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수
로즈힙
총 2권완결
4.8(222)
예로부터 토끼 수인들은 파트너와 관계를 맺어 생긴 힘으로 떡을 만드는 능력을 갖고 태어났다. 성인이 된 보름과 그의 형제들은, 묘국(卯國) 최고의 떡집, 묘월당을 물려받기 위해 경합을 치르게 되고. 보름 또한 최고의 떡을 만들기 위해 인간 세상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각각 세 명의 남자들을 만나게 되는데…. 과연 누구와 떡을 쳐야 가장 맛있는 떡이 완성될까? . . “이번에는 다 같이 하는 거 어때?” “다 같이 말입니까?” “어차피 발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800원
해론
SNACK-B
4.7(221)
장안의 가장 유명한 창관, 월천루의 사내종인 선은 어릴 적 은인인 기조를 연모하지만 아이 취급을 당할 뿐이다. “저리 가세요. 바쁜데 곁에서 치근덕거리지 마시고요.” “네가 하는 짓이 귀여워 그런 걸 어찌해?”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랐으니 속 타는 마음이야 제 몫이라 여겼다. 늘 변덕스러운 그에게 자신은 예외가 되었으니까. 그러나 불시에 찾아온 발정기를 두 사람은 함께 보내게 되고, “좋아해요, 나리…. 흐읏… 계속, 계속 좋아했어….”
소장 1,500원
줍나무
로튼로즈
4.7(3)
동서 출판사의 막내 편집자 정재원은 흥행 보증수표, 백지수표로도 불리고 있는 슈퍼 갑 작가, 구인호에게서 기묘한 질문을 받는다. “담당자님, 혹시 남자랑 해 본 적 있어요……?” 남자 놈들과 손 잡는 것조차 질색인 재원은 그런 그가 찜찜하기만 하고. 게다가 계약서를 받기 위해 찾은 그의 집에서 이상야릇한 신음이 새어 나오는데……. ※ <야한 작가>는 단편집 <섹스 앤 더 식스>에 수록된 <야한 작가>의 개정판입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소장 1,000원
나우벨
희우
4.3(6)
#현대물 #판타지물 #달달물 #코믹/개그물 #오해 #인외존재 #이종족 #인간공 #미남공 #절륜공 #능욕공 #능력공 #마족수 #미인수 #허당수 #순진수 #성실수 [당신의 지구를 걸고 나와 한판 뜨지 않겠는가?] 오랫동안 아름다운 지구별을 동경했고, 언젠가는 그곳을 지배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은 마족 데이먼. ‘그곳의 대표와 정정당당하게 대결해 이기는 자가 별을 통치할 수 있다’는 날조에 가까운 형의 말에 지구별을 공부한 지 어언 20년. 모든 준
미도리
3.9(7)
#현대물 #캠퍼스물 #다정공 #존잘공 #미인수 #아방수 #순진수 선우에겐 어릴 때부터 bl에 퀴어만 밝히는 여사친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선우를 사칭하여 존잘남 이준을 사귀고 있었고?! “그 카톡…… 실은…… 내가 보낸 거 아냐.” “……어? 무슨 얘기야?” 사실 친구가 제 사진을 도용해서 장난을 친 거라고, 미안하다고 억지로 쥐어짜듯 고백하자 환했던 이준의 얼굴이 완전히 어두워졌다. 화가 났다기보단 절망에 가까운 얼굴이었다. 세상을 다 잃은
아그노스
땅콩사탕
4.5(30)
#현대물 #대학생 #달달물 #연상공 #연하수 #미인공 #미인수 #떡대공 #다정공 #능글공 #직진공 #존댓말수 #귀염수 #부끄럼수 #아가수 #달달물 #연인 #나이차이 #첫경험 “아가. 왜 이렇게 급해.” “아저씨....” “허리 들고, 옳지. 예쁘다.” “아저씨도, 벗어요.” 바지와 속옷도 벗지 않은 상태였던 승한을 어르고 달래며 바지와 속옷을 한 번에 벗겨 침대 아래로 떨어뜨린 민혁은 제 옷깃을 잡는 승한의 손끝을 보며 작게 웃음을 흘렸다. 뭉
십치럭
마리벨
4.1(7)
아픈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나무꾼 성준은, 사내든 계집이든 뒤만 내어주면 패물을 안겨준다는 장군님의 소문을 듣게 된다. 어머니의 약값을 위해 장군님을 뵈러 가기로 결심하고, 다음날 장군이 있다는 미음봉 호수에 다다라 뒤를 내어주려고 하지만, “……장군? 장군이라. 네놈이 나를 그 무뢰한으로 알고 찾아온 것이구나.” 호수에서 몸을 씻던 사내는 장군이 아니라 미음봉의 산군, 호랑이인데……. *** 명필가가 한 획으로 그린 듯 곧고 선명한 눈썹.
존스터치
4.1(26)
#친근한 형제 #재혼가정 #양성구유 #연하공 #짝사랑공 #미인공 #능욕공 #능글공 #미인공 #동정공 #연상수 #미남수 #떡대수 #왕가수 #동정수 부모님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한별과 재훈. 결혼식 한달 전부터 한집에 살게 된 두 형제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형 재훈은 이상하게 동생 한별과 거리를 두려고 한다. 잘생기고 몸도 좋은 형이 제게만 차갑게 구는 것은 싫지만, 그래도 형이 좋은 한별. 재훈만 보면 속이 간질간질한 것이 이게 그냥 형
얼음복어
4.0(20)
#현대물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원나잇 #인외존재 #앙성구유 #뱀수인공 #미인공 #유혹공 #능욕공 #능글공 #츤데레공 #집착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토끼수 #연약수 #유혹수 #대학생 #달달물 동아리방에서 허물을 벗고 있던 뱀 수인 강운을 몰래 훔쳐보던 새하얀 토끼 수인인 설기. 사적이고 부끄러운 모습을 지켜보았다는 벌로 강운에게 잡힌 설기에게 뱀수인 특유의 쾌락액이 주입되는데... *공/ 서강운 두뇌 명석하며
루나루스코
4.5(60)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수인물 #착유물 #달달물 #수인공 #학장공 #미남공 #능글공 #능욕공 #존댓말공 #복흑/계략공 #수인수 #사제수 #떡대수 #순진수 오늘도 신전에서 자신의 책무를 다하는 용 수인 사제 미카엘. 늘 사제로서 성실하게 살아온 그였지만 최근 들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감지하는데, 다름 아닌 입교 당시 가슴에 달아 놓은 피어싱이 자꾸만 간질거리고, 가슴이 민감해진 것! 신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을 떠올리기 위한
소장 1,200원
백연칠
4.5(48)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대학생 #달달물 #하드코어 #강공 #미남공 #능글공 #다정공 #능욕공 #절륜공 #복흑/계략공 #순진수 #적극수 #명랑수 #평범수 #허당수 “……나 안 서.” “뭐라고?” “안 선다고! 발기가 안, 컥!”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발기가 되지 않는다는 충격 고백을 터뜨리고 삼겹살 세 조각에 입막음당한 진영. 하지만 만취해 누군가 자신을 만지는 야한 꿈(?)을 꾸고 깨어난 직후, 그렇게 안 서던 제 주니어
소장 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