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상대가 알고보니 우리 교수님?] 김태환 X 이강민 “강민 군, 오늘 일은…….” “걱정 마세요. 말할 곳도 없으니까.” “…….” “학교에도 고발 안 해요. 교수님 잘리면 이제 못 보니까.” “…예?” “나 교수님 계속 보고 싶거든요.” [아빠 애인이 내 동창?] 한시혁 X 이강민 “이야 진짜 반갑다. 이게 얼마만이야.” “…너 우리 아빠랑.” “아 우리 애기가 말 안 해줬구나! 엄청 찌인-하게 사랑하는 중.” “…….” [연하 남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