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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7(1,987)
#가이드버스 #기억상실 #에스퍼공 #개복치공 #연상인데연하(?)공 #질투많공 #가이드수 #밥잘챙겨먹수 #고슴도치수 #의도치않은철벽수 “차권우 에스퍼가 거부하더라도 적극적으로 가이딩 하세요.” 말 한번 섞어 본 적 없이, 도원을 걸어다니는 링겔 정도로 취급하는 것 같은 S급 개스퍼 차권우와 그와 손만 잡는 사이인 전담 가이드 김도원. 평화롭다면 평화롭게 흘러가던 그 일상에 차권우의 폭주와 기억상실이라는 비일상이 끼어든다. 폭주의 여파로 잃은 기억
상세 가격소장 1,890원전권 소장 18,990원(10%)
21,100원총 6권완결
3.9(55)
#책빙의물 #형질변환 #출생의비밀 #동생바보공 #다정한통제공 #무자각집착공 #안돼돼돼수 #생활애교장착수 #건물주되고싶수 “가끔 장난도 쳤잖아. 오메가가 된다면 형 새끼부터 배겠다고.” 원작에서 퇴장한 악역 한솔에 빙의했다. 일거수일투족 화제의 중심이 되는 재벌가 차남으로 얼마나 패악을 부리고 다녔는지 사회적 이미지는 이미 땅에 떨어져서 회복 불가, 맘에도 없는 결혼으로 집에서도 쫓겨나게 생겼다. 유일하게 자신을 챙겨주는 이복형 한진헌은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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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10%)
24,000원총 5권완결
4.4(128)
소설의 메인 악역으로 빙의한 샤샤는 반강제적으로 진행되는 원작을 따라가면서도, 사형당하는 엔딩을 피하기 위해 노력한다. “당신을 죽이지 않을 겁니다. 보여 주죠, 내가 얼마나 대단한 황제가 되는지.” “…기대하겠습니다.” 원작과 달리 살아남았다는 기쁨을 숨기며 샤샤는 소설에서 퇴장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는데…. “샤샤 앰브로즈 그대가 필요해. 거절하지 않을 거라 믿네.” “그럼요, 저는 폐하의 것이니까요. 누가 살려 주신 목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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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970원전권 소장 14,850원(10%)
16,500원총 5권완결
4.6(221)
※ 본 작품에 등장하는 국가, 지명 및 설정 등은 모두 실제와는 무관하며 작품 내용에 맞게 일부 수정 및 설정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구에 외계인이 단체로 방문했다. 공무원 이단화는 파격 승진과 함께 외계인을 접대하는 임무를 맡는다. 외계인들이 지구인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짝이 될 인간. 어렵게 구한 지원자와 함께 이단화는 태평양 가운데에 떠 있는 항공모함으로 향한다. 처음 만난 외계인은 성별이 모호하고 아름다운 외
상세 가격소장 2,790원전권 소장 13,950원(10%)
15,500원총 5권완결
4.8(78)
‘별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이런 느낌일까?’ 보이그룹 ‘피버 판타지(Fever Fantasy)’ 확신의 센터, 추시호. 같은 멤버 시호를 짝사랑하던 원찬은 어느 날 오래도록 간직해 온 마음을 꺼내 놓는다. “시호, 널 좋아해서 그런 거지. 꽤…… 오래됐어.” 충동적으로 불쑥 건넨 고백에 돌아온 건 싸늘하고 날 선 답변. “연애? 누구를 좋아해? 그럴 여유가 돼? 그런 해이한 마음으로 아이돌 할 거면 당장 때려치워, 형.” 매몰차게 거절당했지만,
상세 가격소장 900원전권 소장 13,140원(10%)
14,600원총 7권완결
4.5(3,377)
“이백우 씨, 당신은 제 아이를 낳아야 합니다.” 쉽사리 멈출 것 같지 않던 백우의 눈물이 뚝 그쳤다. 한바탕 실랑이를 벌였던 골목길에 적막이 흘렀다. 백우는 느리게 눈을 깜박였다. 어디선가 불어 온 봄바람이 살랑살랑 머리카락을 흔들며 지나갔지만, 방금 들은 말 때문인지 백우의 이마는 땀으로 축축이 젖어 들었다. “…….” 백우의 입술이 느리게 열리다 닫히고 다시 벌어졌다가 꽉 다물렸다. 무슨 말이라도 하려는데 입술을 열면 숨소리만 새어 나왔다
상세 가격소장 1,170원전권 소장 17,280원(10%)
19,200원총 6권완결
4.4(501)
※외전은 본편에서 제외된 19금 신을 모은 내용입니다. [오메가버스, 빙의물, 신분차이, 인외존재, 오해/착각, 알파공, 후회공, 다정공, 순정공, 베타수, 명랑수, 잔망수, 상처수, 허당수, 얼빠수, 짝사랑수, 도망수] 누나가 쓴 고수위 피폐 BL 소설에 빙의했다. 그곳에서 만난 메인 공 루퍼트와 메인 수 크리스, 그리고 서브 공 리안하르트. [!WARNING! 소멸 경고. 다른 등장인물과의 관계성이 흐려지고 있습니다.] 이의현은 되도록 셋의
상세 가격소장 1,170원전권 소장 14,850원(10%)
16,500원총 9권완결
4.6(996)
*<그믐밤에 달이 뜬다> 외전 2권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도하.” 나른한 오후였다. 초가을의 바람은 신선했고, 햇살은 따뜻했으며, 적당히 배가 불렀다. 강의실에 앉아 있으려니 졸음이 몰려와 꾸벅 꾸벅 고개를 떨구게 되는 그런 날이었다. 그래서 이도하도 그렇게 하고 있었다.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해 턱을 괴고, 신명나게 졸고 있는 중이었다. 옆구리를 쿡 찌르는 손길에 이도하가 눈을 떴다. “……”
상세 가격소장 1,530원전권 소장 26,910원(10%)
29,900원총 5권완결
3.9(72)
부모님의 교통사고를 눈앞에서 목격한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은 연하늘. “너 나 기억 안 나?” “네? 무슨 말씀이신지. 저 왜 병원에 있는 거예요?” “나는 네 형, 연태양. 너는 지금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 중이고 그 사고로 기억을 잃었어.” 눈을 뜨자 마주친 낯선 남자. 하지만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형이라는 사람과 돌아온 집은 두려움과 공포의 온상지였다. 태양의 광기 어린 집착과 폭력을 피해 도망가고 싶었다. 태양의
상세 가격소장 1,800원전권 소장 13,680원(10%)
15,200원