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냐
뮤트
총 3권완결
4.6(274)
조직의 우두머리인 차서가 이세계로 강제 차원 이동 당한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와중, 우연히 구해 준 수인이 자꾸만 들러붙는다. 욕하고 쫓아내는데도 찰거머리 같은 수인은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작은 몸집이 딱 고양이 같지만, 재규어란다. 힘없던 녀석은 언젠가부터 폭풍 성장을 하게 되고, ‘나랑 짝짓기하자.’ 황당한 제안까지 해 왔다. 수인 세계의 리더가 된 제이어는 복수를 꿈꾸는 차서를 도와 적들을 물리치기 시작하는데… 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400원
짹짹2
텐시안
총 2권완결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