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래
블루브
총 4권완결
4.7(103)
공이 한 명도 아니고 셋! 그것도 연상, 동갑, 연하가 동시에 소꿉친구에게 들이댄다. 동정을 떼고 싶었지만 불X 친구들한테 깔리고 싶었던 건 아니라고요! 하지만 왜일까, 술에 취해 벌어졌던 그날의 사건이 계속 생각나고 마는데. 동정이지만 형을 위해서 공부하겠다는 동생.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며 성인용품을 꺼내는 친구 놈. 사랑 같은 건 안 하지만 섹스는 좋다는 형. 그들에 의해 점점 야한 몸으로 개발되어 가는 ‘나’. 네 사람의 미래는 과연 어떻
소장 1,200원전권 소장 9,000원
카에트
페이즈
총 2권완결
4.9(152)
※본 작품은 <소원의 행방>의 연작으로 유사한 타임라인, 사건이 등장합니다. 전작을 읽지 않더라도 내용 이해에 무리가 없습니다. ※본 작품에는 수와 여성의 성관계 묘사, 여성에 대한 비속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망인력사무소 양대산맥 신재호와 하진음. 달라도 너무 다른 서로가 거슬리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신재호는 다른 조직에 납치된 하진음을 구해 주게 되고, “야 나 너한테 뭐 해 줘야 하냐.” “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누파
블릿
총 3권완결
4.9(295)
※본 소설은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배경이 되는 학교는 세계관에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졸업 이후, 선택적으로 진학해 수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된 학교로서, 해당 학교의 학생을 비롯한 주요 등장인물들은 모두 성인임을 명시합니다. #양성구유 #달달 #하드코어 #과묵미남수 #양기미남공 #다정능글공 #까칠자낮수 #밝힘수 #학원/캠퍼스 #L뽕빨 서우진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우등생이었다. 우수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깅기
라비앙
4.7(185)
연애와 연이 없는 짝사랑 전문 잘생긴 모솔게이 정태주는 어느 초여름에 첫사랑과 재회한다. 열여섯에 첫 실연을 알게 했던 풋풋한 첫사랑과의 극적인 재회…… “설마 이형우?” 는 개뿔. 남자의 표정이 썩어들어 갔다. “개좆같은 소리 할 거면 꺼져요.” 이형우가 아무리 개좆같이 자랐어도 저런 말은 입에 안 담을 거다. 그렇게 정태주는 첫사랑의 사촌 형제이자 첫사랑과 앙숙 관계인 이치웅과 엮이게 되는데……. 이치웅의 불퉁하고 재수 없고 무례한 첫인상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위피
FAINT 페인트
4.5(241)
※작품에 나오는 지명, 상호, 인물명은 소설 속 허구일 뿐 실재하는 것과는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혼자 남아 어둠 속으로 침잠하려던 연우를 구해 준 건 주원이었다. 그가 흘린 다정을 주워 담다 보니 속수무책으로 좋아하게 되었다. 친구라는 가면 뒤에 마음을 꼭꼭 숨긴 채…….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오메가로 발현하게 된다. ‘난 좆 달린 오메가가 좆같이 싫어.’ 어떻게 지켜온 친구 관계인데, 연우는 저를 혐오스러워하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갓노식스
나일
4.8(225)
침착하고 어른스럽지만 만성 자신감 부족에 시달리는, 높이뛰기 선수 ‘체이크’. 어느 날 친구와 함께 간 파티에서 교내 미식축구 팀의 주전 쿼터백이자 명실상부한 최고의 킹카 ‘리암’과 안면을 트게 된다. 리암의 여자 친구이자 발레 유망주인 ‘레다’를 짝사랑하는 체이크는 리암의 접근이 탐탁지만은 않지만, 리암 자신으로부터 그와 레다는 사귀는 ‘척’을 할 뿐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른 사람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유독 자신의 앞에서만 솔직하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300원
은도담
비올렛
4.6(126)
어린 나이지만 뛰어난 식물학자이자 농학자인 로 위버. 농장에서 연구를 하며 지내던 로의 눈앞에 검은 동물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 이게… 뭐지? 도마뱀도 아니고, 새도 아니고. 다시 날아가라고 해도 로의 곁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 “삐이~” ‘나 안 가도 돼. 친구는 계속 맨날 밤에도 같이 있는 거잖아.’ 풀과 꽃에만 파묻혀 지내던 농학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명체에 난처해한다. 그런 로의 마음도 모른 채, 드래곤은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내밀고
소장 1,800원전권 소장 9,000원
급한
BLYNUE 블리뉴
4.8(477)
#청게 #소꿉친구 #쌍방짝사랑 #원앤온리 #직진공 #보더콜리공 #사람좋아공 #요리잘하공 #경계심많수 #철벽수 #외강내유수 원우야, 우린 같은 길을 걷게 될 거야. 물론 종착지는 결혼이다. 알아 둬라. 새로운 동네로 이사 온 원우. 어머니의 죽음 이후 원우는 세상 모든 것에 경계심을 높이 세운다. 그러나 아랫집 친구 준경은 그런 원우의 태도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원우에게 다가오는데…. 과연 준경은 원우의 철벽을 뚫을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우정
시아
블래스트
4.6(139)
#<너이기 때문에> 시리즈 AU버전 외모도, 집안도, 능력도 뭐 하나 빠질 게 없는, 뭐든 적당히만 해도 결과가 좋으니 뭘 해도 재미가 없는 '잘난' 알파 진우. “숨이 막힐 정도로 강렬한 연애나 해 봤으면 좋겠다.” 그냥 삶이 너무 무료해서 떠오른 막연한 생각이었는데, 뭐야, 이거. 훅 퍼져 오는 달콤한 향기. 한순간 뇌가 마비되고 온몸이 굳어 버릴 것 같은 아찔한 느낌. 준혁에게서 분명하게 느낀 오메가 페로몬에 난생 처음으로 운명이란 게 있
소장 3,100원전권 소장 9,300원
그루 외 1명
디앤씨웹툰
4.9(444)
웹툰 <청사과 낙원> 시즌1과 시즌2 사이 어딘가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이야기. *봄, 명재원 “매화.” 맥락 없이 끊긴 허밍 틈으로 무심코 튀어나온 이름은 희게 튼 입술 새에 걸려 잠시 입안을 맴돌았다. “양매화구나.” 참 봄 같은 이름도 다 있다. *여름, 여난 ‘좋아하는데 왜 감춰?’ ‘좋아하니까 감추는 거지.’ ‘…….’ ‘아무나 들여다보는 게 싫으니까.’ 그 마음을 십분 이해한다는 듯, 짙은 눈동자에 흐린 음영이 배었다. 뭐라
소장 6,000원
임어전씨
민트BL
4.6(238)
“혹시 들었나? 그 집 막내아들이 그거라던데?” 약관이라는 이른 나이에 장원급제한 권영. 그는 궐에 자리가 나기만을 기다리는 사이 갑작스레 음인으로 발현한다. 때는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은 배척과 핍박을 당하는 고지식하고 보수적인 시대. 미처 벼슬에 오르기도 전 앞날은 무참히 무너져내려 천 길 낭떠러지가 되었다. 심연의 바닥까지 끌려 내려가지 않는 방법은 오로지 대갓집에서 들어온 사주단자를 받아들이고 그 가문 안에 숨는 것뿐이지만 그건 곧 평생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