공 #평범수 #능력수 #적극수 #용감수 전동흠은 평안 고을에 새로운 부사로 자원하여 부임한다. 지난 20년 동안 평안 고을에 부임한 사또들이 첫날 밤만 지나면 죽거나 미치는 경우가 계속 되었기 때문에, 고을이 황폐해졌고, 동흠은 그 상태를 해결하고자 용감하게 자원한 것이다. 긴장되는 첫날 밤 대담한 동흠은 잠이 들고, 잠 속에서 이상한 기척에 눈을
하루사리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1(432)
샌디에이고의 평범한 게이 비노 마이어는 한 클럽파티에서 만난 생면부지의 남자와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은색 스포츠카나 몰고 다니는 부잣집 날라리 도련님 같은 원나잇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비노는 남자에게 가짜 번호를 남기고 도망치듯이 집으로 돌아오지만, 불행하게도 다음날 면접을 보러 간 회사에서 이 회사의 공동 출자자라는 남자와 정면으로 맞닥뜨리고 만다. 거침없이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남자에게 저도 모르게 휘둘리는 비노. 그러나 (비
소장 4,400원전권 소장 8,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