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더클북컴퍼니
총 118화
4.7(2,065)
「저는, 꽃 같은 사람이 좋습니다. 형님.」 800년간 휴가 한번 없이 근속한 명계의 워커홀릭, 저승차사 차설영. 어느 날, 한 남자 아이돌의 혼을 명계로 데려가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온 그는 충동적으로 첫 휴가를 결심한다. 본디 저승차사의 휴가란, 원래의 수명이 다하기 전 목숨을 끊은 이들의 몸에 들어가 그들의 남은 인생을 대신 누리는 것. 명을 다한 남자 아이돌 청년의 비실비실하긴 하지만 남 부러울 것 없는 '꽃 같은' 외모에 잠시 마음이 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500원
4.9(32)
정초량
텐시안
총 143화
5.0(2,686)
※ 본 작품은 다양한 국가의 전설 및 민간 설화와 종교를 참고하여 창작한 작품이며, 실제 내용에 기반하지 않은 허구입니다. “어린 뱀이로구나.” 인간인 능소를 사랑한 죄로 원신을 잃은 청룡신군 자운은 능소화 가득 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이를 무심코 받아 들었다. “너를 거두는 것이 내 운명일 것이다. 네 이름은 이제부터 이룡螭龍이다” “이…요…료…롱…? 요로롱…?” 사랑하는 능소의 영혼이 담긴 구슬, 영옥이 깨진 날 나타난 아기 뱀. 자운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000원
강여로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6(68)
#세계관맛집 #출생의비밀 #선육아후연애 #가이드공 #베일에쌓여있공 #삼촌껌딱지공 #내숭공 #에스퍼수 #늑대인간수 #조카바보수 #쾌활수 “아니에요! 저는 삼촌이 제일 좋다니까요? 삼촌이랑 결혼할 거야!” 철천지원수 비형과의 싸움에서 목숨을 잃고 회귀한 늑대인간 에스퍼 청랑. 그는 누나의 유언대로 복수 대신 조카를 위해 살고자 마음먹는다. 그런데 사랑스러운 아이가 쑥쑥 자라더니 가이드로 각성해 나에게 집착한다? 밝혀지는 태하의 충격적인 정체, 청랑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
총 176화완결
4.9(3,037)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관맛집 #출생의비밀 #선육아후연애 #가이드공 #베일에쌓여있공 #삼촌껌딱지공 #내숭공 #에스퍼수 #늑대인간수 #조카바보수 #쾌활수 “아니에요! 저는 삼촌이 제일 좋다니까요? 삼촌이랑 결혼할 거야!” 철천지원수 비형과의 싸움에서 목숨을 잃고 회귀한 늑대인간 에스퍼 청랑. 그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300원
총 163화완결
4.9(6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000원
허리디스크
블코인
총 2권완결
4.5(36)
#선협물 #동양풍 #신선수 #사제관계 #육아물 #능력수 #천재수 #역키잡 #존댓말공 #굴림공 #헌신수 #초능력 #인외존재 #사건물 #찌통有 #약피폐 #스토리중심 #판타지 #전개빠름 #3인칭 #무협 정의진군 백춘추의 제자 백성하는 쌀을 사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네 명의 아이를 만난다. 올해로 백육십 하고도 일곱살이 되었다. 신선으로서는 햇병아리나 다름없는 나이였지만 이미 홍련파에서 삼강 안에 들 정도의 강자가 되었다. 몇 년 뒤면 대고독(大蠱毒)
소장 8,000원전권 소장 16,000원
소림
페이즈
총 8권완결
4.8(819)
신묘한 물건을 대여해 주는 가게 ‘이리 만물 대여점’. 주인은 물론 고객 또한 인간이 아닌 존재이다. 선인, 장사, 도깨비, 요괴, 신령… 대여점의 주인인 이리 선인은 제자와 함께 ‘위아’라고 불리는 존재를 위해 신묘한 물건을 빌려주는 대여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셀 수 없는 시간을 살아온 이리를 난감하게 하는 이가 있었으니… “스승님, 저 아니었으면 오늘 앉을 시간도 없었겠네요. 저 잘했죠. 예쁘죠? 뽀뽀해 주실래요?” “스승님, 그런데
소장 1,900원전권 소장 23,600원
총 222화완결
4.8(1,745)
* 본 작품은 기존에 타사에서 출간된 이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이용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신묘한 물건을 대여해 주는 가게 ‘이리 만물 대여점’. 주인은 물론 고객 또한 인간이 아닌 존재이다. 선인, 장사, 도깨비, 요괴, 신령… 대여점의 주인인 이리 선인은 제자와 함께 ‘위아’라고 불리는 존재를 위해 신묘한 물건을 빌려주는 대여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셀 수 없는 시간을 살아온 이리를 난감하게 하는 이가 있었으니… “스승님, 저 아니었으면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900원
원하
조은세상
4.6(39)
불행을 몰고 다니는 청년, 운반책 ‘원’. 돈만 주면 무엇이든 운반하는 원은 어느 날, 가방 하나를 전달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목적지는 어느 후미진 골목에 있는 골동품 가게. 인적이 없는 가게에 들어선 원은 실수로 마당에 있던 항아리 하나를 깨트린다. “손님이신가?” 그리고 기묘한 남자가 나타난다. 황혼색 눈동자를 가진 그 남자는 이 정체 모를 가게의 사장이었다. “이것을 가지고 있던 집에 불이 나지 않았던?” “아, 예. 그을린 자국이 있
소장 3,600원
달혜나
톤(TONE)
총 4권완결
4.5(161)
란테스 강줄기를 칭칭 끼고 동쪽 끝자락으로 날개처럼 뻗어 올라간 산맥. 등성이 사이로 굽이굽이 짓쳐 흐르는 강 상류의 깊은 숲. 엘리야는 200년째 그 숲속에서 혼자 살고 있다. 하는 일이라고는 없이 일과라곤 스승님이 남긴 유지에 따라 매일 강물에 편지를 띄우는 것뿐. 언제나와 같은 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강가에서 아기를 줍는다. “내가 잘 가르치면…… 혹시 알아? 착한 뱀파이어가 될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