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디
MANZ’
총 3권완결
4.6(294)
“저런. 보면 안 되는 걸 봤군.” 페로몬을 맡을 수 있는 베타, 루츠 스타커. 그는 우연히 베를린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살인 사건 현장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위험한 페로몬을 풍기는 남자, 엘리아스 레만과 맞닥뜨린다. “너, 나랑 일해 볼래?” “미친놈.” “아, 물론 의뢰비도 줄 의향이 있어. 평소 받는 돈의 두 배를 주지.” “위험 수당 추가에, 일하면서 드는 경비 별도.” 살인범을 찾아 달라는 의뢰, 혹은 협박. 그렇게 루츠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핑크파우더
MANZ'
4.4(343)
※본 도서에는 트리거 요소(스토커)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피 냄새 나는 스팀펑크 #여우공 #연하 미인공 #병약 예민수 #자낮수 #산책수 ‘라울 씨, 무서우면 키스할래요?’ 변방의 바닷가 마을. 역병 의사 가면을 쓰고 다니는 수상한 약사 라울의 가게에 어느 날 붉은 머리의 미인이 찾아온다. 화려한 외모와 달리 돈도, 일자리도 없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던 중, 비슷한 시기에 나타난 스토커에게 시달린 라울은 그를 경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1,400원
ekid
문라이트북스
4.3(194)
1963년, 군비경쟁이 극에 달했던 냉전시대. 리비에어의 천재적인 과학자 칼 로렌츠 박사, 그는 비칸델의 식민지로 전락한 조국을 위해 강력한 핵무기를 개발해 강대국들에게 독립을 지원받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이를 경계한 비칸델 연방정보부에서는 그가 가진 핵무기 기술을 빼앗기 위해 로렌츠 박사를 위험인물로 분류하고 지명수배 중이다. 그러던 중 연방정보부에서 킬러로 길러진 블랙요원 노엘은 로렌츠 박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된다. 그것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