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비엘리
총 8권완결
4.2(326)
자신이 쓴 소설 <선마겁> 악역 유가에 빙의한 '나'는 복수를 위해 잔혹해진 주인공 '송기연'을 보며, 그의 인생을 가혹하게 만든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진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 기회를 얻은 후, 이번엔 송기연의 삶을 구하고자 어린 그의 스승이 되어 훌륭히 키워냈다 자신하는데. 하지만 어리고 귀여웠던 제자는 왠지 잔혹했던 전생의 '송기연'과 겹쳐진다. 설마 송기연도 환생했나? 사존, 이번엔 놓치지 않습니다.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5,300원
쿠스다 마사키 외 1명
리체
4.2(5)
가난한 몰락 귀족인 코교쿠노인 키요이는 무희로서 들어갔던 궁에서 소교쿠노미야 미쓰마사에게 납치되고 만다. 사천왕가의 필두인 소교쿠노미야 일가의 왕자로서 문무를 겸비한 데다가 외모도 출중하고 늠름하여 용왕의 신임이 두터운 창룡이었다. 그대가 나와의 약속을 생각해 낼 때까지-기억에도 없는 약속을 구실로 진심으로 즐거운 듯 키요이를 유폐시킨 미쓰마사. 게다가 키요이가 어릴 적 잃어버린 구슬을 내밀어 오는데……. 홍룡의 ‘보주(寶珠)’, 그것은 키요이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