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경
피아체
총 4권완결
4.0(102)
“내가 사라진다고 해도 아이는 사랑해 주세요.” 열성 오메가인 마현석은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되고. 결별의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뜻하지 않은 사고로 우성 알파인 강원준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임신이 맞습니다.” 얄궂게도 그 하룻밤의 일로 현석은 임신하게 되고, 이름도 모르는 알파의 아이를 가진 현석은 좌절과 망설임 끝에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우려 한다. 한편 현석이 다니는 회사에 본부장으로 부임한 원준은 현석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음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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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해머(AreYOUok)
페로체
총 2권완결
4.5(49)
오랜 친구이자 옛사랑의 장례식장에서 그 애와 재회했다. 임서현, 나의 친구가 남긴 아이. 친구와 똑 닮은 눈동자에 친구를 비쳐 보던 중, 어느샌가부터 나를 오롯이 담고 있는 아이의 눈을 똑바로 보게 되는데. “좋아한다고 말한 사람 앞에서 왜 이렇게 무방비해요.” 상처와 상실을 핑계로 그와 함께하는 데 성공했다. 조우영, 나의 오랜 사랑. 그와 함께할 수만 있다면, 그를 가질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못 할 것이 없었던 나의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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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기
비욘드
4.8(353)
*주의: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관계, 혼외정사, 공과 수 모두 서로 이외의 상대와 관계를 갖는 상황에 대한 직간접적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의 역사, 경제, 산업 구조, 법률과 상이한 허구의 내용입니다. *인물의 사상과 발언은 작가의 것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 모든 일은, 아버지의 정부였던 남자를 상속받은 데에서 시작되었다. 세한그룹 회장 현철흠이 급사했다. 아직 승계를 마무리하지 못한 2세인 현영인에게, 부친의 측근이자 그룹 승계의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