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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2(152)
어느 날 보민은 에스퍼와 가이드가 등장하는 19금 BL 소설에 빙의하게 된다. 그것도 원작수를 괴롭히다가 에스퍼 중 한 명의 손에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문란한 악역으로. 눈을 뜨자마자 마주한 건 제 몸 위에 올라탄 채 달뜬 신음을 내뱉고 있는 남자. “뭐야…….” “일어났네. 갑자기, 정신 잃어서, 지루했던, 참이었는데.” 이름도 모르는 남자는 보민의 말에 대답하면서도 방금 전까지 하고 있던 행위를 끊지 않았다. 좀처럼 만나기 힘든 얼굴도 잘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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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00원총 5권완결
4.6(119)
「미친 소리 같겠지만, 나는 매일 밤 게임에 빙의하고 있다.」 한 치의 거짓도 없는 발언인데도 이토록 미친 소리 같을 수가 없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런 거다. 이 게임에서 엔딩을 보지 못하면 나는 수면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절대로. * “저기…….” “꺼져!” 말을 꺼내기도 전에 거대하고 단단한 무엇인가가 내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무엇인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이건… 삽이다. “말은 좀 듣고 쳐라, 이 새끼야…….” 마지막 힘을 쥐어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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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2(180)
500살 도깨비 소요유와 그의 정체 모를 파트너 천문악은 요괴들의 해악을 처리하는 N.H(Non Human)의 요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러나 파트너라는 이름으로 묶인 둘이지만, 변변히 일을 같이한 적은 없다. 들이대는 천문악과 한사코 질색하며 도망가는 소요유의 관계 때문. “내가 지금껏 많은 이들과 자긴 했다만…… 이젠 자네뿐이라네.” “미친놈.” 오늘도 천문악과의 만남은 미친으로 시작해서 미친으로 끝이 나는구나. 소요유는 천문악이 싫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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