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덩이
더로맨틱
4.6(83)
한때 마성의 바텀 게이로 유명했던 교도소 소장 김영우. 그는 좀 거친 외모에 근육질인 남자를 좋아하는 남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그가 특수 임무로 교도소에 들어온 형사 쌍칼을 보고 반한다. 쭉 째진 눈초리와 얼굴의 상처, 근육질의 몸까지 모든 것이 취향인데 아쉽게도 게이가 아니었다. 유혹 끝에 몸을 섞는데 성공하고 왕자지로 짐승처럼 안아 오는 것조차 딱 제 이상형이었다. 하지만 그래 봤자 뭐 하나, 잠입 수사가 끝나면 끝인 관계인데.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