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빗
미열
총 3권완결
4.7(377)
※ 이 작품은 실제 인물, 지명, 단체와 연관이 없으며 또한 작중 전개를 위해 경기 규칙이 실제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디치FC에 천재 미드필더 고이든이 이적해 왔다. 일찍이 그곳에 자리잡고 있던 진태주는 같은 한국인 후배라는 사실에 반가워하지만, 고이든은 그와 친해질 생각이 없어 보인다. 사사건건 부딪치며 조금씩 가까워지던 어느 날, 고이든은 오래전부터 진태주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고 고백한다. “나 알아요. 선배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송채하
FAINT 페인트
총 5권완결
4.3(16)
"박수혁? 주전 자리는 금방 꿰찰 것 같은데." "프로는 가겠지만……, 스타 감은 아니지." 고교 야구 리그 첫날. 준은 괴물 신인이라는 소문이 돌던 수혁을 직접 보게 되었다. 괴물 같은 실력이라고 해봤자 얼마나 잘하겠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된 뒤에는 가벼웠던 제 생각을 원망하고 말았다. "나보다도 아직 어린데……." 고등학교 2학년. 유망주로 촉망받던 유 준의 야구 인생은 그날부로 끝나고 말았다. 아니, 끝났다고 생각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4,000원
깅기
모드
4.6(1,110)
유기정과 있으면 ‘굳이’라는 표현이 자꾸 떠오른다. 굳이 나를 찾아와, 굳이 웃고, 굳이 도움을 청하고, 굳이 다음 만남을 유도하고, 굳이, 굳이, 굳이……. 내가 뭐라고 내 행동 하나하나에 과민하게 반응하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나는 유기정을 잘 모르는데, 어떨 때 유기정은 나를 뼛속까지 다 알고 있는 것 같다. “형은 떠먹여 줘야 알 것 같은데, 먹여 주면 도망갈 것 같고. 형이 눈치 없는 게 다행인데, 또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고.”
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700원전권 소장 13,300원
희사랑
이클립스
총 4권완결
4.2(773)
*본 도서는 오버 더 도어(Over the Door)의 본편입니다. *키워드 : 현대물, 치유물, 운동선수공, 다정공, 연하공, 히키코모리수, 악플러수, 상처수 대인 기피증으로 10년째 작은 집 안에 스스로를 가두고 지내던 석원. 고립되어 보이는 그에게도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은 있다. 바로 인터넷. 그의 유일한 낙인 프로야구를 보며 악성 댓글을 다는 것이다. 악플러로 불리는 그는 그날도 좋아하는 팀의 4번 타자 남승현을 향해 나름의 이유가 있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