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샤
라돌체비타
5.0(1)
진하율(수)은 등교길에 버스 정류장 앞에서 쓰러진 대기업 씨앤케이 그룹의 회장인 차일현을 우연히 발견해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이를 계기로 실직한 아버지와 함께 차일현 회장의 자택에 상주하게 된다. 그런 하율의 앞에 어느날 캐나다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차일현 회장의 아들 차이준(공)이 나타난다. 차이준(공)은 중학교 시절 의협심 강한 성격 탓에 일진과 자주 부딪쳤는데, 이를 계기로 구설수에 휘말릿 탓에 회장이 캐나다로 잠시 유학을
소장 2,000원
불타는 쏘세지
에오스
5.0(2)
남자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졌다. 어떻게 해서든 이 남자와 말을 섞어보고 싶었다. 나는 아예 쭈그려 앉아 그와 시선을 마주했다.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여기 코 앞이 제 집인데. 같이 데리고 가는 게 어때요?” “…낯선 사람 조심하라는 말. 못 들었어? 내가 누군 줄 알고?” “적어도 나쁜 사람 같지는 않아서요.” . . ‘아, 나도 저 고양이가 되고 싶다…….’ 내심 저 새끼 고양이가 부러웠다. 저런 잘생긴 남자의 손길이라면 거부하지 않을
3.0(7)
#다공일수 #미남공 #미인수 #울보수 #능력공 #입걸레공 #집착공 #능력수 #치유수 #더티토크 #차원이동 #헌터물 #치유사수 #화염능력공 #폭주공 보잘 것 없는 능력의 F급 헌터가 SS급 헌터와 격렬한 섹스 후, S급으로 각성 되었다? 과연 낙하산이나 다름없는 F급 헌터의 운명은? “야.” 험악한 인상 덕분인지 한결은 잔뜩 겁에 질린 채 대답했다. “네, 네…?” “너 변태 새끼냐?” “네? 무, 무슨!” “옷은 홀딱 벗고 있으면서 거기는 왜
소장 3,000원
아그노스
땅콩사탕
4.0(3)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소심수 #단정수 #얼빠수 #대학생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키스부터 섹스까지, 첫경험을 배워보지만 어려워! “키스 먼저 알려줄게.” “좋아….” “입술에 힘은 빼고.” “우으….” 한쪽 팔로는 등허리를 감고, 다른 손을 올려 지환이 영훈의 입술을 만지작거렸다. 말캉한 입술의 감각이 손
소장 1,000원
베뱀
노블리
자칭, 타칭 원나잇 마스터 6년 차 백예찬. 단골 게이바에 방문한 예찬은 첫눈에 찜한 지온을 데리고 진탕 뒹굴기 직전, 크게 당황한다. 그것은 바로, 인외존재의 유전자를 짙게 물려받은 지온의 비밀 때문이었는데……. * “그렇게 빤히 보시면 부끄러운데…….” 백예찬의 손에 바지 앞섶이 헤쳐진 거대한 남자가 수줍은 듯 얼굴을 붉히고 뺨을 감쌌다. 까무잡잡한 피부 위로 엷게 올라온 홍조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온순한 눈매란 가히 예찬의 스트라이크 존에
소장 900원(10%)1,000원
은인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빗물이 떨어지는 어느 여름날 지오에게 구조된 미호. 그날부터 미호는 지오가 좋아하는 것들을 빠짐없이 관찰하기 시작한다. 어둑한 밤, 미호는 주인이 어딘가를 만지며 끙끙 앓는 것을 발견한다. 미호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지오는 스스로 열락에 빠져든다. 그리고 그날 이후, 미호의 발정기가 시작되었다. 인간화에 성공한 미호는 지오가 잠든 틈을 타 그가 좋아하는 것
소장 1,350원(10%)1,500원
지반채
모두가 기피하는 황제의 침실 메이드가 된 이든. 평소 황제를 연모하던 그는 간밤에 남겨진 황제의 정사 흔적을 보며 스스로 욕구를 달랜다. 그런데 그때, 그 광경을 황제에게 들켜버리고 마는데……. * “잠깐.” 당장 칼을 뽑을 것 같던 프로테는 침실을 나가려는 재상을 불러 세웠다. 침대 옆에 세워둔 트레이 쪽으로 다가가더니 바닥을 뚫어지게 내려다보았다. 덩달아 이든도 프로테가 보고 있을 듯한 바닥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황제가 무엇을 보고 있
오리너구리
올해 스무 살이 된 우찬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과 MT에 참가한다. 도착한 곳은 깊은 산속의 낡고 허름한 계곡산장. 어두운 밤에 담력체험을 하던 도중, 우찬은 선배 혜진과 산속에서 길을 잃게 되고. 이 계곡이 고향이라는 선배 말만 믿고 따라가는데, 어찌 된 일인지 점점 산세가 험해지고 숙소는 나올 기미가 안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선배에게서 수상한 점을 하나둘 발견하는데……. * “네 의사가 제일 중요해. 하기 싫으면 안 할 거야.” “…….” “
소장 1,620원(10%)1,800원
투시물
4.5(4)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아침 여섯 시, 백연은 완벽한 이상형인 남자와 한 침대에서 일어난다. “근데 왜 내가 여기 있어?” “데려왔다고. 남자애들 사이에 있는 거.” “호텔로?” “여기 우리 집인데?” 그런데, 이상형인 남자는 알수록 의문투성이다. 그의 오피스텔에 자신을 재웠고, 초면에 반말을 하며, 자신을 잘 아는 듯하다. “XX… 맛 나.” “저기 괜찮아? 근데 그…맛이 왜 나?
소장 1,170원(10%)1,300원
당당곰
총 2권완결
-메에에!- 먹잇감을 찾아 사냥을 나섰던 늑대 수인 매튜. 그는 귀여운 양 수인 라피를 보고 첫눈에 반해 제 보금자리로 납치한다. 영문 모를 상황에 겁을 먹은 라피는 두려워하고, 매튜는 라피에게 구애하며 아이를 갖자고 조르는데……. -늑대가 잡아먹혔다!- 짝을 데려온 큰형에게 관심을 빼앗긴 라피. 꼭 큰형보다 멋진 짝을 데려와 마을의 1인자가 되려고 결심한다. 그러다 엄청나게 큰 양 수인을 발견하고 짝 사냥에 시도하는데! 어라…? 잡혀버렸다…?
소장 900원전권 소장 2,250원(10%)2,500원
쑥떡쑥떡
총 1권
스토킹에 아웃팅까지 했던 전남친을 피해 겨우 이사한 건우. 알고 보니 그곳은 사람을 싫어하는 도깨비, 도가비의 터였는데…. [내 집에서 당장 나가!] 악몽에서 벗어날 방법은 단 하나, 내기에서 이기는 것! 건우가 될 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외친 내기 주제는 바로…! “페, 펠라요! 도가비 님께서 제 펠라에 싸지 않고 버티시면 이기는 겁니다!” 과연 건우는 순진한(?) 도깨비와의 내기에서 이기고 그의 ‘색시’가 될 수 있을까?
소장 1,080원전권 소장 1,080원(10%)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